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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창업경진대회…성공 창업 지원한다[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완주군이 창업경진대회를 열어 성공 창업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군은 창업보육센터를 통해 ‘2023년 완주군 창업경진대회’ 공모사업을 진행해 (예비) 창업자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사업화 할 수 있도록 시제품 제작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창업경진대회는 창업문화 확산과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완주군 창업보육센터에서 운영하는 경진대회다. 특히, 이번 대회는 완주군 내 사업장 개설 예정인 예비창업자 (팀) 또는 3년 미만의 기존 창업자를 대상으로 5월 23일까지 이메일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또한 심사는 총 두 차례에 걸쳐 이뤄지며, 서류심사를 통해 10팀 정도를 선발하고, 선발된 10팀 중 최종심사 (발표심사) 를 통해 최종입상자 3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종입상자에게는 창업을 위한 시제품 제작 지원 및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사업화 자금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하며, 지원금은 신청자의 사업내용과 관련된 시제품 제작비용으로 활용해야 한다. 더불어, 경진대회 종료 후에도 창업 컨설팅과 입주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창업 단계에 따른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역량과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희태 군수는 “이번 완주군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예비) 창업가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군민과 관내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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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헌혈 동참해주세요'[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완주군이 코로나19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헌혈캠페인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군은 오는 27일 완주군청 민원인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함께 공직자 및 군민들을 대상으로 단체 헌혈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뤄질 예정으로 직원 및 지역주민 모두가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헌혈 대상은 만16세~69세로 체중은 남성 50kg 이상, 여성은 45kg 이상이며,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아울러, 헌혈 전 헌혈자는 전일 금주, 과로는 피하고 4시간 이상 숙면, 식사는 필수며, 코로나 확진자는 격리 해제일로부터 10일 이상 경과 후 헌혈이 가능하다. 더불어, 헌혈자는 B형, C형, 간 기능 등 여러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영화관람권,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유미경 군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공직자와 군민 모두가 참여하는 단체 헌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긴밀히 협조해 헌혈권장 활동과 홍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며 “코로나19 장기화로 공직자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헌혈행사에 참여함으로써 헌혈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군민들의 헌혈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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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ㆍ납부기간 운영[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완주군은 오는 5월 2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ㆍ납부기간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신고대상은 지난 해 12월 말 기준으로 완주군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모든 법인 (소득이 없고 결손 발생한 법인 포함) 이며, 법인세 과세표준 세액에 1%~2.5% 의 세율을 적용해 내달 2일까지 신고ㆍ납부해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납세지는 법인의 본점 또는 주사무소 소재지며, 사업장이 둘 이상인 경우 각각의 사업장 소재지에 안분해 신고ㆍ납부해야 한다. 또한, 신고는 위택스 전자신고 또는 우편 및 방문신고 모두 가능하다. 이 밖에, 올해는 지난 2021년 또는 2022년 수출액이 매출액의 50% 이상인 국세청ㆍ관세청ㆍ코트라 (KOTRA) 선정 수출 관련 중소기업에 대해 납부기한이 3개월 자동으로 연장되고, 법인세에서 재해손실세액공제를 받은 법인에 대해서는 법인지방소득세에서도 해당 손실세액에 대해 차감신청이 가능하다. 유원옥 군 재정관리과장은 “신고ㆍ납부기한이 경과 할 경우 가산세 부담이 있는 만큼 기한 내 신고ㆍ납부 할 것을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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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아동ㆍ청소년의 행복 코칭[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완주군이 아동ㆍ청소년이 감정을 맘껏 표현하고 감정코칭을 받을 수 있는 감정놀이터 운영을 전국 최초로 본격화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감정놀이터는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비 1억 원을 지원받아 총 사업비 1억 2000만 원을 투입해 고산면, 삼례읍에 각각 감정놀이터 1ㆍ2호점을 조성했다고 전했다. 군은 이달부터 이곳에서 감정코칭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특히, 아동ㆍ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감정표현 기술을 배우는 ‘팡팡튀는 감정을 표현하는 시간, 감정팡팡’ 을 분야별 (미술ㆍ음악) 감정코칭 심리전문가와 함께 진행한다. 또한, 매주 수요일ㆍ금요일 (16시~17시 30분), 6차시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위로와 상담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에게 ‘아동옴부즈퍼슨과 함께하는 고민톡톡’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더불어, 매주 화요일ㆍ목요일 (16시~17시 30분) 은 감정놀이터 1ㆍ2호점에서 상담이 가능하며, 월ㆍ수ㆍ금요일 (16시~17시 30분) 은 아동ㆍ청소년이 사전 신청하는 장소로 아동옴부즈퍼슨이 방문할 계획이다. 덧붙여, 아동ㆍ청소년을 만나는 종사자 및 학부모 대상으로 감정코칭 워크숍도 운영한다. 이 밖에, 음악, 미술 감정코칭 전문상담가가 아동ㆍ청소년의 감정코칭 이해와 방법을 주제로 워크숍을 운영하고, 오는 26일 완주군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다. 한편, 이 사업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주최하며, 세아심리상담복지센터, 완주군청소년수련관,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 완주군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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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국유지 실태조사 돌입[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완주군이 올해 말까지 국유지에 대한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국유지 실태조사는 국토교통부 소관 국유재산을 사용허가 신청 없이 무단으로 사용하는 행위를 방지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해 국유재산의 적절히 보전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특히, 국유지를 이전부터 경작하거나 점유해 해당 토지가 국유지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본인소유의 땅으로 생각하거나, 국유지임을 인지하고도 절차를 알지 못 해 무단으로 점유하는 사례가 상당 수 발견되고 있다. 또한, 이러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군은 토지대장 등 공부 전수조사를 실시한 뒤 이에 따라 실제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불법 여부를 확인하고 변상금 부과, 원상복구명령 등 행정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국유지를 무단으로 사용한 후 본인 소유지를 매각하거나 정리할 때 국유지임을 발견해 찾아오시는 분이 많다” 며 “현재 경작하거나 점유하고 있는 토지가 본인 소유의 땅인지 점검해볼 필요성이 있다” 고 전했다. 김경환 군 건설도시과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국유재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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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유이수 군의원, 지역 교육현안 해결 위해 팔 걷어[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완주군의회 유이수 군의원이 지역 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역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소양면의 학부모연대 (동양초, 소양서초, 소양초, 송광초, 소양중),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풀뿌리지원센터, 소꿈사 (소양의 꿈을 키우는 사람들) 등 학부모들과 완주군청, 완주교육지원청 등이 함께 했다. 특히, 간담회에 함께 학부모들은 ▲송광초, 소양서초 통학버스 운행, ▲학습지원확충방안, ▲창업보육지원센터 사용여부, ▲동아리실 확보 (학생자치동아리), ▲놀이시설 확충, ▲자전거 통학로 확보, ▲소양중 조리실 확보 등에 대해 건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요청했다. 유이수 군의원은 “교육은 군차원에서 지원되는 부분과 교육청에서 지원되는 부분으로 나눠져 있기 때문에 해당 사항에 대해 실무진들과 충분한 논의를 거쳐 교육청 협의 등을 통해 해결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며 “완주군의 교육환경 개선은 정주여건 개선으로 이어져 인구정책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고 덧붙였다. 한편, 유이수 군의원은 소양면을 시작으로 상관면과 구이면에서도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내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 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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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한옥건축 지원사업 희망자 모집[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완주군이 관내 한옥건축 활성화를 위해 한옥을 신축 및 증ㆍ개축 또는 리모델링할 경우 최대 5천만 원을 지원하는 ‘한옥건축 지원사업’ 을 추진 한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지원대상은 바닥면적 60㎡이상의 단독주택 용도의 한옥이며, 한옥의 형태 등은 국토교통부에서 고시한 한옥건축 기준에 부합해야 한다. 또한, 공사비의 50% 범위 내에서 신축의 경우 최대 5천만 원 (규모별 차등 지원), 증ㆍ개축 및 리모델링의 경우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이번 한옥건축 지원사업은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20일까지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공고문 및 신청서류는 완주군청 대표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후 관련 서류를 첨부해 군청 건축허가과에 제출하면 된다. 이 밖에, 제출된 서류는 군 담당부서 검토 후 전북도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한편, 주택 신축 및 개량 후 저금리 (연리 2%, 최대 2억 원) 로 융자받을 수 있는 농촌주택 개량사업과 중복 지원이 가능하며,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건축허가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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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불용농기계 지역 농업인 경매 매각[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완주군이 농기계 임대사업용으로 활용하고 있던 노후 농기계 (퇴비살포기 등 9종 36대) 를 관내 농업인들에게 경매 매각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매각하는 농기계들은 내구연수를 초과 또는 수리비용이 과다 지출되는 농기계다. 특히, 오는 4월 5일까지 삼례 농기계임대사업소 (삼례읍 별산길 36) 에서 전시를 거친 후 6일 완주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경매를 거쳐 감정평가금액 이상 최고가액을 제시한 농업인에게 낙찰한다. 또한, 경매 참가 자격은 공고일 이전 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주민등록등본,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신분증을 지참하고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2충 강당으로 방문해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최장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불용농기계 경매는 지역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된다” 며 “경매에 나온 매각 농기계는 노후 농기계로 수리가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인 만큼 꼼꼼한 상태 확인 후 경매에 참여해야 한다” 고 말했다. 한편, 농기계 경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고시ㆍ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농촌지원과 농기계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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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저소득층 주택 에너지효율 높인다[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완주군이 저소득층 가구의 에너지 효율 증가와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한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저소득층 그린 리모델링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ㆍ차상위계층 등의 노후ㆍ불량 주택을 개ㆍ보수해 에너지 절감 (그린 리모델링), 안전, 건강, 위생,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고 전했다. 특히, 지원 범위는 건축허가 (신고) 절차가 필요하지 않는 소규모 집수리며, 지원 금액은 호 당 500만 원 범위로 단열공사, 보일러 공사 및 창호 교체, 도배, 장판 교체 등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이 추진된다. 또한, 사업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ㆍ차상위계층, 장애인, 독거노인, 다자녀 가정 등이다. 아울러, 현재 군은 1차 대상자를 모집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예산 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추가 모집하고 있고, 신청은 해당 읍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한편, 기타 궁금한 사항은 완주군 건축허가과 주거복지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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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장애인거주시설 종사자 인권교육[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완주군이 장애인거주시설 종사자 인권교육을 실시, 장애인 권익향상을 높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군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2회에 걸쳐 완주군 중앙도서관에서 장애인거주시설 종사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대응 단계가 낮아짐에 따라 대면교육으로 실시되며, 장애인 거주시설 종사자의 인식을 개선하고 학대 예방에 중점을 둔다. 이 밖에, 전북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의 협업으로 장애인 거주시설 인권침해 예방교육, 인권침해 사례, 장애인 거주시설 인권지킴이단 운영방향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룬다. 유희태 군수는 “이번 인권교육이 장애인 거주시설의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인권의식을 향상하기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사회구성원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