[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서울본부는 어제 (19일), 서울사옥 8층 회의실에서 본부 소통 메신저로 활동하고 있는 제17기 주니어보드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경영 현안 설명, ▲직렬별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방안, ▲현장 애로 및 건의사항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을 자유로운 방식으로 교환했다.
또한, 제17기 서울본부 주니어보드는 전 직렬과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연령대의 직원 18명으로 구성했으며, 소통활동을 통한 직렬ㆍ직급 간 세대 차이를 극복하고 상호존중의 조직문화를 이끌어가는 역할을 수행한다.
육심관 코레일 서울본부장은 “서로 다른 소속, 직렬, 다양한 세대의 직원들이 모여 벽을 허물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도 주니어보드가 본부와 현장을 잇는 소통 창구로서 가교역할을 해달라”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