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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예비 창업자ㆍ소상공인 위한 경영 역량 강화 및 소자본 창업 교육 무료 실시[광명=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광명시는 관내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2024년 경영 역량 강화 및 소자본 창업 교육’ 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2024년 경영 역량 강화 및 소자본 창업 교육’ 은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과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 소비 증가 등 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인 대처 역량을 키우고 창업에 필요한 기본지식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내용은 ▲소상공인의 의식 전환, ▲소통의 기술, ▲창업 컨설팅, ▲알기쉬운 금융이야기, ▲현장 세무이야기, ▲온라인 마케팅 등으로 구성됐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교육 강사로 참여한다. 또한, 교육은 오는 21일부터 10월 17일까지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총 7차례에 걸쳐 1차 경영 역량 강화교육, 2차 소자본 창업 교육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교육 신청 기간은 1차는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2차는 6월 10일부터 19일까지며,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suk29100@korea.kr), 팩스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더불어, 강의 별 교육 신청은 선착순 30명으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이와 함께, 교육 참여자에게는 교육비와 교재가 무료 지원되며, 총 360분 이상 이수 시 수료가 인정되고, 수료자에게는 광명시 경영환경 개선 사업 등 각종 지원사업 신청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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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기업과 함께 해결하는 세무조사 추진[군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가 올해 60개 법인에 대해 지방세 정기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조사 대상은 최근 4년 간 지방세 세무조사를 받지 않고 10억 원 이상의 부동산을 취득한 법인으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ㆍ의결을 거쳐 선정했다. 또한, 이 중 군산시 자체적으로 44개 법인을 조사하고 16개 법인은 전북특별자치도와 합동으로 조사한다. 단, 조사는 기업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신중하게 실시할 계획이며, 조사 중 기업이 알지 못한 세제지원 (감면 등) 에 대한 컨설팅도 병행해 진행할 것이다. 아울러, 올해 세무조사는 법인의 부담 최소화에 초점을 맞췄으며, 경영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조사 시기를 법인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기업이 자료를 제출할 때도 과도한 요구는 지양하고, 직접조사가 아닌 서면조사 위주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납세자의 권리보호를 위해 법령에 규정된 절차 (사전통지 기간 및 세무조사 기간 등) 를 준수하고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장영호 시 세무과장은 “공정한 조사와 더불어 세제지원은 신속하게 안내해 납세법인과 함께 상생하는 납세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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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행정안전부 ‘마을기업 지정’ 2개소 최종 선정[장수=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마을기업 지정’ 공모사업에 재지정으로 번암느티나무협동조합법인, 고도화로 장수신농영농조합법인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특히, 마을기업 지정사업은 지역주민이 지역자원을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고 공동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사업비와 컨설팅, 홍보 및 판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재지정은 3000만 원, 고도화는 2000만 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선정된 두 곳 역시 지역사회 통합과 마을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더불어, 지역 농ㆍ특산물을 활용한 음료와 빵으로 카페를 운영하는 ‘번암느티나무협동조합법인’ 은 공익을 위한 다양한 빵 무료시식 행사, 제빵 체험행사, 공연 등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이 밖에, ‘장수신농영농조합법인’ 은 21개의 농가가 참여하는 법인으로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으로 전국적인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베트남 하노이 중소기업협회와 사과 수출 MOU를 체결해 판로를 넓히고자 한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에 최종 선정된 마을 기업들이 마을 공동체 힘과 역량으로 다양한 판로를 발굴해 성장하길 바란다” 며 “군도 앞으로 더 많은 마을기업이 발굴되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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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4년 주민자치-주민참여예산 자치계획 컨설팅 교육 추진[시흥=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시흥시는 오는 11일부터 4월 18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회 위원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2024년 주민자치-주민참여예산 자치계획 컨설팅 교육’ 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시흥시 20개 모든 동의 주민자치회 위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내실 있는 주민자치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교육 내용은 ▲(공통) 주민자치회 역할 및 주민참여예산제도 연계 방법, ▲지도로 보는 우리 마을, ▲통계로 보는 우리 마을 현황 파악, ▲동네 한 바퀴 (현장 조사) 기획하기, ▲2024년 핵심의제 실행계획 세우기로 구성됐다. 아울러, 전문 교육기관이 교육을 진행해 전문성을 더하고, 각 동 주민자치회 의견을 수렴한 맞춤형 교육으로 교육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더불어, 시는 지난 2016년부터 기존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전환하는 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12월 거북섬동의 주민자치회 신규 출범을 끝으로 관내 모든 동의 주민자치회 전환을 마쳤다. 덧붙여, 주민자치회는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인 주민총회를 거쳐 확정, 확정된 계획을 직접 실행해 주민이 실질적인 권한과 역할을 갖게 하고 있다. 이 밖에, 올해는 지난해 확정된 총 168개의 자치계획을 실행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장은 “주민주도의 내실 있는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계획이 차질 없이 실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주민자치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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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4년 전북형 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군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와 국립군산대학교는 '2024년 전북형 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선발 예정 기업은 전북특별자치도 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총 15개 사 내외며, 기업 당 최대 6천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성장 가능성 등의 선정 기준에 따라 선정된 업체에는 사업자금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위한 ▲판로개척 (마케팅), ▲네트워킹, ▲투자유치 지원, ▲컨설팅 등의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매출 부진과 자금 부족으로 인해 5년 이내 창업기업이 겪는 창업 데스밸리를 극복하는 것을 돕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일반 분야 및 특화 분야 (미래 모빌리티ㆍ빅데이터ㆍAIㆍ친환경ㆍ에너지) 에 해당하는 기술 창업기업은 모두 지원 가능하며, 특화 분야에 관련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기업은 지역 및 대학이 보유한 인적ㆍ물적 인프라와 네트워크도 활용할 수 있다. 시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군산시, 나아가 전북특별자치도에 창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자금지원과 수혜기업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며 "국립군산대학교와 함께 발굴된 창업기업이 전북도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국립군산대학교 창업지원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창업넷 공고를 참고하고, 기타 문의사항은 이메일 (startup@ksnu.ac.kr) 이나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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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넥스트로컬 5기 성과공유회[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는 타 지역의 농ㆍ수ㆍ특산물, 문화ㆍ관광, 유휴공간 등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아이템으로 창업에 성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서울시 청년 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 에 참여한 청년 창업가들의 노하우 공유의 장이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는 오늘 (7일) 오후 2시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넥스트로컬 (Next Local) 5기 성과공유회’ 를 통해 우수창업가의 노하우와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최종 우수팀 16팀의 상품을 전시한다고 전했다. ‘넥스트로컬’ 은 서울청년이 타 지방자치단체 자원을 연계ㆍ활용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자금부터 1:1코칭, 분야별 교육과 컨설팅, 홍보 등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특히 지역 사정에 밝은 지역공무원과 파트너, 활동가 등을 연계해 빈틈없고 체계적인 뒷받침을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 5년 간 서울청년 883명이 62개 지자체에서 지역조사활동을 진행했고, 195개 팀이 창업 및 사업화에 성공해 추가고용 559명, 매출 349억 원, 투자유치 108억 원의 성과를 냈다. 또한, 이번 5기 참가 청년들은 8개월 (2023년 7월~2024년 2일) 동안 강원 강릉, 전북 익산, 경북 영주 등 전국 10개 지역을 1,655회 방문해 농장주나 지역기관ㆍ업체를 만나 사업화 과정을 진행했으며, 예컨대 상품성은 떨어지지만 품질 좋은 특산품을 발굴해 창업 아이템과 사업 전략을 찾는 과정 등이다. 이를 통해, ‘지역’ 과 ‘고유함’ 을 바탕으로 식품, 상품, 콘텐츠, 공간 등 다양한 분야의 62종의 시제품ㆍ서비스 개발이 완료해 현재까지 총 11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시는 덧붙였다. 아울러, 사업화 과정에서 2개 팀은 특허출원을 진행했고, 지역주민을 포함 일자리 38개가 창출됐으며, 이 외에도 지자체와 재단 등 다양한 지역 현지 기관과 총 95회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서울과 지역이 윈윈하며 사업가속도를 내고 있다. 더불어, 성과공유회는 ▲넥스트로컬 5기 사업성과 발표, ▲지역파트너 활동, ▲분야별 우수사례 발표, ▲2024년 새로운 사업소개 순서로 진행된다. 이 밖에, 분야별 발표 사례는 ▲지역과 함께 성장 : 당뇨환자 위한 강진여주 피클 개발, ▲지역의 고민을 기회로 : 빈 집 활용 외국인 근로자 숙소 구축, ▲지역의 가능성을 또 다른 미래로 : 김 추출물 활용 헤어두피팩 개발이다. 이동률 시 행정국장은 “서울시 대표 지역상생사업인 넥스트로컬은 서울청년이 지역과 연계해 청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며 지역균형발전 차원의 성과를 얻고있다” 며 “서울 청년 창업가들이 전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발전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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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 시범사업’ 참여 시ㆍ군 모집[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가 지난 1월 31일 발표한 ‘경기도 1회용품 줄이기 종합대책’ 의 하나로 오는 18일까지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 시범사업’ 에 참여할 시ㆍ군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특화지구에 선정되면 커피전문점, 음식점, 장례식장, 영화관ㆍ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축제ㆍ행사 등에 다회용 컵 지원, 다회용기 대여ㆍ반납시설 구축, 세척기 설치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도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도내 2~3개 시ㆍ군을 선정해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3년 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선정은 서면 심사, 현장실사, 제안발표를 거쳐 종합평가 후 확정하며, 평가와 관련해 비리행위 또는 부정행위를 한 사실이 있는 경우는 선정에서 제외된다. 더불어, 주요 평가 내용은 사업대상 적절성, 사업계획, 조직ㆍ사업비 운영, 사업관리 및 확산 등이다. 덧붙여, 참여 희망 시ㆍ군은 오는 18일까지 전자 공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고 관련 서류는 기한 내 도청으로 직접 방문해서 제출하면 된다. 이 밖에, 신청서 작성 시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자원순환과 자원순환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차성수 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1회용품 줄이기는 실질적으로 정책을 수행하는 지자체의 지원 없이는 이룰 수 없는 목표로 자원순환 탄소중립 도시 조성을 원하는 시ㆍ군의 적극적 동참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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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패자부활 꿈꾸는 재창업 새싹기업 모집...최대 3천만 원 지원[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재창업 새싹기업을 위해 역량 강화부터 사업화 자금까지 원스톱 맞춤형 지원하는 ‘2024년 경기도 기술창업 재도전 지원사업’ 사업에 참여할 예비ㆍ초기 재창업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 기술창업 재도전 지원사업’ 은 잠재력 높은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ㆍ초기 기술창업 재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사업화와 재창업 교육, 기업교류 등 다양한 지원책을 펼쳐 성공적인 재창업을 도와주는 사업이다. 특히, 대상은 재창업을 희망하는 도내 예비 재창업자 또는 3년 미만 (2021년 3월 6일 이후 재창업) 초기 재창업자다. 또한, 올해는 신청 자격 확인, 성실 경영평가, 서류 및 발표 평가 등을 거쳐 최종 15개 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며, 경기도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만39세 이하의 청년 재창업자를 5명 이상 우선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선정된 15개 사에는 아이템 개발, 지식재산권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등) 출원ㆍ등록, 홍보ㆍ마케팅 (국내ㆍ외 전시회 참가비, 홍보물 제작비 등) 등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업체 1곳 당 2400만 원에서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더불어, 선정된 재창업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재창업 교육과 기업교류, 투자설명회 (IR)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지원할 계획이다. 덧붙여,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경기스타트업플랫폼 회원가입 후 신청서, 사업계획서 및 기타 필요 서류를 온라인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스케일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함께, 예비 또는 재창업 기업의 경영애로 극복 지원을 위해 경기도에서 2019년 3월에 개소한 ‘재도전 성공센터’ 를 기술창업기업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올해 4월부터 ‘스타트업 지원센터’ 로 확대 운영한다. 이 밖에, 스타트업 지원센터는 ‘기업애로 원스톱 종합지원센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1층) 내에 위치하며, 기술창업지원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가 상담, 심층 컨설팅 지원까지 지원함으로써 도내 스타트업의 지속 성장과 조기 안정화를 지원한다. 배영상 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재기 가능성이 큰 예비ㆍ초기 창업자들을 발굴, 체계적 지원으로 성공적인 재도약을 돕는 데 주력할 것” 이며 “패자부활을 꿈꾸는 창업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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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사회적경제 기업 맞춤형 컨설팅 지원[순창=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은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역량강화와 지속적인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회적경제 기업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본 사업은 (예비)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등 신규 사회적경제 진입 희망기업의 입문을 돕고, 기존 사회적 경제기업이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분야에 대해 운영 지원을 하기 위한 사업이다. 또한, 주요 컨설팅 분야는 경영, 마케팅, 법무, 회계ㆍ세무 등이며, 콘텐츠 제작, 판매 및 판로개척 등 경영개선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와 맞춤형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는 순창군에 소재하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5개소를 모집해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사회적경제 조직은 다음 달 8일까지 군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문을 확인해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등 구비서류를 경제교통과 일자리창출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영일 군수는 “최근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정부 방침에 따른 인건비 등 직접지원 예산 삭감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이지만,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한 단계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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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소상공인 위한 맞춤형 컨설팅 진행[인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인천광역시가 소상공인에게 꼭 필요한 맞춤 컨설팅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 해소 및 역량 강화를 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시는 인천지역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전문 컨설턴트와 1:1 매칭을 통한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특히,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은 ▲경영진단 및 지도, ▲마케팅 및 판로개척, ▲온라인 SNS 마케팅, ▲기술전수, ▲행정지도, ▲창업지도, ▲기술지도 등 총 7개 분야 중 한 가지 분야를 신청인이 선택해 신청하는 사업이다. 또한, 컨설팅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창업 컨설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종합 컨설팅으로 나뉘며 각 최대 3회 (1회 기준 4시간) 까지 제공된다. 아울러,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 대한 컨설팅 분야를 결정해 신청하면, 매칭된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무료 컨설팅을 제공한다. 안수경 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최근 고금리ㆍ고물가 등으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들이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관내 소상공인들의 경영애로 해소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신청은 인천시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