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예수병원은 남원시에 거주하는 김일선 씨와 정샛별 양이 전북권역 재활병원 설립을 위한 발전기금 1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예수병원은 보건보지부로부터 전북도 권역재활병원 사업자로 2021년 선정돼 재활전문 공공병원을 설립을 위한 必성공기원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친환경 클린 캠페인 ‘예수병원 클린산행’ 과 ‘희망세움 건기대회’ 를 마쳤으며, 도내에 거주하는 장애인들과 관련 기관들이 참여해 통합권역 재활병원 건립의 중요성을 알렸다.

기탁자 김일선 씨는 “예수병원에서 장애인들이 참여한 걷기대회 방송을 보고 우리 지역 권역재활병원 첫 설립에 기여하고 싶었다” 며 “예수병원은 선교병원으로 시작한 마음을 잃지 않고 지역민을 위해 특히 취약계층을 위한 관심과 사랑에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