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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세월호 공동체 회복프로그램 희망브리지 온라인 개최[안산=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안산시는 오는 22일까지 안산시 공동체회복프로그램 온라인 공유회 ‘2020 마음과 마을을 잇는 희망브릿지’ 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 세월호 유가족, 공동체회복 프로그램에 참여한 단체 등과 함께 세월호의 의미와 가치 실현을 위해 달려온 공동체의 주요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한다. 온라인 개회식 후, 공동체 회복프로그램 소개 인터뷰 및 영상제작, 다양한 주제의 전문가 포럼ㆍ강연, 감성 체험프로그램으로 2주간 온라인으로 운영하며, 성과 전시물은 홈페이지 및 고잔역 지하보도 등 4개소에서 전시된다. 또한, 공동체 회복을 위해 세월호 가족과 시민들이 함께한 사업 활동 공유와, 안산시 36개 단체의 다양한 활동을 엿볼 수 있는 야외 전시 프로그램은 중앙역, 상록수역, 초지역, 선부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혼자가면 빨리 갈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수 있다’ 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우리 다 같이 마음을 열고 손을 잡고 간다면 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수 있다고 믿는다” 며 “우리는 아픔을 함께 극복하고 더욱 단단해질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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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국립소방병원 건립위해 의료ㆍ건축 등 각계 전문가 나서[세종=한국복지신문] 김천봉 기자= 소방청은 국립소방병원의 원활한 건립지원을 위해 ‘국립소방병원 건립자문위원회’ 를 구성하고 28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소방관련 질병 전문의료기관인 국립소방병원을 건립하면서 건축, 의료, 통신 등 각계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견을 수렴하고자 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소방청 차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건축ㆍ의료ㆍ운영ㆍ장비설비ㆍ정보통신 등 5개 분과에 속한 28명의 위원과 간사인 국립소방병원 건립추진 단장으로 구성하고 위원들은 개원 시까지 자문활동을 한다. 건축분과는 건축학 교수, 병원시설 전문가 등으로 구성했으며, 설계, 건축공법, 의료공간 구성 등의 자문을 맡게되고, 의사 등 의료인, 보건학 교수 등으로 이뤄진 의료분과는 의료서비스, 특성화센터 등의 자문을 하고 장비설비분과는 의료장비 등 물자관리 분야의 자문을 맡는다. 운영분과는 소방공무원, 변호사, 경영학 교수 등으로 구성해 인사관리, 원무행정 및 경영효율성 등 문제에 자문을 제공하며, 의료인과 의료정보학 교수 등으로 이뤄진 정보통신분과는 의료정보시스템 구축과 보안 등에 대해 전문기술을 자문한다. 특히, 12월 중에는 국립소방병원 의료운영계획 연구용역 제안서 검토 등 기술적 현안에 관해 1차 전체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열우 소방청장은 "전국 최초로 소방관련 특수질병에 대한 전문의료기관을 건립하는데 있어 각 분야 전문가들의 전문지식과 경험 공유가 절실하다" 며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국민 누구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국립소방병원을 건립하는 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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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도시농업 일자리 구심점 만든다[전주=한국복지신문] 김천봉 기자= 전주시가 도시농업의 외연을 확장하고 도시농업관리사, 치유농업사 등 도시농업 일자리를 발굴ㆍ지원할 거점기관을 구축한다고 8일 밝혔다. 센터는 내년부터 2023년까지 총 4억 8000만 원을 투입해 도시농업 일자리 관련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도시농업 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과 청년, 은퇴자의 농업 진입을 도와 침체된 농업환경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도시농업 분야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문가를 양성하는 내용이다. 센터는 내년에 ▲농촌 인력중계 등 도ㆍ농 일자리 컨트롤타워 구축, ▲농업기술 교육을 통한 도시농업 분야 일자리 창출, ▲스마트 육묘장 설치 및 운영, ▲도시 텃밭 프로그램 운영, ▲농업인 및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열린 부엌’ 프로그램 운영, ▲빈집 등 도시재생 공간 내 소형 식물재배기 설치 운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중간지원조직과 민간 전문가, 유관기관 등이 협력하는 네트워크를 연내 구성하고, 도시농업관리사와 텃밭관리사, 농촌체험농장 매니저, 치유농업사, 귀농ㆍ귀촌 멘토 등 도시농업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 양병욱 전주시도시농업연구회장은 “그동안 갈고 닦아온 전주시도시농업연구회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 도시농업 일자리플러스 센터에서 특색 있고, 전문화된 도시농업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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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0 국민행복 민원실' 대통령상 수상 영예[이천=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이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0 국민행복 민원실' 최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8일 대통령상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국민행복 민원실은 전국 민원실의 내ㆍ외부 고객 접점 환경과 민원 응대 서비스, 민원만족도 등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것으로서, 전국 광역시, 지자체, 교육청, 경찰청, 세무서 등 총 1,412개 모든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신청 받아 1차 서면심사, 2차 전문가 현장심사, 3차 암행평가, 4차 만족도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이천시 민원실은 언제나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1층 로비까지 오픈해 로비에서도 민원실 창구의 순번을 확인 할 수 있도록 오픈형 공간으로 조성하고, 시민들의 만남의 장소로 활용되는 시민에게 사랑받는 '국민행복 민원실' 전국 으뜸기관임을 인정 받았으며, 3년동안 인증하는 인증패 현판식은 다음 달 5일에 있을 예정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올해 국민행복 민원실 대통령상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선제적인 민원서비스로 시민들이 행복한 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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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내ㆍ외 전문가 한반도 지속 가능 평화 논의[세종=한국복지신문] 김천봉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외문화홍보원은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과 함께 오는 10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2020 한반도 평화정책 국제심포지엄’ 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국제학술토론회는 ‘한반도의 지속 가능한 평화 (Sustainable Peaceon the Korean Peninsula)' 를 주제로 2020년 한국전 발발 70년을 맞이해 분단의 아픔을 되새기며 평양공동선언 등 한반도의 분단과 대립을 해소하고 영구적이면서 지속적인 평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과 해법을 논의하는 토론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 세계인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지난 11월 제46대 미국 대통령선거 결과 직후 진행돼, 미국 신행정부의 한반도 정책방향에 대한 국내ㆍ외 석학들의 논의가 더욱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위한 한국문화의 역할에 대한 흥미로운 토론도 이어진다. 이날 학술토론회는 총 5개 분과 (세션) 로 진행되며, 한반도 평화정책에 대한 관심과 이번 국제학술토론회에 대한 참여를 높이기 위해 분과별 주제를 활용한 퀴즈 등 다양한 시청 행사도 진행된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한반도 평화로 가는 길은 결코 쉽지 않을 것임을 알고 있다" 며 "하지만 이번 국제학술토론회와 같은 계기를 통해 그 과정과 결과에 대한 더욱 많은 공감과 응원을 받길 원한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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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후변화 대응 전략 심포지엄 개최[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와 서울연구원이 ‘기후변화 대응 도시계획’ 을 주제로 ‘서울시 기후변화 대응 전략 심포지엄’ 을 오는 8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기후변화 대응 도시계획 연구를 추진하고 있는 국내 주요 국책연구 기관과 학계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도시공간관리 전략을 공유하고, 서울시 도시계획 및 관리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첫 번째 주제 발표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도시계획 연구 방향’ 을 주제로, 국가 단위에서 추진 중인 기후변화 대응 관련 이슈 및 최근 연구 방향을 소개하고, 두 번째는 ‘서울시 기후환경 공간특성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계획기법 효과 분석 ’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마지막 주제 발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서울시 도시계획 전략’ 을 발표하며, 서울시 기후환경 공간유형별 특성을 고려한 공간관리 전략, 도시계획 및 개발기준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지정 토론은 이승일 서울시립대 교수가 좌장으로, 문병훈 서울시의회 도시계획 관리위원회 위원, 최희선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송영근 서울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도시계획 방향에 관해 논의한다. 심포지엄은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 되며, 기후변화와 도시계획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정화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서울의 공간특성을 고려한 열환경 개선과 효과적인 바람길 확보 등과 같은 기후변화 대응 도시계획 전략과 구체적 실행방안을 마련해,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한 도시 서울을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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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 선정[세종=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고용노동부와 동아일보, 한국고용정보원은 '2020년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를 선정ㆍ발표' 했다고 7일 밝혔다. 진로지도, 취업지원, 창업지원 3개 분야에 총 97개 사례가 접수됐으며, 분야별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부천대 등 12개 대학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으며, 분야별 수상 사례를 보면, 체계적인 진로ㆍ취업 기반시설 구축을 위한 각 대학의 노력과 비대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한 사례가 발굴된 점이 눈에 띈다. '진로지도 분야'는 ‘진로ㆍ취업 정규교과 지원 기반시설 구축 (부천대)’, 조기 진로 설정을 위한 ‘실무형 직무중심 진로리더 양성 사업 (호남대)’ 운영 등의 다양한 사례가 선정됐다. '취업지원 분야' 는 ‘비대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실시간 라이브 시스템 도입 및 진로ㆍ취업 체험실 (인공지능, 가상현실, 가상면접) 구축 (경기대)’, 재학생 및 북한이탈 청년 등을 대상으로 ‘지역청년 취업지원 라이브 커머스 프로그램 (세종대)’ 을 운영하는 등 다각적으로 취업 지원을 한 사례가 선정됐다. '창업지원 분야' 는 고부가가치 창업 소재인 ‘인디게임 개발을 위한 경진대회 및 게임 플랫폼 구축 (인하대)’, 지역 먹거리를 활용한 교육실습, 외식분야 비결 전수 등 ‘외식 1인 창업 전문가 과정 (우석대)’ 을 운영한 사례 등이 발굴됐다. 장근섭 청년고용정책관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청년들이 취업 준비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인 만큼, 대학에서 다양한 진로 및 취ㆍ창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청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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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신청사 일대 도시재생 사업 속도 붙어[익산=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익산시는 사업 시행 가이드가 되는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이 최근 전라북도 승인 막바지 단계에 이르러 본격적인 사업 시행을 앞두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시는 LH전북지역본부를 총괄 사업관리자로 지정해 사업 추진력을 확보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 수렴과 도시재생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완성도 높은 사업 계획을 수립해 왔다. '도약하는 신청사! 머물고 싶은 삶터 ‘남중’' 이라는 캐치프래이즈로 시행 되는 신청사 지역 도시재생 뉴딜 사업은 오는 2023년까지 총 4년간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해 도비 17억 원, 시비 50억 원 등 총 167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현재 국도비 보조금 예산으로 47억 2500만 원을 확보한 상태다. 해당 지역은 주민들을 위한 생활SOC 확충, 공동체 기반조성, LH 행복주택 건립 사업 등이 추진되며, 시는 이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활력 넘치는 도심으로 신청사 지역으로 탈바꿈할 방침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관련 예산 확보, 사업계획 승인으로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며 "사업이 본격화되면 낙후된 원도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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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환경부 주관 전국 수도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안산=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안산시는 환경부 주관 ‘2020년 전국 수도사업 운영 및 관리 실태 평가’ 에서 20만 이상 시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수도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지자체 161곳과 광역상수도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수자원공사 등을 대상으로 6개 그룹으로 나눠, 정수장 및 상수관망 운영관리 등 3개 분야 27개 항목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인구 단위별로 ▲Ⅰ그룹 특ㆍ광역시, ▲Ⅱ그룹 20만 이상 시, ▲Ⅲ그룹 20만 미만 시 등 총 6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Ⅱ그룹에 해당되는 안산시는 A등급에 해당하는 ‘매우우수’ 평가와 함께 ‘우수기관’ 으로 선정돼, 포상금 1500만 원과 함께 인증패를 받게 됐다. 특히, 이번 평가는 ‘붉은 수돗물’, ‘유충사태’ 등과 같은 중대한 수돗물 사고를 일으킨 사안에 대해서는 감점이 이뤄졌고, 위기대응 능력 및 정부정책 이행 노력도 등에 대한 배점이 상향됐는데, 안산시는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수도사업 운영ㆍ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며,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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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송탄보건소, 온라인 홈트레이닝 코칭 2기 종료[평택=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비만 관리 프로그램 '온라인 홈트레이닝 코칭 2기' 를 20세 이상 체지방률 표준이상자 50명을 모집해 지난 10월 26일부터 5주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홈트레이닝 코칭 2기' 프로그램은 SNS를 활용해 출석체크,ㆍ운동 미션인증ㆍ운동영상 및 영양자료 게시ㆍ운동기구 대여 서비스 등을 실시하고 비만관리를 위한 통합적 시스템 제공으로 1기 와는 다르게 운동전문가와 함께 요가 (전신근력운동)ㆍ건강체조댄스 (유산소운동) 를 실시간 라이브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한 발짝 더 다가가고 함께 소통하며 지역사회 건강증진 개발에 이바지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