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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찾아가는 정신건강 교육 신청ㆍ접수[광주=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 및 조기 발견하기 위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기관 및 단체의 광주시민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오는 3월에서 6월까지 찾아가는 마음 건강강좌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광주시민 15인 이상 구성된 성인 집단이나 단체 (사업체) 는 누구나 정신건강과 중독에 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정신건강 교육 주제는 우울증, 불안, 스트레스, PTSD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와 중독 교육 주제로는 알코올, 도박, 약물, 인터넷으로 구성돼 있으며, 신청기관은 교육을 선택하면 된다. 아울러, 교육 주제에 맞는 검사 요청 시 해당되는 척도지를 통해 현재 정신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검사 결과가 고위험군으로 나올 시에는 검사자 동의에 따라 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의 연계도 가능하다. 이 밖에, 교육은 오는 29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교육을 원하는 광주시민은 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QR코드로 접속하거나 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조정호 시 보건소장은 “시민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는 마음 건강강좌 교육을 통해 광주시민이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도를 높힐 수 있길 바란다” 며 “상반기 강좌의 참여자 호응도에 따라 더 다양하고 질 좋은 교육 제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타 문의 사항은 센터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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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영ㆍ유아 보육 서비스 사전 신청 개시[광주=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광주시는 오는 3월 새 학기를 맞아 영ㆍ유아 보육 서비스 신청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영ㆍ유아 학부모들의 편의성 제공을 위해 오는 29일 16시까지 사전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사전 신청은 오는 3월 새 학기부터 시작될 자격을 미리 신청하는 것으로 신청 대상은 3월 1일 기준으로 영ㆍ유아 보육 서비스를 신규로 이용하거나 자격변경이 필요한 아동이며, 관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혹은 온라인, 모바일 (복지로 앱) 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영ㆍ유아 보육 서비스 지원 종류는 ▲가정에서 양육하는 24~86개월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양육수당’, ▲0~24개월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부모 급여,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0~5세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보육료’, ▲유치원 이용 3~5세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유아 학비’ 등이 있다. 아울러, 이번 신청 기간 내 변경 신청 대상은 가정양육에서 어린이집 (유치원) 입소 예정,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의 변경, 0~2세 아동이 기본보육에서 연장 보육으로 변경하는 경우 등이 해당되며, 연령 증가로 인해 0~2세 아동의 보육료 자격 (기본보육ㆍ연장보육) 에서 3~5세 보육료 자격 (누리과정) 은 자동 전환돼 별도 신청이 불필요하다. 이 밖에, 사전 신청 기간이 종료된 후에는 신청일 기준으로 서비스 지원이 결정되며, 소급 지원이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전환 시기에 맞춰 적기에 신청해야 한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영ㆍ유아 보육 서비스 사전 신청 기간을 통해 영ㆍ유아 학부모 편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보육 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없게 적극 홍보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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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5기 마을세무사 5명에 현판 전달[광주=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광주시는 마을세무사의 위상을 강화하고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제5기 마을세무사 5명에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마을세무사는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지방세와 국세 관련 세무 상담은 물론 이의신청이나 심사청구 등 불복 청구에 대한 상담을 지원한다. 또한,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광주시 홈페이지 혹은 기획예산과 법무팀에 전화를 통해 세무 상담을 요청하면 된다. 광주세무사회 경은희 세무사는 “지역사회에서 세무사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봉사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며 “세무사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 및 영세사업자들에게 친절하게 상담하겠다” 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영세사업자 등이 보다 쉽게 세무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하고 마을세무사가 자부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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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년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기관 및 학습자 모집[광주=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광주시는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과 함께 배움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24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기관 및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기관 모집 분야는 3개 사업, 운영 기관 13개소 대상으로 ▲평생학습 기관 특성화 프로그램, ▲5060 역량 강화 지원,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하며 관내 평생교육기관 및 비영리 민간단체 등이 신청ㆍ가능하다. 또한, 학습자 모집 분야는 2개 사업, 41개 동아리 대상으로 ▲열린 학습 지원, ▲경기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별 자세한 신청 자격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ㆍ공고’, ‘새소식’ 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기관 신청은 방문 또는 보탬e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기관 및 학습자 모집을 통해 내실 있는 평생교육기관 육성을 도모하고 시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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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 추진[광주=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광주시는 멧돼지ㆍ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피해 예방시설 (울타리)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피해 예방지원 시설은 철망ㆍ전기울타리 등으로 보조금 60%, 자부담 40% 의 비율로 농가 당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시는 매년 반복해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 등 우선 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2월 말에 선정하고 3월 초부터 피해 예방시설 (철망울타리 등)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 밖에, 신청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며, 희망 농가는 광주시청 기후탄소과를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 및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활동 등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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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수소전기차 구매 시 1대 당 3250만 원 지원[광주=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광주시는 대기환경 개선과 무공해차 보급 확대를 위해 ‘2024년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시는 올해 총 20대의 수소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기 위해 6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또한, 보조금은 1대 당 3250만 원이며 대상 차량은 현대자동차의 넥쏘 수소전기자동차다. 아울러, 신청 자격은 구매신청일 기준 연속 2개월 이상 광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 광주시 소재 법인, 공공기관 등이다. 더불어,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제조ㆍ판매대리점을 통해 신청서 및 구매계약서를 작성하고 제조ㆍ판매 대리점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시스템에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차인 수소차 구매를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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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지역회의 위원 (제5기) 공개모집[광주=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광주시는 오는 3월부터 2년 간 광주시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주민 참여 예산위원회 및 지역회의 (제5기)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모집 기간은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 3주 간 진행되며 모집 규모는 주민 참여 예산위원회 32명 (각 읍ㆍ면ㆍ동별 지역회의 대표 1명, 공개모집 1명), 지역회의 220명 (읍ㆍ면ㆍ동별 상이) 이다. 또한, 자격조건은 광주시에 주소지 두고 있는 만19세 이상 시민으로 지원 방법은 시 홈페이지 및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신청인 주소지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및 우편 접수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 밖에, 이번 주민 참여 예산위원과 지역회의 제5기 위원으로 위촉되면 2년 동안 ▲예산편성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 ▲예산에 대한 홍보ㆍ교육 (예산학교), ▲주민 참여 예산 제안 사업 검토 및 우선순위 결정 등 주민 참여 예산편성 전반적인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 참여 예산제도는 예산의 민주성ㆍ투명성ㆍ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2023년 광주시는 제4기 위원의 활동으로 127건 (67억 2100만 원) 의 사업을 2024년도 당초 예산에 반영하는 성과를 거뒀다” 며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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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년 ‘올해의 한 책’ 선정[광주=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광주시는 2024년 제3회 광주시 한 책 읽기 독서캠페인 ‘올해의 한 책’ 으로 일반 부문 윤정은 작가의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어린이 부문 지안 작가의 ‘오늘부터 배프! 베프!’ 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올해의 한 책’ 은 도서관 실무위원회 및 운영위원회의 심의와 시민 투표를 거쳐 후보 도서 30권 중 최종 2권이 선정됐다. 또한, 시민 투표는 온라인 및 도서관 현장 투표로 진행됐으며 4,045명이 참여해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702표 (일반 부문 38.6%), ‘오늘부터 배프! 베프!’ 1,385표 (어린이 부문 62.2%) 를 득표했다. 아울러, 올해의 한 책 도서는 공공 및 공공작은도서관 (15개 관), 스마트도서관 (11개 소), 사립작은도서관 (17개 소) 에 비치할 예정이며 일반 부문 도서는 전자책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이 밖에, 시는 선정된 올해의 한 책을 주제로 함께 읽기, 작가와의 만남, 독후감 쓰기, 연계 특강 및 특별 이벤트 등 연중 다양한 문화행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한 책 읽기 독서캠페인 관련 내용은 광주시 유튜브, 도서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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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설 명절 연휴 생활쓰레기 처리 종합대책 추진[광주=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광주시는 설 명절 연휴 기간동안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활 쓰레기 처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시는 설 연휴 전까지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고 배출된 쓰레기는 전량 수거할 예정이며, 연휴 기간 중에는 시청 청소상황반 및 수거 대행업체 기동청소반 (7개 업체) 을 편성ㆍ운영해 긴급한 쓰레기 민원을 처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특히, 무단투기를 단속해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쓰레기 처리시설 및 수거 대행업체 휴무로 쓰레기 수거가 중지됨에 따라 연휴 전날인 2월 8일부터 10일까지 발생된 쓰레기는 가급적 배출을 자제하고 가정에 보관했다가 수거 전날인 11일 20시부터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밖에,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정상수거해 연휴 기간 중 발생된 쓰레기를 수거ㆍ처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 연휴 기간동안 쾌적하고 깨끗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쓰레기 배출 일자 및 시간을 준수해 배출해 주길 바란다” 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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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설 연휴 주ㆍ정차 단속 한시적 유예 및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광주=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광주시는 설 연휴 기간 지역경제 활성화 및 귀성객 편의 제공을 위해 주ㆍ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유료 공영주차장 9개소에 대한 무료 개방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시는 설 연휴로 이용객이 많은 경안시장과 곤지암시장 일대의 주ㆍ정차 단속을 오는 2월 2일부터 12일까지 11일 간, 광주시 관내 주ㆍ정차 금지구역 321개소의 주ㆍ정차 단속을 2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 간 유예할 예정이다. 다만, 절대 주ㆍ정차 금지구역인 ▲소화전 전ㆍ후방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전ㆍ후방 5m 이내, ▲버스정류소 전ㆍ후방 10m 이내,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 (보도) 는 유예하지 않기 때문에 주ㆍ정차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유예기간 동안은 차량 소통이 원활하도록 계도 위주로 지도ㆍ단속할 계획이며, 단속공무원의 현장 확인 없이 과태료가 부과되는 ‘주민신고제’ 는 절대 주ㆍ정차 금지구역에 한해서 기존과 같이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시장 주변 지역의 교통혼잡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유료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 9개소 (경안동, 경안시장, 역동, 상번천, 곤지암배수펌프장, 광주역세권, 송정동 마을, 경안배수펌프장, 양벌동) 를 오는 2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 간 무료로 개방한다. 방세환 시장은 “설 명절 연휴 기간 한시적으로 주ㆍ정차 금지구역 단속 유예 및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시민 및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할 계획” 이며 “자발적인 주차 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해 지역경제 상권 활성화와 민생안정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