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양주시가 재난 안전을 위해 여러 가지 예방 활동을 추진해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 도 함께 동참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 10일, 오후 회천2동 일원에서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 과 함께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해 ‘여름철 재해 취약지 예찰 활동’ 을 시행했다고 전했다.
특히, 시는 이날 양주시 안전건설과 직원과 어득용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 단장 및 단원 등 20명이 회천2동 재해 취약지를 대상으로 ‘여름철 취약지 예찰 활동’ 을 진행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자연재해 취약지 예찰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