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인천광역시의회는 지난 22일 열린 ‘제5회 인천의정대상’ 에서 전재운, 김희철, 유세움의원이 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3일 밝혔다.
인천의정대상은 올 한 해 동안 인천시민을 위해 힘써온 ‘으뜸 일꾼’ 에게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영예로운 상으로, 광역 및 기초의원 그리고 인천발전을 위해 특별한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방의원 수상 부문은 3개 분야로 광역의원 중 예산절감ㆍ주민소통부문은 전재운의원, 매니페스토 부문에 김희철의원, 의정활동ㆍ정책연구 부문은 유세움의원이 각각의 분야에서 보다 살기 좋은 인천을 만들기 위해, 연구하고 발로 뛰며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돼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수상 의원들은 “인천시의 발전과 시민을 위해 본분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더 지역 주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는 참일꾼이 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