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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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 아동보호위원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전북대학교병원 아동보호위원회가 제102주년 어린이 날을 맞이해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 아동 보호 및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9일 밝혔다. 전북대학교병원은 2022년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활성화 시범사업에 선정돼 아동학대 (의심) 사안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학대 아동의 전문적인 치료 및 보호를 위해 아동보호위원회를 구축했다. 특히, 전북대학교병원 아동보호위원회는 도내 지역새싹지킴이병원 및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아동학대 발생 시 24시간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하는 등 지역새싹지킴이병원 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아동학대 퀴즈 캠페인, 아동보호 사행시 및 슬로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인식 개선을 도모함과 더불어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의 역할을 홍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전북대학교병원 아동보호위원회 정태오 위원장은 “아동보호위원회가 그동안 열심히 활동한 것에 대한 좋은 결과를 인정 받은 것 같아 기쁘다” 며 “앞으로도 아동보호위원회는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보호를 위해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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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새만금 100MW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사업시행자 재공모[김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가 새만금 지역주도형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사업시행자 재공모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이번 공모는 오는 31일 15시까지 접수된 사업 제안서를 대상으로 평가위원회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본 사업은 새만금 산업연구용지 남측 공유수면에 100㎿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시설을 조성해 준공 이후 20년 간 발전ㆍ운영하며 지역사회와 발전수익을 공유하는 지역주도형 사업으로, 새만금개발청으로부터 발전사업권을 부여받은 시가 사업시행자를 선정한다. 아울러, 시는 지난 4월 공모를 추진했으나 유찰돼 이번 재공모를 시행하게 됐으며, 이번 재공모는 공모 지침에 따라 단독 제안 등으로 경쟁이 성립하지 않더라도 적격성 평가 결과 자격을 충족하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재공모를 통해 주민ㆍ지역업체 참여 등 최적의 지역 상생 방안을 제안한 사업자를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선정해 새만금개발청 등 관계기관의 추진계획에 맞춰 전체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이 차질 없이 조성ㆍ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업무에 만전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공고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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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시니어클럽, ‘청량한 대숲 봄빛 나들이’ 문화활동[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시니어클럽이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 14개 사업단 참여자를 대상으로 ‘청량한 대숲 봄빛 나들이’ 문화활동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서비스형 참여자 259명은 대숲으로 유명한 담양 죽녹원을 시작으로 메타스퀘어 길을 지나 순창 발효테마파크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문화활동은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참여자들이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봄나들이를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의 휴식을 주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어르신은 “날씨도 좋고 자연을 느끼며 걸으니 건강해지는 기분이다" 며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최명선 관장은 “문화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다" 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여가문화 증진에 더 많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사회서비스형은 노인의 경력과 활동 역량을 활용해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 (지역사회 돌봄, 안전관련, 사회복지시설 인력지원, 사회적 가치 창출, 사회적 문제 해결 등) 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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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시민 건강 위한 하절기 집중방역소독 가동[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각종 감염병의 매개체인 모기 등 유해해충을 억제해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전주시보건소는 위생 해충의 활동이 많은 여름철을 앞두고 말라리아ㆍ일본뇌염ㆍ지카 바이러스 등 각종 감염병의 매개체인 모기 등 유해해충을 박멸하기 위한 하절기 집중방역소독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보건소는 예년보다 이른 더위로 인해 모기의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하절기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구도심 정화조와 집수정, 복개하천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 유충구제와 잔류분무소독 등을 실시해 오고 있다. 또한, 시는 주요 산책로와 공원, 천변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나 방역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31대와 친환경 해충유인 퇴치기 (포충기) 338대를 설치ㆍ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보건소는 시민들의 자율적인 방제 활동을 돕기 위해 방역소독 장비를 1인 1대 (기본 7일 이용 후 반납) 무료로 대여해 주는 서비스도 추진하고 있으며, 장비 대여를 원하는 경우 신분증을 지참한 후 보건소를 방문하면 장비 및 약품 사용에 대한 안전교육을 받고 대여할 수 있다. 보건소는 이어 오는 6월부터는 차량 진입이 어려운 방역 사각지대와 시민 생활 주변 모기서식지 등 해충 방역 민원에 대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해결을 위해 동 방역반 45명 (35개 동) 을 배치하고, 대단위 아파트 주변과 도심 내 하천, 공원, 산책로 등에 대해서는 방역소독차량 10대를 9권역 28코스를 편성해 구역별로 선제적인 방역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올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방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일일 모기발생 감시장비 (이하 DMS장비) 8대를 도심공원과 한옥마을 등에 설치, 수집된 모기밀도 자료를 활용한 ‘근거 중심 방제사업’ 을 실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 장비는 모기의 주요 활동 시간인 저녁부터 새벽 시간대에 이산화탄소를 분출해 반경 30m 안에 서식하는 모기를 유인ㆍ포집하며, 이를 통해 실시간 모기의 밀도를 감시할 수 있다. 김신선 시 보건소장은 “기존에 실시하던 단순 주기적인 방제방식에서 벗어나 DMS 장비의 모기 밀도 데이터를 통해 방제 장소와 시기를 결정하는 등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역 소독을 추진할 계획” 이며 “시민들이 하절기 모기매개 감염병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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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귀농ㆍ귀촌 임시거주시설 입주자 선정[진안=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은 귀농ㆍ귀촌 임시거주시설 입주대상자 4가구로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진안군 임시거주시설은 귀농ㆍ귀촌인의 가장 큰 어려움인 주거 문제를 해결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시설로 총 4동 (투룸형 3동, 쓰리룸형 1동) 으로 이뤄졌으며 올해 2월 준공했다. 또한, 입주 대상은 진안군에 정착을 희망하는 65세 이하인 자로 타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진안군으로 전입한 지 1년 이내여야 한다. 아울러, 첫 입주 대상을 선정하는 이번 신청에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다. 더불어, 군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실시했으며 선정된 가구는 서류심사는 물론, 면접 과정에서 진안군에 정착하기 위한 세부적인 계획을 발표해 정착의욕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이들은 올해 6월 안으로 모두 입주를 해 1년 동안 거주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많은 예비 귀농ㆍ귀촌인이 정착 초기에 정보 부족과 적응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며 “이번 입주자들이 1년 후에 임시거주시설을 나갈 때에는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진안군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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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음식점 위생등급 특화 시범 구역’ 선정[순창=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은 발효테마파크 일대가 전북특별자치도 ‘음식점 위생등급 특화 시범 구역’ 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 특화 시범 구역’ 은 일정 지역 또는 거리 등을 선정해 다수의 음식점이 위생 등급을 지정받아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구역이다. 특히, 대상 구역인 발효테마파크 일대는 매년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모여드는 지역 명소로, 군은 이에 맞은 안전한 외식 환경조성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발효테마파크 일대를 위생등급 특화 구역으로 조성해 적극 관리할 계획이다. 이에, 군은 발효테마파크 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3개 분야 44개 항목으로 위생 상태를 평가하고 점수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 3개 등급을 부여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위생등급 지정업소는 ▲지정증 및 현판 교부, ▲위생용품 지원, ▲위생등급 지정기간 동안 위생점검 면제 (민원, 식중독 등 발생한 경우 제외), ▲순창군청 누리집 홍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대를 통해 식중독을 예방하고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며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역 업소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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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2024년 집중안전점검’ 실시[장수=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은 오는 6월 21일까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 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이번 집중안전점검 기간동안 노후ㆍ고위험 시설 및 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시설 등 총 97개소를 유관기관ㆍ민간전문가와 함께 집중점검에 나선다고 전했다. 특히, 이를 위해 어제 (8일) 는 송주섭 부군수가 직접 장수향교 등 3개소를 찾아 점검에 나섰다. 또한, 송주섭 부군수는 소방설비, 전기, 가스, 건축 등 종합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아울러, 점검 시 소방서ㆍ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기관도 함께 시설물을 살펴 다각적인 위험 요인을 판단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하는 등 신속한 대책 마련으로 안전관리에 차질이 없도록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 보강 등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향후 예산을 마련해 선제적으로 건축물 보수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송주섭 부군수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군민들의 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된 안전 위해요소를 사전에 꼼꼼히 살펴 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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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바가지 요금 OUT...물가안정 캠페인 전개[남원=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는 춘향제를 앞두고 민ㆍ관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바가지요금 행위 점검 및 물가 안정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시의 대표 축제인 춘향제 기간 공정한 거래와 가격 책정을 유도해 방문객들에게 즐겁고 만족스러운 축제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또한, 남원시와 소상공인 연합회에서는 합동으로 물가안정을 위해 관내 음식점을 방문해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면서 사업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면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벌였다. 아울러, 남원시는 그동안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지난 4월부터 각종 결의대회, 협약식, 간담회 등을 추진했고, 업소 지도ㆍ점검을 병행하면서 물가안정을 위해 축제기간 중에도 지속적으로 계도 및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 관광객들의 축제장 이용 편의를 위해 춘향제 홈페이지에 먹거리 메뉴 및 가격을 공개했고, 광한루원 주차장 내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해 축제기간 바가지요금 등 부당가격 인상 등의 신고를 접수받고 문제점이 발견 시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상황실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바가지요금 없고 깨끗하고 친절한 축제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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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슬레이트 철거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추가모집[고창=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은 1급 발암물질 석면으로 인한 군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자 예산 소진 시까지 슬레이트 철거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모집 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올해 2월부터 ‘슬레이트 처리사업’ 을 통해 12억 8328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슬레이트 철거처리 및 지붕개량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5월 현재까지 주택 121동, 비주택 65동, 지붕개량 35동이 신청했으며, 이번 추가모집 신청 대상량은 총 98동으로 예산범위 내에서 조정될 수 있다. 또한, 올해는 철거ㆍ처리 분야 중 주택인 건축물 1동 당 최대 700만 원을 지원하며, 비주택인 건축물에 대해 슬레이트 면적 200㎡이하 전액 지원, 지붕개량 분야는 우선지원가구의 경우 1동 당 1천만 원 지원, 일반가구의 경우 최대 5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다만, 과거 동 사업비로 지원된 적이 있는 슬레이트 건축물은 중복지원이 불가하다. 이 밖에, 지원신청은 오는 9월 30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청 홈페이지 고시ㆍ공고를 참고하거나 환경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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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의견 파크골프장 준공식 개최[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은 오수면 오수리 일원에 군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의견 파크골프장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지난 7일 심민 군수를 비롯해 이성재 임실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이경규 세븐스타 회장, 한윤희 임실군 파크골프협회장, 동호인,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실 의견 파크골프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준공식과 함께 ‘세븐스타 거문성배 전국 파크골프대회’ 개회식도 함께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대규모 행사로 추진됐다. 또한, 세븐스타는 경기 여주에 소재한 파크골프채를 만드는 회사로, 전국적으로 대규모 파크골프대회를 진행하며 파크골프 활성화 및 대중화를 선도하는 곳이기도 하다. 아울러, 파크골프란 단어 그대로 ‘공원에서, 나무로 된 클럽으로 공을 쳐 잔디 위의 홀에 넣는 운동’ 으로 골프와 비슷하지만 골프에 비해 위험 요소가 적고, 규칙이 간단해 남녀노소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대중적 생활 스포츠다. 더불어, 임실 의견 파크골프장은 2021년 3월 착공을 시작으로 총 사업비 64억 원이 투입돼 조성 면적 4만 3,350㎡에 파크골프 27홀 코스 (9홀×3개소) 와 클럽하우스, 쉼터, 산책로 등이 조성됐다. 이 밖에, 군은 임실 의견 파크골프장을 군민들의 건강증진 및 여가생활을 위한 최적화된 생활체육시설로 임실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 “드넓은 공원에 파크골프장이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니 건강한 체육활동 및 군민 소통의 장으로서 맘껏 즐겨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