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성남시의회는 오는 (25일) 부터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 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월 4일까지 11일간 올해 첫 임시회 일정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열린 본 회의는 ‘제260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을 의결하고, ‘2021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청취 후,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을 의결했고, 본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본 회의장 입장 통제 하에 영상회의로 이뤄졌다.
이번 임시회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 및 일반의안,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등 27건을 심사하고, 2021년도 시정 주요업무 계획을 청취한다고 전했다.
윤창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제심합력’ 의 마음으로 연대와 협력, 상생이 필요한 시기다” 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돕는 ‘선결제 캠페인’ 을 제안ㆍ동참" 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