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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빌바오시의 스마트시티ㆍ도시재생사업 성공 노하우 공유[성남=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스페인을 방문 중인 가운데, 지난 10일 (현지시간) 후안마리 아부르토 빌바오시장을 면담하고 도시발전의 핵심 분야인 스마트시티기술과 도시재생사업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상진 시장은 이날 빌바오 시청에서 후안마리 아부르토 빌바오시장을 만나 ▲스마트시티 분야 협력, ▲초거대 인공지능 (AI) 기술ㆍ서비스, ▲드론 분야 협력 등 최근 첨단사업 기술 현황과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성남시 4차산업 특별도시를 소개했다. 특히, 빌바오시가 쇠락해 가던 철강 제조산업의 배후지에 구겐하임 미술관을 유치해 세계적인 문화ㆍ예술 도시로 거듭나게 된 과정과 성공적인 도시재생 모델이 된 요인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신상진 시장은 “과거 금속, 화학, 조선업이 중심이었던 빌바오시를 금융 중심지이자 문화와 관광의 도시로 탈바꿈한 빌바오시의 도시재생사업은 우리시 노후지역의 도시재생에 좋은 모범 사례가 돼 줄 것” 이며 “성남시의 구도심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빌바오시와 협력하고 싶다” 고 전했다. 이어, “성남시가 4차산업 특별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도심 노후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사항으로 두 도시가 상호 협력을 통해 세계적인 스마트시티로 발전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후안마리 빌바오시장은 “빌바오의 성공적인 도시재생은 시를 중심으로 해 다양한 민간 및 공공 단체들이 함께 의사 결정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든 덕분으로 성남시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다” 고 화답했다. 또한, 신상진 시장은 스페인을 방문하는 동안 대표적인 스마트시티인 바르셀로나, 산탄데르, 빌바오의 스마트시티정책과 도시재생 모델을 성남시에 접목시키기 위해 주요 기관과 도시시설들을 시찰했다. 아울러, 지난 8일과 9일에는 각각 바르셀로나의 스마트 도시재생을 이끈 22@바르셀로나와 산탄데르 스마트시티 실증센터를 방문해 스마트시티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10일과 11일에는 빌바오시의 알롱디하 문화센터와 네르비온강, 구겐하임 미술관을 시찰해 빌바오의 도시재생 성공사례들을 둘러봤다. 한편, 신상진 시장은 어제 (11일) 귀국길에 오르며 ‘2023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 (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참석과 스마트시티 협력을 위한 5박 7일의 스페인 출장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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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동절기 미세먼지 발생 대비 대기오염원 집중관리[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주시가 오는 12월부터 3월까지 시행되는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를 앞두고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시는 미세먼지의 주 배출원 중 하나인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집중 점검 및 오염도 검사를 실시하고, 환경오염행위 감시ㆍ단속을 위한 민간환경 감시단과 드론을 운영하는 등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주요 점검대상은 팔복동 공업지역의 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이며,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배출시설ㆍ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여부, ▲무허가 (미신고) 시설 운영 여부, ▲대기 자가측정ㆍ운영일지 적정 관리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일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확인을 위한 오염도 검사도 병행하며, 이를 통해 사업장의 관심도와 경각심을 높이는 등 적극적인 사전 예방 관리에 나선다. 아울러, 주ㆍ야간은 물론 휴일 취약시간대까지 빈틈없는 감시활동을 위해 팔복동 공업지역 인근 주민으로 구성된 민간환경 감시단을 운영한다. 더불어, 민간환경감시단은 ▲소각시설 매연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 행위, ▲악취 발생ㆍ폐기물 불법 소각 행위 등을 감시하고, 대기오염 심화지역 실시간 모니터링을 위한 첨단장비 드론을 활용해 일반적인 점검의 사각지대를 관리할 방침이다. 덧붙여, 드론으로는 주요 대기오염물질 중 7개 항목 (NO2, SO2, VOCs, CO, H2S, NH3, O3) 을 측정할 수 있으며,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 사업장 추적 및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공업지역 대기질 실태를 확인하는 등 단속의 효율성을 높일 전망이다. 김종택 시 복지환경국장은 “동절기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한 이번 점검을 통해 더욱 쾌적한 대기질을 확보해 청정 전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 건강권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 며 “불법 행위 적발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엄중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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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정책제안...경기硏 시ㆍ군 정책연구 과제로 선정[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양주시는 경기도 시ㆍ군 정책 연구과제에 시에서 제안한 ‘경기북부 드론규제 현황 및 완화 전략 기초연구’ 가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 시ㆍ군 정책연구 과제는 시ㆍ군에서 우수한 정책 개발 등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연구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제안은 경기도 정책 연구기관인 경기연구원에서 내년 2월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선정된 과제는 P518 비행금지구역 등 중첩 규제로 드론 산업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북부 지역의 드론규제에 대한 기초연구로, 양주시는 이번 정책연구가 규제 당국과의 완화 건의와 지역 내 드론 산업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지역 내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한 선결과제는 규제 완화” 며 “규제 당국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지역 내 드론산업 진흥을 위한 여건을 조성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드론업무 전담기구인 드론정책팀을 통해 지속적인 드론 규제 완화 과제 발굴 및 건의로 드론 기업의 지역 내 투자 여건을 개선하고자 하며, 경기양주테크노밸리, 회천도시첨단산업단지 등 조성 중에 있는 첨단산업단지에 드론 산업을 유치해 주거지역과 일자리가 어우러진 자족도시로 나아가고자 하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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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4년부터 전국 최초 업무용 공용드론 부서 대여 시행[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양주시는 2024년부터 전국 최초로 업무용 공용드론 대여 제도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에서 활용하고 있는 업무용 공용드론은 봄ㆍ가을철 미세먼지 대기질 측정과 산불특별 대책기간에 산불감시 등에 활용되고 있으나, 활용 시점이 특정 시기에 한정된 경우가 많아 투입 예산 대비 활용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또한, 드론 총괄관리 부서 (자족도시조성과) 는 항공촬영 등 드론 활용이 필요한 부서에 업무용 공용드론을 빌려주는 제도를 추진하게 됐다. 아울러, 업무를 위해 드론을 활용하고자 하는 부서는 자족도시조성과에 신청하면 드론을 임시로 빌려 사용할 수 있으며, 드론을 띄우기 위한 비행승인 신청 등 행정 절차는 자족도시조성과에서 지원한다. 더불어, 시에서는 이번 업무용 공용드론 대여 제도 실시로 부서별 드론 구매 및 유지관리를 위한 개별 사업비 편성 방지로 예산 지출을 절감하고,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드론 수요에 대응해 공공 분야의 드론 활용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지역 내 드론산업의 육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저변 확대가 최우선” 이며 “저변확대를 위한 드론 활성화 시책을 발굴ㆍ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자족도시조성과 내에 드론업무 전담 조직인 드론정책팀을 설치ㆍ운영해 지역 내 드론 산업을 진흥시키기 위한 각종 시책을 발굴ㆍ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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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새날 시의원, ‘2023 서울융합과학ㆍ메이커 축제’ 참석[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시의원 (강남1) 은 지난 27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2023 서울융합과학ㆍ메이커 축제’ 에 참석해 학생, 학부모, 교원 등과 함께 과학 신기술 체험을 하며 교육정책 소통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서울시교육청과학전시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약 1만 명의 서울 소재 유ㆍ초ㆍ중ㆍ고 학생과 학부모, 교원 및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 과학 창작 체험 및 전시 부스와 과학탐구 및 메이킹 UCC 공모전, 경연대회 등이 진행됐다. 특히, 대표적으로 재능기부로 다문화가정의 결혼식 웨딩 촬영 영상 상영, 전기자동차, 드론 만들기 이론 실습, 로봇 미션 및 체험, 코딩, 재활용 굿즈 만들기 등 학생이 주체가 돼 과학 창작물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학교문제 해결하기 프로젝트를 주제로한 메이킹마라톤, 학생 페스티벌 무대공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이어졌다. 이새날 시의원은 “미래 주역인 학생들의 뛰어난 창의력을 함께 체험하고 공유하는 값진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도 학생 스스로 과학 탐구의 기쁨을 누리고, 적극적으로 소통과 배움의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관계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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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첨단미래도시추진단 출범[이천=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이천시는 오는 11월 1일 첨단미래도시추진단 (4급 한시기구) 신설을 주 내용으로 하는 조직개편안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국가첨단전략산업 반도체 분야 연계육성을 위한 첨단미래도시추진단 신설과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전환에 따른 보건소 개편으로 요약된다. 특히, 주요내용으로 1단 (첨단미래도시추진단), 2개과 (첨단전략산업과, 미래도시과) 가 신설됐으며, 감염병관리과는 질병관리과로 명칭이 변경됐고, 미래성장담당관은 폐지됐다. 또한, 개편결과 이천시 조직은 본청 5국 5담당관 28과에서 1단 2과가 증가해 5국 1단 4담당관 30과 체제를 갖추게 된다. 아울러, 신설되는 첨단미래도시추진단은 반도체 산업 분야 육성은 물론, 정부의 반도체 특화단지 추가 지정에 대비하고, AI, 드론, 모빌리티, 방위산업 등 고부가가치 ICT 첨단산업의 적극적인 유치 및 육성지원을 통해 이천시가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을 하는 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첨단산업과 모빌리티 산업을 집중 육성해 도시경쟁력을 확보하고, 민선 8기 주요 현안들도 적극 추진해 시민이 행복한 이천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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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첨단기술 융ㆍ복합 전시 ‘2023 디지털퓨처쇼’ 개최[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가 ‘첨단기술이 제안하는 미래 라이프스타일 체험’ 을 주제로 한 ‘2023 디지털 퓨처쇼’ 가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와 고양특례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미래를 바꿀 첨단기술들을 다양한 분야의 실감형 체험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제별 전시 테마는 ▲자율주행기술, 드론, 도심항공교통 (UAM) 등 미래 교통수단을 체험할 수 있는 ‘미래 모빌리티’, ▲도래할 미래도시의 다채로운 일상을 구현하는 스마트 로봇, 디지털 헬스케어, 가상현실 (VR) 디바이스 등을 소개하는 ‘미래도시 인프라’, ▲메타버스 플랫폼, 디지털트윈, 확장현실 (XR) 게임 등 새로운 공간 경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미래공간 재구성’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세부적인 콘텐츠로는 드론축구 시연, 자율주행 배달로봇, 실감 미디어아트, 증강현실 (AR) 스티커 사진관, 메타버스 가상현실 (VR), 버추얼 음악 플랫폼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각 산업 분야와 업계를 선도하는 도내 유수 기업들이 참여해 국내ㆍ외 구매자 초청 수출-구매상담회, 국제 컨퍼런스 등 다양한 기업 간 거래 (B2B) 활동을 통해 경제적 효과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같은 기간에 콘텐츠의 제작과 활용을 다루는 ‘콘텐츠 코리아’ 와 디지털 콘텐츠와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 가 각각 3홀과 4홀에서 열린다. 덧붙어, 유관 산업의 전시를 함께 진행함으로써 참관객들이 관련 분야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해 볼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행사 참가비는 무료며, 참가를 원하는 참관객은 공식 누리집에서 오는 11월 1일까지 무료 온라인 사전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 이 밖에, 사전등록 참관객들은 별도의 등록 절차 없이 현장 데스크에서 본인 확인 후 출입증을 발급받으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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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소 럼피스킨병 차단 총력[여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여주시는 충남 서산의 한우농장에서 시작된 소 럼피스킨병의 전국적인 확산 추세 속에 관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대책 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시는 소 럼피스킨병 유입 차단을 위해 여주시와 축협 공동방제단이 보유한 방역 차량과 민간 방역업체 차량 등 방역 차량 8대와 드론 방제기 2대를 동원해 파리ㆍ모기 등 흡혈곤충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공수의사와 축협컨설턴트 등 11명을 동원해 소 사육농가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농장단위 차단방역을 위해 약 1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소 사육농가에 살충제 등 방역물품을 공급하고 축산농가 교육과 모임 등을 전면적으로 중지시켰다. 아울러, 여주시 관내 소 사육 농가에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초동대응팀을 구성하고 긴급살처분과 백신접종을 대비해 '소 럼피스킨병 긴급방역대책' 을 수립해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와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대책 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조정아 부시장은 지난 25일 관내 가축방역 시설 점검 현장에서 “가축전염병의 유입 차단과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 활동과 감염축의 조기 발견 체계를 유지하고 백신접종 및 유사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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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사후홍보로 '2024 남원 세계드론제전' 분위기 확산[남원=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남원시는 다양한 이색 홍보를 펼쳤던 남원시청 홍보팀에서 '2023 남원 세계드론제전' 사후 홍보로 그날의 감동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2023 남원세계드론제전에서 선수단ㆍ방문객ㆍ시민이 하나 돼 한바탕 즐겼던 애프터 무비를 남원시 공식 유튜브 (남원시 TV), SNS (블로그 ‘남원에 빠지다’, 인스타그램 ‘goodnamwon’), 포털사이트 (NAVER, DAUM) 등에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것은 물론 2023 남원 세계드론제전 방문객에게 사진 및 감동 영상으로 감사 인사도 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됐던 2023 남원 세계드론제전ㆍ제31회 흥부제ㆍ남원 문화재야행을 다시 한번 기억하기 위한 사후 이벤트도 현재 진행 중에 있다. 구체적으로는 남원시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 채널 구독과 함께 축제 콘텐츠를 공유한 응모자 중 70명을 추첨해 다양한 상품을 발송할 예정이며, 추가로 남원시 공식 유튜브에 영상공모전 이벤트도 오는 11월 17일까지 진행되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설명했다. 또한, 남원시 홍보팀은 사후 홍보를 통해 올해 방문하지 못한 분들의 아쉬움을 달램과 동시에 내년에는 꼭 참여할 수 있도록 2024 남원 세계드론제전 재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오는 12월에 진행하는 남원시 홍보인지도 조사를 활용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2024 남원 세계드론제전을 위한 더 다양하고, 더 색다른 홍보로 더 많은 방문객이 올 수 있도록 이색홍보전략을 수립하겠다” 며 “앞으로도 홍보다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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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 광주시 드론스포츠협회 드론레이싱 팀 격려[광주=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방세환 광주시장은 어제 (24일), 시장실에서 광주시 드론스포츠협회 드론레이싱 팀을 초청해 격려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이철희 광주시 체육회장 직무대행과 한수정 광주시 드론스포츠협회장, 이용호 부회장, 함동현 이사, 이명구 감독 등이 참석해 드론레이싱 팀을 격려했다. 또한, 광주시 드론스포츠협회 드론레이싱 팀은 지난 8월 개최된 2023 FAI 남원 국제드론레이스 월드컵 개인종합 1위, 9월 개최된 제2회 강원도지사배 전국드론팀레이싱 종합 1위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바 있다. 아울러, 오는 28일에는 일본에서 열리는 JDL 일본 드론레이싱리그에 이민서, 엄정웅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 드론스포츠협회 드론레이싱 팀이 국내ㆍ외로 좋은 성적을 내주고 있어 자랑스럽고 감사드린다” 며 “앞두고 있는 대회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펼치고 와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