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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세이프라이프ㆍ사) 내부장애인협회, '파트너 업무 협약식' 가져[서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더 안전한 세상, 더 안전한 삶을 만들어 가는 안전전문기업’ (주) 세이프라이프는 지난 6일 사) 내부장애인협회와 'Safe with you, 화재로부터 장애인 안전보장을 위한 방연마스크' 전달식 및 'Safe with you 파트너 업무협약식' 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Safe with You’ 기부 프로젝트는 (주) 세이프라이프가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로부터 대피하기 어려운 장애인, 어린이, 노인 등 사회적 피난약자들을 위해 지역 시민들과 함께 기부를 통해 화재안전 용품을 무상 제공함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기부 프로젝트다. 또한, (사) 내부장애인협회는 2008년 황정희 회장이 내부장애인들의 인식개선, 인권향상, 장애예방을 위해 협회를 창립해 13년 간 꾸준히 내부장애인의 권익을 보호하는 대표 기관으로 UN산하 NGO단체로 등록된 비영리단체다. 사) 내부장애인협회 황정희 회장은 “화재로부터 사회적 피난약자를 보호하며,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Safe with you 프로젝트에 함께 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 며 “내부 장애인들 중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증장애인 가정 및 보호기관은 물론 비장애인들의 거주 공간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에도 앞장 서는 (사) 내부장애인협회가 되겠다” 고 말했다. (주) 세이프라이프 이용문 대표는 “사) 내부장애인협회를 통해 화재 시 대피하는 취약한 내부장애인 가정에 방연마스크를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사) 내부장애인협회와 함께 장애인 가정 및 우리사회 주거공간을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Safe with You 프로젝트' 는 현재 7개 지역, 13개 NGO 및 사회복지단체와 협약 및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Safe with you 프로젝트' 에 공급하고 있는 세이프 스마트 방연 마스크는 습식, 건식 2종으로 기존 방연마스크, 방연 손수건과는 달리 방연원단으로 제작된 특허출원 상품으로 생존 골드타임 5분은 물론 유독가스로부터 14분 이상 차단해 안전대피 할 수 있는 세이프 타임을 확보할 수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마스크 형태로 장애인, 노인, 어린이들과 같은 사회적 피난약자들이 사용하기 편리한 상품으로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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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스 세일, 사) 내부장애인협회에 사랑의 마스크 16만장 기부 '훈훈'[서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프라이스 세일는 지난 2일 사단법인 내부장애인협회를 통해 사회적 약자와 내부장애인들에게 사랑의 마스크를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마스크 16만장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프라이스 세일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약자와 내부장애인들을 위해 사랑의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특히, 사단법인 내부장애인협회는 코로나19으로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되면서 내부장애인과 사회적 약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단법인 내부장애인협회 황정희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소외될 수 있는 내부장애인과 사회적 약자에게 큰 도움을 준 프라이스 세일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내부장애인협회의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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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컬럼] 다시 찾은 캄보디아 북부 태국-캄보디아 국경 마을 ‘오롬돌’[전문가 컬럼=한국복지신문] 김경화 기자= 【필자는 지난 6월 21일 캄보디아 북부에 있는 바탐방 주, 프놈쁘럭 군, 오롬돌 태국-캄보디아 국경마을에 다녀온 적이 있다. 한국의 (사)내부장애인협회에서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캄보디아의 방역 취약 지역 주민들에게 KF-94 마스크를 지원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고 지난 5월부터 준비하여 이 날 KF-94 마스크를 마을 주민들에게 전달하였다.-한국복지신문 6월 21일 자 화보 기사 참조】 ‘오롬돌’ 국경 마을은 수도 ‘프놈펜’에서 북쪽으로 약 536km 떨어진 태국-캄보디아 국경에 있다. 마을 한 쪽이 태국과 작은 실개천을 사이에 두고 국경을 이루고 있다. 수도 프놈펜에서 이곳을 가려면 도로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승용차로 약 8시간에서 9시간이 소요된다. 북부 지역에 있는 여러 개의 태국-캄보디아 국경 검문소 중 하나인 ‘오롬돌’ 국경 검문소는 일반 국경 검문소와 달리 화물 수송을 위한 국경 검문소로써 활발한 국경 무역의 전초기지다. 그러나 지금은 생필품 위주의 물품 이동만 예외적으로 허용하고 있으며 보통 때는 굳게 닫혀 있다. 코로나 펜더믹 이전에는 캄보디아 노동자들이 국경을 통해 태국으로 건너가 국경 인근에 있는 태국 농장이나 내수면 양어장 등에서 주로 단순 노동을 하면서 생계를 꾸려갔다. 그런데 태국의 현 코로나 상황이 동남아 국가 중 심각한 수준에 있으며 연일 수 천 명대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거기에 더해 변이 바이러스까지 창궐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이런 위험한 상태를 피해 많은 캄보디아 노동자들이 귀국하면서 태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유입되기 시작하였다. 지난 7월 19일 현재 델타 바이러스가 79건이 보고되었고 급기야 캄보디아 정부는 국경을 지키는 군대를 동원해 자국민 귀국 상황을 관리하고 있다. 말이 관리지 통제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롬돌’마을도 태국발 변이 바이러스 유입을 피하지 못했지만 다행히 지금은 위험한 상황을 넘기고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여전히 긴장하는 모습이 느껴졌다. 필자가 이 마을을 다시 찾은 지난 7월 9일, 낮선 이방인의 모습에 극도의 경계심을 보였던 주민들이 많았는데 다행히 나를 아는 주민들의 인사 덕분에 분위기는 나아졌지만 더 이상 머무를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마치 죄라도 지은 사람처럼 최대한 빨리 마을을 빠져 나왔다. 마을 어귀에 자리한 시장은 썰렁함을 넘어 적막한 분위기였고 누가 뭐라고 설명하지 않아도 코로나로 인한 주민들의 삶이 피폐해졌음을 알 수 있었다. 캄보디아는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와 고통스러운 전쟁을 치루고 있다. 2020년 3월부터 락다운, 휴교령, 주와 주 이동 차단, 야간 통행금지, 음식점 주류 영업 제한 등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 상황은 호전되지 않고 있다. 7월 20일 현재 825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이와 비슷한 수준의 확진자가 매일 발생하고 있다. 그리고 가끔은 1000명 이상의 확진자도 나오고 있다. 거기에 더해 태국발 변이 바이러스까지 유입되고 있어 WHO(세계보건기구)에서는 국가 의료 시스템 붕괴 위기를 경고하였으며 이미 레드라인 수준으로 여기고 있다. 이러한 확진자 규모는 인구 1600만 명의 캄보디아 규모로는 엄청난 숫자이며 열악한 의료 수준에도 감당하기 벅찬 규모이다. 친중 국가인 캄보디아는 백신 접종을 거의 중국산 백신에 의존하고 있다. 효능이 약해 ‘물백신’이라고 불리는 중국산 ‘시노팜’과 ‘시노백’으로 연일 백신 접종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보건 관련 종사자가 부족하여 군대까지 동원하였으니 말 그대로 전쟁을 치르는 것과 다름없다. 7월 16일 현재 캄보디아의 백신 접종자는 총 5,417,348명(2차 접종 완료자 4,036,510명)으로 목표 접종자 1천만 명 대비 54.17% 접종을 마쳤으니 나름 백신 접종에 성과를 거둔 듯하다. 캄보디아 정부는 캄보디아에 거주하고 있는 모든 외국인에게 중국산 백신 접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인 교민들도 지난 6월부터 수도 프놈펜에서 접종을 시작하여 지금은 시엠립 주에서 백신을 맞고 있다. 이미 많은 교민들은 진즉에 한국으로 귀국하였으며 어쩔 수 없이 이곳에 남은 교민들은 불안감에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중국산 물백신이라도 맞게 되니 다행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백신 접종 현장은 여느 시장 풍경 같은 붐비는 모습이 한 눈에 봐도 염려스러울 정도로 개인 간 거리두기 같은 방역 수칙이 지켜지지 않고 있어 또 다른 확산세로 작용하지 않을까 염려스럽다. 코로나 펜더믹의 끝이 언젠가는 오리라고 믿는 희망이 있기에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 방역 물품을 지원해 주신 (사)내부장애인협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 본 전문가 컬럼은 한국복지신문과 방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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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내부장애인협회 '사랑나눔데이 행사는 순항 중'[서울=한국복지신문] 김경화 기자= 사)내부장애인협회는 캄보디아 바탐방 주 프놈쁘럭 군 오롬돌 마을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KF94 마스크를 항로로 전달하고 현지에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현재 캄보디아 대부분 학교는 아직도 휴교령 중이며 방역마스크가 절실하게 필요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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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내부장애인협회, 외국유학생과 함께한 '아주 특별한 어버이날'[서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5월 8일 어버이날은 1956년 부터 '어머니날' 로 지정해 경로효친 행사로 진행해 온 과정에서 '아버지의 날' 이 거론돼 1973년 제정 공포된 '어버이날' 로 변경 지정했다. 사단법인 내부장애인협회는 오늘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외국유학생 35명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이날 함께한 외국 유학생들은 한국에 유학을 온 학생들이 부모님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대신해 카네이션을 달지 않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자식의 마음으로 사랑을 달아드리는 행사로 치려졌다고 전했다. 황정희 내부장애인협회 회장은 "우리에게 아주 특별한 날인 어버이날에 카네이션 한 송이를 지역 어르신들에게 달아드리는 행사를 외국유학생과 함께 해 매우 기쁘다" 며" 이번행사가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외국유학생들도 자식의 마음을 진심으로 전할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한없이 행복하고 감사하다" 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내부장애인협회는 지난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과 자원봉사자들이 평소 장애인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나눔을 통해 실천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로 후원인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현실을 따뜻한 사랑과 화합의 마음으로 위로하고 희망을 심어주고자 장애인의 날 기념 '사랑나눔데이 식목행사' 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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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 장애인단체와의 간담회' 진행[서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 서울시 장애인단체와의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서울시는 사단법인 내부장애인협회 황정희 회장을 비롯해 서울시 20개 장애인단체 대표가 오세훈 서울시장과 장애인 정책에 대한 열띤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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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내부장애인협회, 제41회 장애인의 날 '사랑나눔데이 식목행사' 가져[서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사단법인 내부장애인협회는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과 자원봉사자들이 평소 장애인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나눔을 통해 실천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로 후원인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현실을 따뜻한 사랑과 화합의 마음으로 위로하고 희망을 심어주고자 장애인의 날 기념 '사랑나눔데이 식목행사' 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사단법인 내부장애인협회가 주최하는 제 41회 장애인의 날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하는 사랑나눔데이 식목행사로 주) 아주관리 김창현 회장을 비롯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 성북구 지역 장애인과 지역주민 및 기업인 등이 참석해 4인 1조 화합과 희망의 200그루 식목행사 (소나무, 철쭉) 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주요 행사는 ▲사단법인 내부장애인협회 황정희 회장의 인사말 및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심보준), 장애인주간 선포, ▲화합과 희망의 사랑나눔데이 식목행사 (200그루), ▲참가 장애인들에게 마스크, 의류 등 참가기념품 전달 등으로 꾸며졌다. 또한, 사단법인 내부장애인협회 황정희 회장은 "오늘 식수한 철쭉은 화합을 상징하는 꽃말이다" 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고 대한민국도 전세계와 화합하며 살아가는 이상적인 복지국가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오늘 사랑나눔데이 식목행사에 참가한 폴란드에서 온 마르타 학생 (31세) 은 "오늘은 외국인 친구랑, 한국인 친구들이랑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소나무랑, 철쭉를 같이 심어서 너무 좋았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행사는 사단법인 내부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도전월드봉사단, WK뉴딜국민그룹, ㈜아주관리, 하이트진로음료, 세무법인 셜록택스 등이 후원해서 진행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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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자, 서울지역 27개지역 장애인단체와 간담회 가져[서울=한국복지신문] 한국복지신문취재부= 사단법인 내부장애인협회는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자와 서울지역 27개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자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사단법인 내부장애인협회 황정희 이사장은 내부장애인 고충에 따른 '내부장애예방운동본부' 의 설치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서울지역 27개 지역 장애인 단체와의 간담회는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자, 이종성 국회의원, 김예지 국회의원, 지성호 국회의원, 장애인단체 대표자가 직접 만나 향후 장애인에 대한 필요한 정책을 논의해 만들어 나가는 자리로 꾸며 졌다. 간담회 질의자로 나선 사단법인 내부장애인협회 황정희 이사장은 "대한민국 장애인 등록수 2019년말 기준 261만 명이며, 신체적 장애 12개 유형 중 내부장애 6개 유형에 대한 장애인 등록인원 (뇌전증 7,054명, 장루요루 15,290명, 간장애 13,153명, 호흡기장애 11,522명, 심장장애 5,266명, 신장장애 92,408명)이 등록돼 있고, 현재 내부장애인 등록인원이 전체 장애인 등록 대비 7.3% 다" 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 황정희 이사장은 "현재 등록 장애인중에 지체장애가 전체 50%를 차지하고 있다" 며 "내부장애는 식생활 조절과 운동으로 충분히 장애로 가는 길목에서 차단할 수 있고 그로인해 장애를 예방할 수 있다" 고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자에게 강하게 피력했다. 또한, "전세계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향후 호흡기 장애가 지금보다 훨씬 장애인 등록수가 많아질 것으로 충분히 예상된다" 며 "이에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과 장애예방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 장애인의 수가 줄어 들수있게 '내부장애예방운동본부' 의 설치가 시급한 상태" 라고 정책을 제안했다. 한편, 치매와 당뇨도 상당수가 현대인의 질병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예방으로도 '장애예방교육' 은 꼭 필요한 상황이며, '내부장애예방운동본부' 는 전국민에게 꼭 필요한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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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부장애인협회 황정희 이사장, '코고리 안심마스크' 사) 대한노인회에 기부[서울=한국복지신문] 김경화 기자= 사단법인 내부장애인협회 황정희 이사장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에게 코고리 안심마스크 100개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사) 대한노인회 정책위원에 위촉된 황정희 이사장이 코고리 안심마스크 제품을 대한노인회 소속 어르신들의 건강을 돕고자 위촉식과 함께 전달된 기부행사다. 특히, 사)내부장애인협회는 차별받고 소외된 내부장애인들이 당당한 권리를 찾고 누리면서 살수 있는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사)내부장애인협회 황정희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과 환절기 날씨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대한노인회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코고리 안심마스크를 지원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은 코고리 안심마스크는 방사선 100억분의 1초에 바이러스 세균을 박멸하기 위해 천하종합 주식회사 한기언 대표가 개발한 특허제품이며 2006년 미국 FDA 등록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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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주관리, 노원구청에 사랑의 마스크 1만장 기부[서울=한국복지신문] 김경화 기자= 주)아주관리와 사)내부장애인협회는 서울시 노원구청에 사랑의 마스크 1만 장을 기부ㆍ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주)아주관리는 사람을 사랑하는기업, 사랑을 나눠 주는 기업,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하는 기업이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마스크는 관내 소외계층과 아동복지시설 등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에는 주)아주관리 김동욱 사장과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함께 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우리 노원구에 건물주택 전문관리 회사인 주)아주관리가 이렇게 나눔을 실천해 주고 있어 너무 감사하다" 고 전했다. 이어, 주)아주관리 김동욱 사장은 "회사의 사훈과 함께 당연히 실천해야 하는 일이다" 며 "향후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한편, 주)아주관리는 창업과 함께 18년 동안 나눔기부 문화를 선도해나가는 기업이며 매달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