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세종문화회관이 오는 12월 15일~16일 양일 간 대극장에서 '정재일 콘서트-Listen' 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정재일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영화 '기생충' 의 음악감독으로 호평 받으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특히, 지난 1일 영국 런던 바비칸 센터에서 열린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에는 피아노, 국악, 오케스트라를 접목한 혁신적인 음악으로 영국 현지 관객들로부터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또한, 이번 공연은 그에...
[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관광재단과 서울시의회는 어제 (1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약 2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서울관광 국제경쟁력 강화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심포지엄은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의 개회사,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종환 위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서울관광 활성화를 위한 주제발표와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서울관광 국제경쟁력 강화 심포지엄에는 초청 연사로 국내ㆍ외의 온라인여행사 (OTA), 학계, 업계 등의...
[서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세종문화회관은 우리나라 대표 8개 국악관현악단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국악관현악축제' 가 어제 (10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린 전야제를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대장정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전야제에는 지금의 국악관현악이 있도록 레퍼토리 개발과 장르의 스펙트럼 확장, 대중화를 이끌어 낸 박범훈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석좌교수와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창단 단원이었던 김영재 명인 (국가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예능보유자), 최경만 명인...
[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올가을 서울관광 활성화를 위해 8개 국 해외 현지에서 전방위적 현지 해외 홍보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이번 해외 현지 프로모션들은 관광 시장 회복, 중국 시장 개방 등에 대응해 해외 현지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매력특별시 서울의 다채로운 모습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추진된다. 또한, 주요 방한 국가인 중국, 일본, 대만 대상으로 10월 일본 오사카, 11월 대만 타이베이와 중국 광저우에서 서울을 홍보한다. 아울러, 고부가가치...
[군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군산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2일, 군산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153회 정기연주회 ‘말러 교향곡 1번, 거인’ 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말러의 ‘교향곡 1번, 거인’ 은 말러가 작곡한 첫 번째 교향곡이지만 기존 교향곡의 형식과 규칙을 벗어나려는 대담한 시도를 보여주고 있어 교향곡의 역사를 바꾼 첫 걸음에 비유된다. 특히, 웅장하고 대담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가슴 시린 선율미 등 이후의 말러 음악을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요소들을 만날 수 있어, 말러 입...
[서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내일 (11일), 전문예술지원기관으로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예술인’ 중심 통합지원 플랫폼을 마련하기 위해 예술인의 지속가능한 창작활동을 돕는 원스톱 지원 플랫폼 '서울예술인지원센터' 를 개관한다고 10일 밝혔다. 재단은 지원 사각지대를 좁혀나가는 그물망 예술지원체계에 기초해 2023년 기준 1,570건, 199억 원 규모의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문화예술지원시스템 (SCAS), 서울예술지원 모바일앱 등 예술가 편의와 행정 효율을 높이는 ...
[서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24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시그널 : 오르간과 함께하는 합창음악' 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많은 서구 음악가들에게 영감을 준 중세 그레고리안 찬트는 7세기 초 그레고리오 교황에 의해 유럽에서 구전되던 종교음악들을 채보한 것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기록음악이다. 특히, 모리스 뒤뤼플레 (Maurice Duruflé) 는 그레고리안 성가를 재해석해 20세기 합창의 걸작 '레퀴엠' 을 만들었는데, 이번 공연에서는 이 곡을 만날 수 있으며...
[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시의회와 서울관광재단은 오는 12일, 롯데호텔 서울 3층 사파이어 볼룸에서 제1회 서울관광 국제경쟁력 강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서울관광 국제 경쟁력 강화 심포지엄’ 은 엔데믹과 관광시장 정상화를 계기로 서울의 지속가능한 관광산업의 미래와 혁신 방안을 모색하고자 올해 처음 개최된다. 또한,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와 해외의 전문가인 익스피디아 셀린 위커호프 이사와 노가영 작가를 초청해 서울관광발전을 논의하기 위한 세션을 진행한다. ...
[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20~3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2023 서울 청년 관광 설문조사 결과’ 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서울에 거주하는 MZ세대가 가장 추천하는 관광 활동은 ‘한강 문화체험’ (17.0%), ‘레저ㆍ스포츠 체험’ (15.8%), ‘꽃놀이 체험’ (14.7%)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서울 청년들은 ‘인스타그램’ 을 주로 활용해 관광 활동을 위해 정보를 탐색하고 관광 활동 후기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세종문화회관은 광화문에서 만나는 특별한 이야기 세종픽 (PICK) ‘미술관 옆 공연장’ 을 오는 10월 26일 오후 3시ㆍ7시에 세종체임버홀에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미술관 옆 공연장’ (부제 : 그림에 음악과 향기를 더하다) 은 그림을 주제로 도슨트와 함께 음악과 향기를 통해 다양한 감각적인 영감을 선사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2회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첫 번째 오후 3시 프로그램에서 빛의 화가 ‘클로드 모네’ 를 다루고 오후 7시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