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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2024년 기능성원료 인정심사 실무교육 (1차) 성료[익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하 ‘식품진흥원’) 은 어제 (20일), 서울 aT센터에서 건강기능식품 등 제조ㆍ개발업체 종사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기능성원료 인정심사 실무교육’ 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 스마트 제품화 지원 연구 사업’ 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교육은 기능성원료등록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 주제를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계 종사자들의 사전 수요조사 결과가 반영된 기업 맞춤형으로 구성해 참가자들의 실무역량 강화에 초점을 뒀다. 또한, 식품진흥원은 2022년부터 6회에 걸쳐 총 340개 사, 574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왔다. 아울러, 추가로 온라인 교육 플랫폼도 구축 중에 있어, 해당 플랫폼을 이용하는 누구나 손쉽게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교육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식품진흥원 송재원 본부장은 “식품진흥원의 기능성원료 인정심사 실무교육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산업에서 활약할 전문인력들이 양성되길 기대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식품산업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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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 추진[의정부=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는 청년정책위원회 회의를 통해 ‘2024년 의정부시 청년정책 시행계획’ 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의정부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들의 시정 참여를 증진하고 청년정책 관련 주요사항을 심의한다. 또한, 청년정책 전문가, 관련 공무원, 청년 등 총 15명이 활동 중이다. 아울러, 이번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청년이 바꾸는 도시, 의정부’ 라는 취지로 참여ㆍ기회, 복지ㆍ문화, 일자리ㆍ주거 3가지 핵심 영역으로 구성했고, 총 49개 사업으로 청년의 설자리, 놀자리, 살자리를 보장하는 내용이다. 더불어, 청년의 설자리를 위한 참여ㆍ기회 분야에는 청년협의체 운영ㆍ지원 확대, 청년 하루 명예시장, 청년 인생설계학교, 올해의 청년상, 청년의 날 행사, 청년동아리 등 총 11개 사업으로 구성했다. 덧붙여, 놀자리를 위한 복지ㆍ문화 분야에는 청년 1인가구 응원박스 지원, 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공감터 '북적북적' 운영, 청춘 아지트 조성 등 총 20개 사업을 계획했다. 이 밖에, 살자리를 위한 일자리ㆍ주거 분야에서는 청년일자리 플랫폼 구축 사업, 지역혁신형 청년일자리 사업, 골목상권 착한 청년가게 운영, 청년 행정체험 운영, 청년 취업비용 지원, 청년 월세 특별지원 등 총 18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한수완 시 경제일자리국장은 “사업 초기부터 청년들과 협력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것” 이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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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공직자 인권교육 제도화’ 추진[수원=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수원특례시가 공직자 인권교육을 제도화해 공직문화를 개선하고, 인권행정을 실현한다고 21일 밝혔다. 수원시는 공직 내 인권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직급별로 인권교육을 체계화해 공직자의 인권 역량을 높이고, 인권교육을 제도화할 계획이다. 특히, 5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고위관리자 인권리더십 과정’ (3월 19일) 을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중간관리자 인권리더십 과정’ (6급 공무원), ‘공직자 인권문해력 과정’ (7급 이하 공무원), ‘공무직 인권감수성 과정’ (공무직) 을 진행한다. 또한, 4월에는 ‘공무원 인권직무 역량 과정’ 을 열고, 3월부터 9월까지 모든 공직자가 장소ㆍ시간 제한 없이 수강할 수 있는 ‘사이버 인권감수성 과정’ 을 진행한다. 아울러, 5급 공무원 대상 ‘고위관리자 인권리더십과정’ 은 ‘갑질을 넘어 인권 친화적 일터 만들기’ (김성학 에듀웨이 대표), ‘역할극으로 역지사지 인권 친화적 일터 만들기’ (김영한 별자리사회심리극연구소 소장) 를 주제로 한 강의로 이뤄진다. 더불어, 6급 공무원 대상 ‘중간관리자 인권리더십과정’ 은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갑 (甲) 값하지 않는 인권 (참여형)’ 을 주제로 한 김성학 에듀웨이 대표 강의와 ‘차별하는 구조, 차별받는 감정 (강의형)’ 를 주제로 한 이주희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덧붙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공무원 인권직무역량과정’ 은 사회적 인권 이슈와 연관된 ‘기후 위기와 경제적 불평등’ (김병권 기후ㆍ디지털전환정책연구자), ‘사회적 재난과 인권: 피해자의 인권, 재난 대응의 시작과 끝’ (황필규 공익인권법재단 변호사) 을 주제로 한 강의로 이뤄진다. 이와 함께, 7급 이하 공직자 대상 ‘공직자 인권문해력과정’ 은 ‘선 넘는 사람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현실 대응법’ 을 주제로 한 조상욱 율촌 기업노동변호사와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의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 이어, ‘혐오: 말이 칼이 될 때’ (홍성수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미술관에서 만난 인권’ (박민경 국가인권위원회 조사관), ‘현대사로 보는 인권기행’ (박래군 4.16 재단 상임이사) 을 주제로 한 강의가 이뤄지며, MZ세대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권 영화 ‘메기’ 를 상영하고, 상영 후 이야기 손님으로 김민아 국가인권위원회 사무관을 초청한다. 이와 더불어, ‘공무직 인권감수성과정’ 은 ‘공무직을 위한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을 주제로 한 신하나 (직장갑질119 운영위원) 변호사의 강의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수원시는 ‘제3차 수원시 인권정책 기본계획 (2024~2028년)’ 을 바탕으로 ‘2024년 수원시 인권교육 운영계획’ 을 수립했다. 이 밖에, 인권교육 운영계획은 적극적 인권행정 구현, 시민 인권교육 활성화, 인권 교육 내실화, 인권문화 확산 등 4대 목표와 ▲공직자 인권 역량 향상 및 공공영역 인권교육 제도화, ▲수원형 시민 인권교육 플랫폼 ‘수원시민인권학교’ 운영, ▲인권교육 허브 강화 및 민ㆍ관협력 체계 구축, ▲인권교육 시민 참여문화 확산 및 홍보강화 등 4개 핵심과제로 구성된다. 시 관계자는 “2014년부터 추진한 인권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직급별 교육과정을 체계화하고, 다양한 교육 방법을 도입해 공직자 인권교육 제도화를 추진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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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청소년ㆍ청년 동아리 500개에 5억 원 지원 ‘전국최대’[시흥=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 경기도 시흥시와 시흥시청소년재단이 관내 시흥시 청소년ㆍ청년 동아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4월 5일까지 사업 참여 동아리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시는 최대 500개 동아리에 5억 원을 지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다고 전했다. 특히, ‘시흥시 청소년ㆍ청년 동아리 지원사업’ 은 올해로 11년째 이어지는 시흥시 대표 청소년 활동 지원 사업이다. 또한, 지난 2014년 30개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2,482개 동아리가 지원받았고, 매년 5만여 명 이상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는 총 500개 동아리 (▲청소년 동아리 490개, ▲청년 동아리 10개) 를 선정할 계획이다. 더불어, 사업 참여 청소년ㆍ청년동아리는 100만 원부터 130만 원까지 총 5억 4125만 원을 지원하고, 오는 10월 19일 시흥시청에서 진행되는 2024 제9회 ‘시흥시 청소년ㆍ동아리 축제’ 의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덧붙여, 지원금을 받은 동아리들은 한 해 동안 학교ㆍ마을ㆍ청소년기관 등에서 특색 있고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 밖에, 올해는 해당 사업에 선정된 동아리를 대상으로 경제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를 만나 꿈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시흥시 청소년ㆍ동아리 아카데미’ 를 함께 운영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참여 동아리의 편의도 높였으며, 지난해 개발된 시흥시 청소년ㆍ동아리 지원사업 플랫폼 ‘흥모임’ 을 통해 신청부터 결과 및 정산까지 할 수 있고, 청소년 동아리 축제 및 권역별 다양한 활동 정보도 받아볼 수 있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전국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시흥시 청소년ㆍ청년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시흥시 관내 동아리 활성화 및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도모하겠다” 며 “전용 플랫폼 흥모임을 통해 더 쉽고 즐거운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 청소년ㆍ청년동아리 지원사업’ 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신청은 모두 온라인 전용 플랫폼을 ‘흥모임’ 를 통해 할 수 있고,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소년수련관 특화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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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지역특화형 전문인력 양성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용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용인특례시는 미래인재 양성ㆍ현장실무ㆍ역량 강화 분야에서 총 11개 과정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미래인재 양성 분야는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에 따른 반도체 전문인력과 4차산업 시대에 맞는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반도체클러스터 인재 양성, ▲AI (인공지능) 코딩 실무 양성, ▲빅데이터 활용 과정을 개설한다. 특히, 현장실무 분야에서는 ▲경비 신임 교육, ▲지게차 운전원 양성, ▲직업상담사 실무, ▲멀티 사무원 실무, ▲실버사회복지사, ▲온라인쇼핑몰 사무원 과정을 진행한다. 또한, 근로활동이 단절된 여성과 구직을 시작한 청년들의 직무 탐색을 위해 운영하는 역량 강화 분야는 ▲집단상담 프로그램, ▲(전ㆍ현직) 직무 멘토링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프로그램을 이수한 수료생들은 종료 후에도 구인ㆍ구직 상담과 취업 알선,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 등을 통해 취업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프로그램은 용인시일자리센터와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며, 각 과정 당 20명 내외를 모집하고 기간은 2일에서 50일까지 과정마다 다르다. 덧붙여, 신청은 방문 접수나 전화, 이메일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각 프로그램의 자세한 교육 대상과 신청 방법, 교육 기간 등 세부 일정은 용인시일자리센터와 용인시청 홈페이지 통합일자리플랫폼을 통해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미래 전략 사업 전문인력 양성과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 이며 “앞으로도 지역적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맞춤형 직무 프로그램을 운영해 성공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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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부터 공동활용 연구장비 사용료 지원[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024년 경기도 공동활용 연구장비 사용료 지원’ 사업 신청 기업을 오늘 (20일) 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연구장비 공동활용 시스템 운영 사업’ 을 통해 연구기관과 대학이 보유한 첨단 연구장비를 기업들이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45개 주관기관의 1,500여 개의 연구장비 정보를 관리하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은 고가의 연구장비 보유가 어려운 중소기업들이 플랫폼 검색을 통해 쉽게 필요 연구장비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지만 기업에 대한 직접 사용료 지원이 없어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부터 공모를 통해 중소기업 35개 사를 선정하고 공동 활용 연구장비 사용료를 일부 지원하며, 벤처 또는 중소기업으로 본사나 연구소, 공장 중 1개가 경기도에 있으면 어떤 기업이든 신청 가능하다. 또한, 연구장비 사용료 지원은 도 예산 1억 4천만 원이 투입되며, 신청 기업별 창업 현황 및 예산 소진율에 따라 장비 사용료의 70%~100%, 최대 6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선정된 기업은 ‘경기도 연구장비 공동활용사업 플랫폼’ 에 등록된 연구장비 사용에 한해 사용료 지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장비 사용료 지원 신청서 및 장비활용 계획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더불어, 신청 희망 기업은 경기도청 누리집 및 이지비즈 누리집의 공고문을 확인해 사업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다음 달 19일까지 전자우편 (gmltjs0333@gbsa.or.kr) 으로 제출해 신청하면 된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스타트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태성 도 바이오산업과장은 “정부의 R&D 예산 축소 기조 속에서도 경기도 기업의 꾸준한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 이며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갖고 있으나 장비와 예산 부족으로 연구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 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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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설레는 봄, 취업해 봄'...취업박람회 개최[익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다이로움 취업박람회' 가 정기적 구인ㆍ구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며 구직자와 기업 간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시는 청년시청에서 올해 세 번째 다이로움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특히, 구직자에게 양질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은 우수 인재 채용이 가능하도록 구인ㆍ구직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 우수업체인 순수본 주식회사, 삼양식품 (주), 광전자 (주) 등 10개 기업이 참여했다. 아울러, 생산직부터 영업관리, 영업직까지 70여 명 채용을 목표로 기업인사담당자와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 간 1:1 현장면접을 진행 했고, 2차 개별면접 이후 최종 채용이 확정될 예정이다. 더불어, 박람회에서는 익산시의 각종 일자리 정책 및 취업정보를 제공했으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 타로카드를 활용한 취업상담, 퍼스널컬러 진단을 통한 면접 이미지 컨설팅 등 체험활동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헌율 시장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박람회를 통해 구직 자신감을 얻고 취업 고민을 한시름 덜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익산시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으로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해 청년들이 살고 싶은 익산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해부터 익산 청년시청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다이로움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충주시 김선태 주무관 초청 취업콘서트를 개최해 청년들에게 도전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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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참여자 모집[전북=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생활안정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사업의 신규 참여자 1,000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은 청년이 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도에서 같은 금액인 10만 원을 적립, 2년 만기 시 이자를 합쳐 본인 저축액 포함 500만 원 (원금 480만원+이자) 을 수령할 수 있는 자산 형성 사업이다. 특히, 신청 자격은 공고일 (3월 18일) 기준 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2023년 12월 31일 기준 만18세 이상 39세 이하 (1984년 1월 1일~2005년 12월 31일) 이며, 가구 기준 중위소득이 140% 이하인 근로 청년이다. 또한,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18일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두배적금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아울러, 자세한 신청 방법과 자격, 구비서류 등은 도 및 시ㆍ군 홈페이지 또는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담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더불어, 합리적인 의사결정 습관 형성 및 금융역량 강화를 위해 선발된 참여자를 대상으로 온ㆍ오프라인 금융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 밖에, 부동산 관련 피해 등을 방지하기 위해 부동산 기초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노홍석 도 기획조정실장은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사업을 통해 청년이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두배적금은 지난해 300명 모집에 7,138명이 접수해 약 2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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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맞춤형 온라인 환경교육 운영[광명=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광명시가 시민의 환경역량을 강화하고 탄소중립 실천력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온라인 환경교육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3월부터 운영하는 맞춤형 온라인 광명시민 대상 19개 강좌, 공무원 대상 14개 강좌, 교원 대상 16개 강좌 등 총 49개 강좌가 개설된다. 또한, 환경정책교육원 (KEI) 및 국가환경교육센터 통합플랫폼을 통해 데스크톱 또는 핸드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들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아울러, 교육 내용은 ▲빅데이터와 환경, ▲기후변화와 건강 영향, ▲미래 세대의 에너지 교육,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천 방법 등 최근 환경 현안을 비롯해 광명시 환경정책과 관련한 탄소중립 실천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구성했다. 더불어, 광명시민은 환경정책교육원, 국가환경교육센터 온라인 플랫폼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수강하면 된다. 덧붙여, 맞춤형 교육과정뿐 아니라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해 자유롭게 수강할 수도 있다. 이 밖에, 시는 2023년 4월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환경교육 정보공유 및 협력사업 발굴 등을 위해 한국정책교육원 (KEI) 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류협력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 외에도, 한국정책교육원과 국가환경교육센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시민, 교원,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환경교육을 추진해 오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시민들이 실천력을 가진 실천행동가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며 “지속적인 맞춤형 환경교육을 통해 환경 감수성과 환경에 대한 공감적 정서를 높여 탄소중립에 시민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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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2024년 수원특화 청년 해외인턴지원사업 (미국)’ 참여 청년 모집[수원=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수원특례시가 ‘2024년 수원특화 청년 해외인턴지원사업 (미국)’ 에 참여할 청년 30명을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수원특화 청년 해외인턴지원사업은 미국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미국 기업에서 인턴으로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개별 맞춤형 취업컨설팅으로 참여 청년이 원하는 업무, 근무 조건에 적합한 기업을 연결해 주며, 수원시는 국내기업 미국법인, 한인기업, 현지 기업 등 미국 현지 기업을 확보했다. 또한, 채용이 확정된 청년에게는 비자 발급비, 미국인턴 비자 발급 비용을 일부 지원하며, 비자가 발급되고 올해 12월 15일까지 실제로 출국해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고, 항공료ㆍ숙박비ㆍ현지정착금 등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아울러,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된 고졸 이상 35세 미만 청년, 수원시 소재 2~4년제 대학교 재학생ㆍ휴학생ㆍ졸업생 (35세 미만) 이 신청할 수 있으며, 영어가 능통한 청년은 우대한다. 더불어, 수원특화 청년 해외인턴지원사업 참가를 원하는 청년은 수원시 기업일자리통합플랫폼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 (wishsuwon@daum.net) 으로 제출해야 한다 이 밖에, 오는 20일 오후 5시 온라인 설명회를 열 예정이며, 홍보물 하단 큐알 (QR) 코드를 스캔해 설명회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