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의왕시 내손도서관은 2023년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 3기 ‘내손에 책놀이터’ 를 오는 9월 6일부터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내손에 책놀이터’ 는 ‘동화쌤’ 이라고 불리는 우리이야기 연구소 안성순 소장의 강의로 진행되며, 그림책으로 역할극 만들기, 모둠 활동 등을 진행한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책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돕고, 도서관 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아울러, 프로그램은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6회로 진행되며, 8월 21일부터 홈페이지 및 리브로피아 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 밖에, 수강료는 무료며,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내손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