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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양주영 군의원, 군 계획조례 이격거리 완화 제안[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임실군의회 양주영 의원은 (가 선거구) 어제 (17일), 제3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 을 통해 임실군 계획조례 중 특정건축물에 대한 개발행위허가 시 이격거리를 완화해 줄 것을 제안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주영 의원은 “임실군은 현재 자원순환시설, 장사시설, 폐차장 등의 개발행위 허가 시 이격거리가 다른 지자체에 비해 엄격하게 적용되고 있다” 며 “임실군의 노령화 및 과소화로 인한 농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시설들을 전략적으로 유치할 필요가 있기에, 특정건축물에 대한 개발행위허가 시 이격거리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 고 말했다. 이어, “우리 군의 강점을 이용한 계획조례 정립을 통해 주민 수용성을 사전에 확보하고, 환경성을 사전 검토해, 개발행위자의 이익이 지자체와 지역주민에게 공유되도록 해야 한다” 며 "쌍방향 의사소통을 통한 계획조례 이격거리 완화" 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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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정일윤 부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임실군의회 정일윤 부의장이 전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지방의정봉사상’ 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정일윤 부의장은 초선 의원임에도 제9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며 오랜 행정의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과 소통하며 군민의 대변자로서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5분 발언을 통해 민생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해 어려운 이웃의 민생을 챙기고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한 정책을 펼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임실군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임실군 양성평등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임실군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 임실군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안,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지원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주민 생활 정치 실현을 위한 입법 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정일윤 부의장은 “큰 상을 받게 돼 어깨가 무겁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군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으로 임실군 발전과 주민 생활 편익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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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임실군의회는 임실군의회 1층 회의실에서 의정활동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윤리심사자문위원 5명을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군의회는 사회단체의 추천을 받은 민간위원 5명을 위원으로 위촉해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또한, 자문위원은 향후 2년 간 의원의 겸직과 영리 행위 등에 관해 의장을 자문하고, 의원의 윤리강령 및 실천 규범 준수 여부와 징계에 관해 윤리특별위원회를 자문하게 된다. 이성재 의장은 “이번 기회로 임실군의회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초석이 마련됐다” 며 “군민의 기대에 맞는 도덕성과 청렴 의식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청렴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회로 자리할 수 있도록 객관적이고 공정한 조언을 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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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정칠성 군의원, 사회봉사 분야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임실군의회 정칠성 의원이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정칠성 의원은 지난 7일 (사) 한국 신지식인협회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41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신지식인 인증서를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신지식인 상’ 은 정보 습득성, 창조적 적용성, 방법의 혁신성, 가치 창출성, 사회적 공유성, 미래 발전성 등 6가지 항목에 걸쳐 1단계 기초자격 검토 (서류심사) 와 2단계 선정 적격 검토 (면접심사) 및 현장 심사, 그리고 3단계 최종 심사의 엄정한 과정을 거쳐 신지식인에 대한 인증패를 수여한다. 또한, 정칠성 의원은 초선의원임에도 주민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는 등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봉사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정칠성 의원은 “군의원으로서 주민들의 불편함을 살피고 공감하며,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찾으려 노력했을 뿐인데 신지식인에 선전돼 영광이다” 며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수행하라는 격려로 알고, 처음 마음처럼 주민들만 바라보며,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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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군민 최우선ㆍ천만관광 실현…첫 추경예산 확정[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임실군이 군민생활안정과 농업경쟁력 강화, 천만관광 임실시대 실현에 방점을 두고 올해 첫 추경예산을 5679억 원으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군은 제328회 임실군의회 임시회의 의결을 통해 전체 5679억 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이 최종 확정됐다고 전했다. 특히, 제1회 추경을 통해 확정된 예산은 당초예산 5261억 원 보다 418억 원 (7.93%)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가 405억 원 증가한 5347억 원, 특별회계가 13억 원 증가한 332억 원이다. 또한, 군민생활안정과 지역발전을 위한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한 이번 추경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아울러, 주요 사업별로 보면 군민생활안정을 위해 ▲임실사랑상품권 운영 18억 원, ▲어르신 이ㆍ미용료 지원 1억 5천만 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6억 원 등을 추가 반영했으며, 군민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임실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39억 원, ▲오수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30억 원을 반영했다. 더불어, 농업경쟁력 강화 및 농가 체질 개선을 위해 ▲시설원예 ICT융ㆍ복합 확산사업 1억 원, ▲특화품목 6차산업화사업 6억 원, ▲임실쌀 택배비 지원사업 1억 4천만 원, ▲딸기육묘 지원사업 1억 원을 추가 반영했다. 덧붙여, 천만관광 임실시대로의 도약을 위해 ▲세계명견 테마랜드 조성사업 10억 원,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10억 원, ▲임실치즈테마파크 기능개선 사업 15억 원,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 4억 원 등의 예산을 반영했다. 심 민 군수는 “이번 추경은 민생 경제와 군민생활안정은 물론 한 단계 높은 지역발전에 최우선을 두고 편성했다” 며 “편성된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해 군민들이 추경으로 인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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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제104주년 오수 3.10만세운동 재현…숭고한 희생정신 기려[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임실군이 제104주년 3.1만세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3.10만세운동 재현을 통해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오수를 사랑하는 청년회 주관으로 ‘제104주년 오수 3.10만세운동 기념식 및 재현행사’ 가 전국 10대 독립만세운동 의거지인 오수면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특히, 오수 3.10만세운동은 1919년 민족지사 손병희 선생으로부터 비령을 받은 오수보통학교 교사 이광수 선생이 주축이 돼 오수지역에서 전개된 학생 독립운동이다. 또한, 오는 15일에는 장수와 남원 인근 주민들이 만세운동을 벌였고, 23일에는 대대적인 3.1운동으로 승화됐으며, 이후 오수는 학생 만세운동 전국 10대 의거지로 선정된 독립운동 지역이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심 민 군수, 이성재 임실군의회 의장, 손순욱 전북동부보훈지청장 등을 비롯한 각계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학생, 독립유공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더불어, 3.1 기념탑 참배를 시작으로 독립선언문 낭독과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시가행진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백제예술대학교 학생들이 3.10만세운동을 재현함으로써 독립운동의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과정을 통해 선열의 정신을 이어받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심 민 군수는 “이곳 오수지역은 전국 최초로 초등학생들이 만세운동을 벌였던 곳으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하나돼 분연히 일어난 역사적인 만세운동을 통해 선열의 발자취와 정신을 되새기고 ‘그날의 함성이, 하나 된 임실의 힘으로’ 모아지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자” 고 전했다. 이어, “우리에게 물려준 위대한 정신적 유산으로 ‘더 나은미래, 더 자랑스러운 임실’ 을 만들어 섬진강 르네상스를 군민과 함께 완성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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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제325회 임시회 폐회[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임실군의회가 오늘 (10일) 심 민 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25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열어 12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이날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도 있는 심사를 거친 임실군 옥정호 붕어섬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10건, 규칙안 1건, 동의안 3건, 의견청취안 1건을 처리했다. 또한, 이번 회기에 진행된 군정 주요업무보고에서는 각 부서의 2023년 중점 추진 과제, 20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계획을 청취하고 군민 복리증진과 군정 발전을 위한 대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성재 의장은 “계묘년 첫 임시회 기간 동안 열정적으로 회의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 동료의원들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2023년 계획된 업무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주요업무보고 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제안에 대해 집행부에서는 적극 검토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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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지방소멸 대응 위한 벤치마킹 나서[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임실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임실 인구유입 정책연구회 (대표의원 장종민)’ 가 오늘 (9일) 순창 쉴랜드와 김제시청으로 선진지견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의원연구단체는 두 지자체의 인구감소 대응 방안을 벤치마킹해 임실 지역에 특화된 정책을 모색하고자 선진지견학을 추진했다. 특히, 순창 쉴랜드와 김제시는 2022년 행안부에서 개최한 ‘2022년 지방자치단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 에 입상한 지역이다. 또한, 임실군의회는 지방소멸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의회의 정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의원연구단체를 설립해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의원연구단체란 조례, 의정 및 행정전반, 지역 현안 등에 대한 정책연구개발을 목적으로 의회에 등록된 단체를 말하며, 임실군의회 의원들이 각자 관심 있는 분야에 참여해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아울러, 의원연구단체는 먼저 순창 쉴랜드를 방문해 쉴랜드의 역사, 시설, 운영 프로그램, 운영 성과 등을 청취하고, 의원들은 순창 쉴랜드를 활용한 관계 인구 확대 정책에 주목하며 순창 사례를 임실군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에는 김제시를 방문해 인구정책팀으로부터 김제시 인구정책 및 추진 성과를 경청했다. 더불어, 의원연구단체는 김제시 인구정책 지원조례, 농산업 인프라 구축, 청년 창업, 대학생 지원, 일자리 지원, 청년농 육성, 주거 지원, 결혼ㆍ출산ㆍ양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들을 살펴보면서 임실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대응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임실 인구유입 정책연구회의 대표의원으로 참석한 장종민 의원은 “인구 소멸은 비단 우리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 89개 지자체의 절박한 현실로 이번 견학은 그 첫 걸음을 내딛었다는데 의미가 있다” 고 강조했다. 이성재 의장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험성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며 “의회는 지방소멸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추진해 집행부와 긴밀한 소통으로 인구 늘리기 정책을 적극 펼쳐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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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장종민 의원, 임실 제2농공단지에 다양한 기업 유치 전략 필요[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임실군의회 장종민 의원이 어제 (30일) 제3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을 통해 관내 우수기업 유치에 대한 제언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장종민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지난 2019년 당시 실 거래되는 토지 가격보다 파격적으로 낮은 금액으로 일진제강과 임실 제2농공단지 분양계약을 체결한 것을 언급하며 4년이 지난 지금 현실에 대해 직언했다. 장종민 의원은 "현재 일진제강은 당초 협의된 투자 규모를 2차에 걸쳐 5분의 1수준으로 대폭 축소시킨 것뿐만 아니라 입주계약일 이후 2년 이내 공사 착수 계획을 3년 이내 계획으로 변경했으며 변경 후 1년여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세부 투자계획이 확정되지 않는 등 언제쯤 공사 첫 삽을 뜰 수 있을지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 이라고 전했다. 이어, “임실 제2농공단지 조성을 위해 기꺼이 삶의 터전을 내어주고 각종 불편을 감수하며 지금까지 견뎌 온 군민들에게 어떠한 조치와 해결방안을 고민하고 있는지 이제는 말해줘야 한다” 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 군은 더 이상 일진제강의 더딘 사업 진행을 수수방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확인하고 더 확실한 이행 조치 등을 강구해야 할 것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건실한 중견기업을 유치하려는 노력을 해야할 때” 고 말했다. 더불어, “일진제강 하나의 기업만을 바라보고 있을 것이 아니라 다양한 기업 유치를 위해 전문가를 영입하고 기업 맞춤형 생태계 구축을 위한 차별화된 전략을 펼쳐 대기업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들이 우리 지역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 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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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제325회 임시회 개회[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임실군의회는 오늘 (30일) 본회의장에서 제325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2월 10일까지 12일 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 한해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해 의회와 집행부가 군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군정 운영의 새해 밑그림을 그리는 '2023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를 시작으로, '임실군 옥정호 붕어섬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을 비롯한 총 1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성재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힘들고 안타까운 상황들을 언급하며 “어두운 구름 밖으로 나오면 맑고 푸른 하늘이 나타난다는 운외창천 (雲外蒼天) 이라는 사자성어처럼 모두가 희망을 잃지 않으면 어두운 난관을 이겨내고 더 나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 것” 이라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임실군의회는 타인의 말에 귀를 기울일 수 있는 큰 귀와 그 어떤 험난한 장애물도 뛰어넘을 수 있는 뒷발을 가지고 있는 토끼처럼 군민의 말에 항상 귀 기울이고 군민의 행복과 복리증진을 위해 부지런히 발로 뛸 것을 약속한다” 고 말했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 진행되는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있어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안건들을 심사하면서 밀도 있게 다뤘던 사안들이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에 제대로 반영됐는지 꼼꼼히 검토하고 문제가 있다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군민의 복리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동료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이 함께 고민해 달라” 고 당부했다. 아울러 임실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부터 인터넷 생방송, 유튜브 방송 송출 및 본회의장에 수어통역사를 배치,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수어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이번 회기의 주요업무보고 일정은 ▲1월 30일 기획감사실, 행정문화국 (행정지원과), ▲1월 31일 행정문화국 (재무과, 문화체육과, 관광치즈과, 옥정호힐링과), ▲2월 1일 행정문화국 (경제교통과), 복지환경국 (주민복지과, 여성청소년과, 환경보호과), ▲2월 2일 복지환경국 (청소위생과, 산림녹지과), 산업건설국 (농업축산과, 농촌활력과), ▲2월 3일 산업건설국 (건설과, 안전관리과, 상하수도과, 주택토지과), ▲2월 6일 보건의료원 (보건사업과, 의료지원과),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기술보급과), 시설사업소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