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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전북 투표율 67.4%...개표 시작[전북=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진행된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는 14개 시ㆍ군, 15개 개표소에서 개표가 시작됐다. 전북지역은 전주시 완산구 개표소가 전주화산체육관에, 덕진구 개표소는 실내배드민턴장에 마련됐으며, 나머지 지역도 체육시설에 개표소를 마련해 개표를 진행한다. 특히, 오늘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율은 전국 67.0%로 나타났으며, 전북지역은 전국 평균보다 조금높은 67.4% 로 집계됐다. 또한, 전주 화산체육관에 마련된 전주시 완산구 개표소에는 이른 시간부터 선거개표 참관인 등 관계자 400여 명이 개표준비를 했으며, 투표함이 도착된 오후 7시가 조금 넘어 사전투표함부터 개봉돼 개표가 진행됐다. 이 밖에, 선거 결과는 저녁 10시 이후, 경합지역은 새벽 1~2시 정도 돼야 당선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며, 비례대표 당선자는 내일 (11일) 오전 개표가 마무리돼야 알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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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용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부인 김미영 씨와 오늘 (10일) 오전 제22대 국회의원 성복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투표를 한 뒤 지역 주민들에게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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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선관위,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 에서 내 투표소 확인하고 신분증 지참해 투표에 참여하세요![전북=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선관위 (이하 전북선관위) 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내일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 4,259개, 도내 566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9일 밝혔다. 전북선관위는 선거일을 앞두고 신분증 등 투표소에 가기 전 준비해야 할 사항과 투표 시 유의 사항 등을 안내했다. 특히, 선거일 투표는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각 선거인별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으며, 내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으로 발송된 투표안내문 또는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 에서 찾을 수 있다. 투표안내문에서 투표시간과 장소를 확인한 후, 함께 게재된 선거인명부 등재번호를 메모해가면 신속ㆍ정확하게 본인 확인을 할 수 있다. 또한, 투표할 때는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 (모바일 신분증 포함) 을 반드시 가지고 가야 하며,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청소년증 및 각급 학교의 학생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명서로서 생년월일이 기재되고 사진이 포함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 (모바일 운전면허증, 모바일 국가자격증 등) 의 경우 앱 실행과정 및 사진, 성명, 생년월일을 확인하며,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된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는다. 아울러, 기표를 잘못하거나 투표용지를 훼손하는 등 유권자 본인의 실수로는 투표용지를 다시 교부받을 수 없으며, 기표 후 무효표가 될 것으로 오해해 투표용지 교체를 요구하며 투표지를 공개하는 경우 공개된 투표지는 무효처리 된다. 더불어, 투표 시에는 비례대표 및 지역구 투표용지마다 하나의 정당 또는 한 명의 후보자에게 기표해야 하며, 특히 비례대표투표용지의 경우 정당 사이의 여백이 적으므로 기표할 때 2이상의 정당란에 겹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한 후보자 (정당) 란에는 여러 번 기표하더라도 유효투표로 인정된다. 덧붙여, 전북선관위는 투표 과정에서 특정 정당ㆍ후보자에게 기표한 투표지를 촬영해 SNS 등에 게시ㆍ전송하는 경우 고발 등 엄중 대처할 방침이다. '공직선거법' (이하 ‘법’) 제166조의2 (투표지 등의 촬영행위 금지) 에 따르면 누구든지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이와 함께, 전북선관위는 선거일에 투표소 내에서 초소형카메라 등을 이용해 불법 촬영을 시도하거나, 촬영 사실이 적발되는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하고 고발 등 강력히 대응할 게획이다. 전북선관위 관계자는 "투표용지를 훼손하고 소란을 피우거나, 사전투표에 참여하고도 이중 투표 가능 여부를 시험하기 위해 선거일에 투표를 다시 시도하는 등 선거 질서를 해치고 유권자의 평온한 투표권 행사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경찰 등 관계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엄정 대처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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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공직자 대상 정보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역량 강화[시흥=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시흥시가 신뢰받는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인정보 관련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달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교육은 안전한 행정정보 자료 제공과 신속한 사고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공무원의 보안 의식을 높이고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국회의원선거에 따른 가짜 정보가 확산하고 있어 시는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 대응에 주력했다. 아울러, 지난달 6일부터 22일까지 3주 동안 총 6회에 걸친 교육에는 공무원 1,653명이 참여했으며, 3월 29일에는 간부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총 1,753명이 수료했다. 더불어, 교육은 ▲최신 정보보안 흐름, ▲정보화 사업 추진 절차 준수,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 해석 및 유출 사례, ▲관리책임자로서의 관리와 감독 역할 등을 다뤘다. 이 밖에, 실제 사례를 활용한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돼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 및 정보보안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높였다. 임병택 시장은 “인공지능 (AI) 같은 새로운 기술이 생활의 편리함과 생산성을 증대시키고 있지만, 이에 따른 자료 보안과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가 매우 중요해졌다” 며 “시민의 소중한 정보가 더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정보보호 문화를 확산시키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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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사전투표 참여...소중한 한 표에서 희망은 피어나[성남=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성남시 신상진 시장은 사전투표 둘째 날인 오늘 (6일) 오전 하대원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신상진 시장은 “주권자의 힘은 투표에서 나오며, 자신과 가족은 물론 성남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한다” 며 “소중한 한 표에서 희망은 피어난다 오는 10일 선거 당일에 투표하기 어려운 분들은 사전 투표소에서 투표에 참여해달라” 고 당부했다. 특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는 어제 (5일) 와 오늘 (6일) 이틀 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또한, 선거권자는 주소와 관계 없이 전국 읍ㆍ면ㆍ동에 마련된 3,565개의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아울러, 본투표는 오는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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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을 이재정 국회의원 후보, 안양교도소 이전 순항 중![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양동안을 이재정 국회의원 후보는 어제 (5일), 안양교도소 이전 완수는 물론, 서부선 호계역 연장, 호계사거리 일원 종합개발 등을 통해 ‘호계동 대전환’ 을 이루겠다 약속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이재정 후보는 지난 2일, 후보자토론회에서 국민의힘 심재철 후보의 ‘안양교도소는 재건축’ 이라는 발언에 대해서도 보도자료를 통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이재정 후보는 “전직 국회의원의 20년 동안 안양교도소 이전은 촉구와 검토라는 말뿐인 성찬으로 채워졌지만, 이재정은 달랐다” 며 “현직 법부무장관의 서명을 이끌어내어 교도소 이전을 위한 구체적 행정을 시작하고, 기재부와의 단계적 협의가 가능케 한 것은 이재정이 단연코 처음” 이라고 전했다. 이어, “안양교도소는 교도소는 이전하고 구치소 일부 기능을 존치하는 것으로서, 이는 지난 2022년 8월 안양시와 법무부가 체결한 ‘안양법무시설 현대화 및 안양교도소 이전을 위한 법무부-안양시 업무협약’ 의 명칭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며 “이전이 아니라면, 당시 업무협약에 직접 서명했던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따져 물을 일” 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재정 후보는 후보자토론회에서 심재철 후보가 국민의힘 의왕ㆍ과천 당협위원장 공모에 신청했다가 탈락한 것에 대해서도 꼬집었다. 심재철 후보는 "안양교도소가 이전해야 할 대상지가 의왕이기 때문에 의왕으로 가서 내가 (교도소를 의왕에) 받겠다" 고 답변했는데, 이에 대해 이재정 후보는 “의왕시민마저도 우롱하는 무책임한 답변” 이라며, 웃음을 참아낼 수 있는 시민이 계실지 궁금하다고 일침했다. 끝으로 이재정 후보는 “교도소 부지는 안양시민의 보편적 이익과 호계동 주민들의 이익을 균형 있게 고려하며 개발돼야 한다” 며 “법무부ㆍ기재부와 상식적인 협의를 이어가는 만큼, 그 과정에 시민 여러분의 고견이 담길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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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 위한 청렴 DAY 운영[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기획예산과에서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조직 내 청렴 분위기 확산 및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전 직원의 청렴의식 체화를 위해 부서 전 직원이 청렴 관련 자료를 공유하는 청렴 DAY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이번 청렴 DAY에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SNS 활동 관련 공직선거법 주요 위반사례에 대해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청렴 DAY를 통해 생활 속 청렴 실천 사례 및 공직자로서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이해충돌방지제도, 청탁금지법 사례 등을 공유해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 더욱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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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이광제 국회의원 후보, '국정경험 있는 실용주의자 이광재 꼭 도와주세요'[성남=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이광재 국회의원 후보가 어제 (4일), 저녁 KBS 1TV 방송연설에서 “그저 스쳐 지나가는 정치인이 되지 않고 일의 성과로 확실하게 보답하겠다” 며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친구 같은 국회의원이 되겠다” 고 다짐했다. 특히, 자신을 "'국정경험이 있는 실용주의자', '노무현 대통령의 오른팔' 로 소개한 그는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강원도지사, 3번의 국회의원, 장관급 국회사무총장 이력을 소개하고, '일을 하면 무섭게 하고 강력한 추진력이 있다'" 고 자부했다. 이광재 국회의원 후보는 “분당 주민은 유능하지만 분당 정치는 무기력했다” 며 "▲서현동 110번지 소송비용을 떠안게 된 536명 주민, ▲지하철 8호선 시민연합, ▲풍림아이원과 판교 10년 공공임대주택 주민들의 어려움을 소개하고, “그러나 정치가 제 역할을 못 했다” 며 “제가 해결하겠다” 고 강조했다. 이어, “출근 버스정류장에 늘어선 긴 줄을 볼 때마다 명함 드리기가 미안할 정도다" 며 “오래 기다릴 것 없이 출근할 수 있는 예약제 프리미엄 버스를 즉시 도입하겠다” 고 약속하고, “사회복지사의 처우를 개선하고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게 효도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고 말했다. 이광재 국회의원 후보는 “저는 한신아파트에 살고 있는 지역 주민으로서 운명공동체다” 며 “재건축을 확실하게 책임지고 선도지구는 더 빨리, 더 많이 지정하겠며 문제는 경제성이 핵심이고 분담금을 최소화하도록 기반시설은 중앙정부, 경기도, 지자체가 지원하는 길을 찾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사통팔달 철도의 시대 개막, ▲교육특구 추진, ▲판교를 대한민국 혁신경제 심장으로 육성 등을 다짐하고, 꼭 도와달라" 며 “여러분과 함께 도전하고, 함께 성공하고 함께 멋진 미래를 열어나가고 싶다” 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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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시작...사전투표율 관심 집중![전북=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오는 10일 치러지는 가운데, 오늘 (5일) 과 내일 (6일) 이틀 동안 전국 3,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특히,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세계 115개국 (178개 공관), 220개 재외투표소에서 실시된 재외투표에 재외 유권자 14만 7,989명 가운데 9만 2,923명이 참여하며 62.8% 를 기록하면서, 오늘 (5일) 과 내일 (6일) 진행되는 사전투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이번 총선의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청 4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투표장 등에서 이른 시간부터 유권자들이 사전투표에 참여하며 주권을 행사하고 있다. 투표를 마치고 나온 한 시민은 "오늘 (5일) 선거일을 많이 기다려왔다" 며 "이번에는 꼭 투표를 해 주권을 행사하기 위해 일찍나왔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전투표에서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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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 오는 5일~6일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실시[전북=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 (이하 전북선관위) 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가 오는 5일과 6일 이틀 간 전국 3,565개, 도내 243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4일 밝혔다.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으며,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특히,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또한, 모바일 신분증 (모바일 운전면허증, 모바일 국가자격증 (네이버자격증, 카카오톡 지갑), PASS 등) 의 경우 앱을 실행해 사진ㆍ성명ㆍ생년월일을 확인하며,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사용할 수 없다. 아울러, 사전투표소내에서는 선거인의 주소지에 따라 관내투표자와 관외투표자의 동선이 구분되며, 자신이 거주하는 구ㆍ시ㆍ군 (하나의 구ㆍ시ㆍ군에 2개 이상의 국회의원선거구가 있는 경우 국회의원선거구, 이하 동일) 안에 있는 사전투표소에서 투표 (관내 사전투표) 하는 유권자는 투표용지만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반면, 자신이 거주하는 구ㆍ시ㆍ군 밖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 (관외 사전투표) 하는 경우에는 투표용지와 함께 회송용봉투를 받고, 관외 사전투표자는 기표한 후 투표지를 반드시 회송용봉투에 넣고 봉함해 투표함에 투입해야 한다. 더불어, 투표 종료 후 투표관리관은 정당ㆍ후보자별 투표참관인, 경찰공무원을 동반해 관내 사전투표함을 구ㆍ시ㆍ군 선관위로 이송하고, 관외 사전투표함의 회송용봉투는 우체국으로 인계한다. 덧붙여, 구ㆍ시ㆍ군 선관위는 투표관리관으로부터 직접 인계받은 관내 사전투표함과 등기우편으로 배송받은 회송용봉투 (관외 사전투표) 를 CCTV가 설치된 장소에 선거일까지 보관한다. 이와 함께, 누구든지 별도의 신청없이 도선관위 청사에 설치된 대형 CCTV 모니터를 통해 24시간 우편투표함의 보관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전북선관위 관계자는 "사전투표의 시작부터 마감, 투표함 이송 및 보관, 개표장으로 이송 등 모든 과정에 후보자가 추천한 참관인 또는 정당추천 선거관리위원이 참여하고 있고, 우편투표함 보관장소 CCTV 열람 등 투명성 강화 조치를 추가한 만큼 유권자는 안심하고 사전투표에 참여하기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오늘 (4일) 은 모든 사전투표소가 설비되며 불법 카메라 설치여부 등 시설물 점검도 병행하며, 최종 모의시험을 실시한 후 출입문 및 창문 폐쇄 등 보안관리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