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어제 (19일), 서울사옥 회의실에서 수도권전철 지연 개선을 위해 본사와 현업 소속장이 모여 집중토론을 벌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광역철도본부를 비롯해 관제센터ㆍ승무사업소ㆍ역장 등 전철 운행을 담당하는 본사와 현장관리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코레일은 수도권전철 1호선, 경의중앙선 등 열차지연이 상습 발생하는 노선에 대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실질적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우선, 열차 지연의 주...
[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임실군이 독감 유행에 대비해 지난달 20일 어린이를 시작으로 임신부, 만65세 이상 어르신, 취약계층 등에 대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임실군 보건의료원 및 지정 위탁의료기관은 지난달 20일부터 생후 6개월 이상 만13세 미만 어린이 중 2회 접종 대상자의 접종을 시작했으며, 이달 5일부터는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와 임신부 대상 접종을 시작했다. 특히, 만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무료 접종 시작일은 만75세 이상 ...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고객의 이용편의 증진과 시설 안전성을 개선하기 위한 ‘2023년도 수도권전철 역사 개량사업’ 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개량사업은 국토교통부와 함께 25년 이상 경과한 전철역을 대상으로 노후도와 혼잡도 등의 우선순위를 고려해 2020년도부터 순차적으로 역사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특히, 올해는 1호선 군포역 (경부선) 과 방학역 (경원선), 4호선 안산역 (안산선) 3개 역사를 선정해 설계공모를 시작으로 2029...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는 ‘철도차량 부품 제작사업’ 에 참여하는 업체가 도면을 수령하는 절차를 간소화하고 소요시간도 대폭 줄였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그동안 차량부품 제작 업체는 부품 제작에 필요한 도면을 받기 위해 대전에 있는 코레일 본사에 방문해야했고, 행정 소요시간도 7일이 걸리는 등의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코레일은 도면 요청을 ‘논스톱’ 으로 바로 확인하고 승인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을 마련하고 전국 5곳의 차량정비단 중 한 곳에서 도면을 ...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기차와 트레킹을 결합한 여행상품인 ‘운탄고도1330-열차로 강원을 걷다' 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운탄고도1330’ 은 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인 태백ㆍ삼척ㆍ정선ㆍ영월을 아우르는 평균고도 546m, 총 173.2km의 길이다. 또한, 최고 높이 1,330m의 정선 만항재를 포함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고, 한때 지역과 대한민국의 부흥을 이끌었던 탄광의 흔적도 마주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상품은 ...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사장이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노 엑시트’ 는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마약 중독의 심각성을 알리고 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됐다. 또한, 코레일은 지난 7월 열차에서 습득된 유실물을 확인하던 대전역 역무원이 마약으로 의심되는 흰색 가루를 발견해, 즉시 철도경찰에 신고하고 소지자 체포를 돕는 등 마약범죄 근...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오는 7일부터 수도권전철 기본운임을 1250원에서 150원 인상된 1400원으로 조정한다고 4일 밝혔다. 교통카드를 기준으로 일반 (성인) 기본운임은 1400원, 청소년과 어린이는 각각 800원, 500원으로 바뀐다. 특히, 코레일은 공공요금 조정에 대한 정부 정책을 반영하고, 국민 부담을 줄이는 범위에서 서울시ㆍ인천시ㆍ경기도 등 도시철도 운영기관들과 동시에 운임 인상을 추진한다. 또한, 운임조정 이전에 충전한 정기권은 유...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저소득 이웃을 위한 물품기부와 봉사활동 등 전사적인 나눔활동으로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전국 25개 코레일 직원봉사단은 지난 7일부터 추석 연휴까지 각 지역의 복지기관 159곳과 연계해 저소득 가정 8천여 명을 대상으로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먼저, 코레일은 1억 3천만 원 상당의 명절 음식 (송편, 과일) 과 생필품 (쌀, 이불) 등을 기부했으며, 기부품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사장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 2월부터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참여자가 ‘1’ 과 ‘0’ 을 형상화한 제스처를 온라인 (SNS) 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코레일은 탄소중립 실천과 ESG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2022년부터 ▲폐안전모, ▲직원 근무복, ▲투...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추석을 앞두고 열차 승차권 부당거래와 부정 사용 등 불법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열차 승차권을 자신이 구매한 가격보다 비싸게 되파는 암표 거래는 철도사업법을 위반하는 불법 행위며, 상습 또는 영업적으로 암표를 판매하면 500만 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코레일은 평소 올바른 열차 이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부정승차 특별단속 캠페인’ 등 계도 활동을 펼쳐 왔지만, 명절 기간 특히 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