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주시, 아동ㆍ청소년 기관 실무자 상담 역량강화 연수 성료[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전주YWCA 민들레홀에서 관내 아동ㆍ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 52명을 대상으로 ‘사진 심리치료 기법 지도자 연수’ 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이 연수는 지역 내 청소년시설과 지역아동센터, 각급 학교 등 아동ㆍ청소년 업무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실무자들의 역량을 높여 상담 서비스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이번 연수는 유안나 대표 (사진심리연구소 루모스) 를 강사로 초빙해, 사진을 이용해서 심리적인 치료를 돕는 미술치료 기법을 숙지하고 현장에서 아동ㆍ청소년들에게 직접 적용 가능하도록 상담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지도자 연수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는 “사진이라는 매체가 본인도 잘 모르고 어려운 마음의 소리를 끌어낼 수 있는 소중한 도구라는 것을 알게 됐고, 나 자신도 감정에 어려움이 있을 때 자주 들여다보는 연습을 해야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정혜선 센터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상담기법의 실습과 공유를 통해 상담 현장에서 청소년들과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됐길 바라며, 더 나아가서는 실무자들의 소진도 예방하는 힐링의 시간이 됐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
포천시, 아동보호팀 '우리 가족 BIG PICTURE' 프로그램 운영[포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포천시 아동보호팀은 오는 6월까지 사례관리 중인 가족을 대상으로 '우리 가족 BIG PICTURE' 가족사진 촬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우리 가족 BIG PICTURE' 가족사진 촬영 프로그램은 가정위탁, 사후 관리 아동 등 사례관리 가구를 대상으로 가족의 유대감 강화와 관계 회복을 위해 마련했으며, 시는 대상 가구 6가구를 선정했다. 또한, 선정 가구는 포천시 지정 관내 사진관에 방문해 사진을 촬영하고 액자 1점과 인화 사진을 지원받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가정은 “평소 가족사진을 찍고 싶어도 시간과 비용이 적지 않게 들어 찍지 못했다" 며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다” 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보호 대상 아동 및 가족들이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 친밀감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보호 대상 아동 및 가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
전북대학교병원 간호사회, ‘온 (溫)’ 마음 담은 연탄 나눔[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전북대학교병원 간호사회가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온 (溫)’ 마음 담은 연탄 나눔을 실천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북대병원 간호사회는 총 100만 원의 후원금을 모금해 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해 전주시 완산구의 취약계층 6가구에 각 200여 장의 연탄 (총 1,220장) 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연탄 나눔은 전북대학교병원 간호사회비를 재원으로 진행하는 1년 사업으로 분기별 봉사활동 중 첫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됐다. 또한, 전북대병원 간호사회는 병원 재직간호사로 구성돼 1,5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상호교류와 친목도모는 물론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와 나눔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작년 겨울에는 직접 담근 김장김치 400kg을 전주시청 아동복지과, 덕진구 아동보호기관, 완산구 아동보호기관 등을 통해 위기아동 총 46가구에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전북대학교병원 김정희 간호부장은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한 활동에 동참해 준 전북대병원 간호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 고 말했다.
-
서울특별시, 동심 찾아 떠나는 문화여행…'2024 봄봄 서울숲 축제' 개최[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을 비롯해 서울숲을 방문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2024 봄봄 서울숲 축제’ 를 오는 5월 4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공연, 전시회, 그림책 팝업 도서관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서울숲에서 동심 문화여행을 즐겨보자. 서울시 동부공원여가센터는 지역 내 민간기관인 어린이미술관 헬로우뮤지움과 협업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고, 공원 속에서 미술 작품을 함께 만들어 보는 문화ㆍ예술 행사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5월 5일 어린이 날은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어린이를 비롯해 시민 누구나 흥겹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준비돼 있다. 특히, 다양한 마술쇼와 퓨전 국악공연, 성악과 바이올린이 들려주는 쉽고 재밌는 클래식 공연도 만나볼 수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감상 가능하고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국악공연 2회, 마술쇼 2회, 클래식공연 1회 등 총 5회 공연이 30~40분씩 진행된다. 또한, 서울숲 중앙연못 옆의 커뮤니티센터에는 오는 5월 4일부터 18일까지 그림책 팝업 도서관과 미술 전시회가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니 커뮤니티센터에 잠시 들러 동화작품도 감상하고, 동화 속 주인공이 돼 인생샷도 남겨보자. 아울러, 이번 축제에는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일깨워 줄 수 있는 다양한 예술 생태 체험활동도 준비돼 있으며, 체험 후 가족과 함께 그림책 팝업 도서관과 미술 전시회도 관람하며 추억을 담아가길 바라고,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에서 신청하면 된다. ▲예술체험: 미니북 만들기는 오는 5월 4일 10시ㆍ11시ㆍ12시, 5월 5일 10시ㆍ11시 어린이를 대상으로 에릭 칼의 생태를 주제로 한 미니북 만들기를 회 당 30분씩 진행하며, 어린이들이 예술적 경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 (※ 사전 예약, 어린이, 10명, 3천 원) ▲생태체험: 식물이 자라는 시간은 오는 5월 10일 16시~17시 30분 공원 식물을 이해하고 직접 식물표본을 만들며 생태체험을 해 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 사전 예약, 초등학생, 20명, 5천 원) ▲예술체험: 가족 그림책 만들기는 오는 5월 11일ㆍ12일 10시 30분~11시 30분, 5월 17일 16시~17시 서울숲과 에릭 칼 그림책의 생태와 자연물을 주제로 가족이 함께 그림책을 만들며 가족의 소중한 추억도 만들어 보길 바란다. (※ 사전 예약, 어린이 동반 가족, 15가족, 5천 원) ▲생태체험: 서울숲 탐사대는 오는 5월 18일 오전 10시, 오후 2시 진행자는 독일의 환경운동가이자 GREEN STEPS의 자연가이드로 활동하고 있는 Ellen Loasby이다. 더불어, 외국인과 영어로 소통 가능한 내ㆍ외국인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공원의 생물 종을 기록하는 생물 다양성 탐사 활동을 진행한다. 덧붙여, 간단한 통역 등 한국인 진행보조자가 동행할 예정이며 다른 국적의 어린이들과 함께 자연을 알아보는 좋은 기회로, 미취학아동은 보호자 1명 동반해 오전 10시부터, 초등학생 1~4학년은 오후 2시부터 참여할 수 있다. (※ 사전 예약, 미취학아동 (보호자 1명 무료), 10명, 5천 원ㆍ초등1~4학년, 15명, 5천 원) 이 밖에, 행사 관련 상세 내용은 서울의 공원 누리집과 인스타그램 (@seoul_parks_official)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에서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하고, 기타 문의 사항은 동부공원여가센터 공원여가과로 연락하면 된다. 김인숙 동부공원여가센터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외국인 등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와 함께 아름다운 5월의 봄! 서울숲에서 힐링하며 동심 문화여행도 즐겨보길 바란다” 고 말했다.
-
서울시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 노인학대 예방 및 노인 인식개선 사진ㆍ표어 전시회 실시[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시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강동구민회관 1층 전시실 (다누리전시관) 에서 노인학대 예방 및 노인 인식개선 사진ㆍ표어 전시회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노인의 인권을 존중하고 노인학대 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시민들의 참여로 이뤄진 첫 전시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한, 전시되는 모든 작품은 시민들의 참여로 이뤄진 포스터 및 표어로 전시가 되며, 노인을 존중하고 알리는 마음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 아울러, 전시회는 모두 무료로 이뤄지며,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아동ㆍ청소년들의 단체 관람도 가능하고, 사회복지기관등도 이용자분들과 함께 단체 관람이 가능하다. 다만, 장소가 협소해 단체관람을 원하는 기관등에서는 전시회 전 서울시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고진선 관장은 “이번 전시회는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참여해 노인학대에 새로운 시선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며 "관심있는 아동ㆍ청소년 기관과 사회복지기관들에서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
익산시, 건강한 유채 기름 공급단지 조성 박차[익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유채 국내 육성 품종 보급 및 가공을 위한 생산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시는 유채유 생산단지 조성사업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평가회는 연구회 회원, 농업인상담소장, 관계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유채유생산연구회에서 재배하고 있는 오산면 시범사업장에서 진행됐다. 또한, 이날 현장에서는 유채 품종 특성 설명과 재배ㆍ관리 추진사례 발표, 문제점 도출 및 개선방안, 유채 재배확대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현재 국내에서 재배되는 유채는 대부분이 경관용이며, 최근 수입 식용유를 대체할 수 있는 국내 유채 기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용유 생산용 유채 재배면적이 확대되는 추세다. 아울러, 농촌진흥청 조사 결과 국내산 저온 압착 유채 기름에는 식물성스테롤을 비롯해 토코페롤, 카로티노이드 같은 기능성 물질이 많이 함유돼 있다. 더불어, 활성 산소종 감소와 지방 세포 분화 억제 등 항산화와 항노화, 항비만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익산시는 경관용으로 재배되는 유채를 기름으로 가공해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소득을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익산 유채유 생산연구회를 조직했다. 이 밖에, 올해 12㏊의 유채유 생산단지를 조성해 기름 생산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생산단지에서 재배된 유채를 6월 중순에 수확할 예정이고, 저온 압착 방식으로 생산된 유채 기름을 2025년부터 익산 지역 학교급식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성장기 아동ㆍ청소년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유채 재배면적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의정부시,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 개소식 개최[의정부=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는 고산지구에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어제 (22일), 열린 개소식에는 김동근 시장, 시의원, 센터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기념식, 테이프 커팅식, 센터 라운딩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9호점 설치를 위해 시는 작년 12월 13일 고산수자인 디에스티지 아트포레 아파트 키즈맘센터 (240.16㎡) 사용에 대한 무상임대차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리모델링, 위탁기관 선정 등의 절차를 걸쳐 이날 문을 열었다. 아울러, ‘다함께돌봄센터’ 는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등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더불어, 시는 2019년 11월 민락 다함께돌봄센터를 시작으로 현재 9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 중이다. 김동근 시장은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 경감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며 “지속적으로 맞벌이 가구에 촘촘한 아동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아이가 행복한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겠다” 고 말했다.
-
구리시, 5월 반려동물 문화센터 수강생 모집[구리=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구리시는 오는 30일까지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5월 반려동물 문화센터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행동 교정 체험, 펫워킹 체험, 견종백과 등을 통해 진로를 알아가는 '청소년 진로 탐험', ▲생명의 소중함과 책임감을 배우고 동물을 통한 자기효능감을 높이기를 위한 '아동 생명 존중', ▲반려견의 언어와 행동을 이해하고 분리불안, 산책교육을 배워보는 '댕댕스쿨' 등 총 8개 강좌 138명 정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5월 2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교육대상은 구리시 거주 청소년 및 성인이며, 수강료는 재료비를 제외하고 무료로 진행된다. 아울러, 오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정원미달 프로그램에 한해 추가 접수를 받는다. 더불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반려동물 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시장은 “올해부터 구리시 반려동물 문화센터를 시에서 직영하는 만큼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및 특색사업을 발굴해 운영할 예정이며, 앞으로 반려동물의 올바른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양평군, 보육교직원 사기 진작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양평=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양평군은 지난 20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로야 가라!, 건강아 와라!' 를 슬로건으로 내건 ‘제1회 양평군 보육교직원 한마음 체육대회’ 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보육교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행사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윤순옥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ㆍ군의회 의원들의 격려인사를 시작으로 레크레이션, 응원전에 이어 각종 체육활동이 진행됐다. 또한, 보육교직원들은 매력팀과 양평팀으로 나눠 팀대항 응원전과 체육활동에 적극 참여했으며 서로 화합하고 기량을 겨뤘으며, 특히 참석자들의 웃음소리와 환호로 행사장의 열기가 대단히 뜨거웠다. 한대옥 회장은 “보육교직원에 대한 복지포인트 지급 등 사기 진작을 위해 응원해 주시는 양평군에 감사드리며 체육행사를 통해 보육교직원들이 그동안의 피로를 날려버리고 보다 더 건강한 마음과 자세로 아동에 대한 보육에 정성을 다해 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체육대회에 함께한 전진선 군수는 “아이 키우기 좋은 매력 양평을 위해서는 좋은 환경과 질 높은 교육, 그리고 보육교직원들에 대한 사기 진작이 필요하다” 며 “보육교직원이 행복해야 보육 아동들이 행복할 수 있기에 보육교직원의 처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
완주군의회 김재천 군의원, '취약계층 위한 관심 지원 필요'[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의회 김재천 군의원이 지난 19일, 완주군청에서 열린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전달식에는 김재천 군의원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성제환 선덕보육원장, 김정민 Y식자재마트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날 사랑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금 400만 원 쾌척했으며, Y-식자재마트는 기부 물품 (150만 원 상당) 를 완주군에 기부했다. 아울러, 기부금은 선덕보육원 소속 자립준비청년 (대학생 4명) 에게 지원되며, 기부 물품의 경우 지역 내 아동생활시설 후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재천 군의원은 “경기침체로 인해 기부가 많이 위축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후원금을 기부해 주신 사랑복지공동모금회와 Y-식자재마트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 며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완주군의회 차원의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