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수원특례시는 오는 7일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희망일터 구인ㆍ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희망일터 구인ㆍ구직의 날’ 은 일자리를 구하는 시민과 인재를 채용하길 원하는 기업을 연결해주는 소규모 채용 행사다.
특히, 청년 (직업계고 학생 포함), 경력단절 여성, 중ㆍ장년층 등 일자리를 찾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주식회사 드림, 홈플러스 (주), 주식회사 원영테크, 유윌비손해사정 주식회사, 주식회사 명일, ㈜ 뷰티머스 6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거쳐 1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전문컨설턴트의 취업상담, 이력서ㆍ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을 운영하며 구직자들을 지원한다.
한편, 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희망일터’ 를 검색해 참여 기업, 모집 분야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구직자는 행사 참가 예약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