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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댕댕아, 축제가자!' 2022 익산반려동물 문화축제[익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익산시는 오는 8일과 9일 이틀 간 익산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이 주관하는 ‘제16회 익산 FCI국제 도그쇼 및 2022 익산 반려동물 문화축제’ 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시는 가을철 연휴기간 동안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과 축제가 부족함을 해결하고자 ‘2022 익산 반려동물 문화축제’ 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특히, 코로나19로 3년 만에 재개된 ‘제16회 익산FCI 국제 도그쇼’ 와 함께 진행해 반려동물과 다양한 경험을 만들어가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앞장 섰다. 또한, 이번 축제는 오는 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웅종 토크쇼, 펫티켓 강의, 반려동물 문제행동 상담 및 건강검진, 동물보호 정책 홍보, 유기동물 보호 및 입양캠페인 등 반려동물 정책 홍보와 문화체험이 중점적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달리기대회, 아마추어 어질리티 (장애물 경주) 체험 및 대회, 반려동물 장기자랑대회, 디스크독 교육 및 체험 등이 준비돼 있으며, 푸짐한 상품과 함께 반려동물과 추억을 쌓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애견미용, 방향제 만들기, 반려견 모양 달고나, 인식표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의 일대기에 맞춘 사료, 간식, 옷, 엑세서리, 보험, 장례용품 등 반려동물 용품의 모든 것을 전시판매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이틀간 풍성하게 꾸려질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애견인들의 축제인 익산 FCI국제 도그쇼가 벌써 16회를 맞았고 동물복지를 위한 동물헬스케어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익산은 그야말로 반려동물 친화도시로서 일찌감치 앞서가고 있다” 며 “반려인 뿐만 아니라 비반려인들도 많이 참여해 서로를 배려하는 반려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는 행사였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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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홍기원 국회의원, 공공임대 평수 늘린다더니 '올해 신규 공급 0'[서울=한국복지신문] 전주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국회의원은 올해 신규로 추진되는 ‘건설형 공공임대주택’ 사업에서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형 면적을 도입한 사례는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정부가 시장으로부터 외면받는 공공임대의 품질을 높이겠다며 전용면적 60㎡ (18평) 이상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날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 (LH) 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LH 건설형 공공임대 신규 사업 승인 건수는 5건, 1,139가구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역별로 보면 ▲세종시 (행정복합 6-3M4블록) 159가구, ▲경북 경주시 (경주내남 1블록) 90가구, ▲대전시 (대전인동 1블록) 120가구, ▲경기 이천시 (이천장호원 B-2블록) 620가구, ▲경남 창녕군 (창녕영산 2블록) 150가구 등이다. 문제는 주거 수요가 몰리는 서울에서는 공급이 없는 데다 이마저도 전용면적 60㎡ 미만의 소형으로만 지어진다는 점이다. 또한, 총 1,139가구 중 약 14평 규모인 전용 46㎡ 이하 물량은 828가구로 72.7% 의 비중을 차지했으며, 수도권에서 유일한 이천장호원 B-2블록 통합 공공임대는 620가구 중 절반이 넘는 442가구 (전용 26㎡ 294가구ㆍ전용 37㎡ 148가구) 가 10평 남짓으로 조성되고, 총 90가구 규모인 경주내남 1블록 영구 임대는 전용 26㎡ (7.9평) 로만 구성됐다. 아울러, 이는 정부가 공언한 ‘공공임대 품질 개선’ 과는 역행한다는 지적이며, 국토부는 앞서 2022년 업무 보고에서 올해부터 신규 승인하는 건설형 공공임대는 영구ㆍ국민ㆍ행복주택 등 구분 없이 통합 공공임대로 공급하고 전용 60~85㎡ 중형 면적 비중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더불어, 윤석열 정부도 공공임대 면적과 내ㆍ외부 품질을 개선하겠다는 방침을 세웠지만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국토부가 내년 공공임대 관련 예산을 대폭 삭감하면서 양질의 공공임대 공급에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덧붙여, 국토부가 제시한 내년도 예산안을 보면 건설형 공공임대인 영구ㆍ국민ㆍ행복주택의 출ㆍ융자 예산은 올해 대비 각각 41.4% (1267억 원), 52.4% (5725억 원), 37.8% (1조 254억 원) 감소하며, 다가구 매입 임대 예산도 같은 기간 9조 1560억 원에서 6조 763억 원으로 33.6% (3조 797억 원) 줄었다. 홍기원 의원은 “주거품질 제고하려면 돈을 더 써야 하는데, 관련 예산 삭감하면서 어떻게 양질의 주택을 제공하겠다는 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며 “정부지원단가를 현실화하고 임대주택 예산을 대폭 늘려야 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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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가명정보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수상[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2022 가명정보 활용 우수사례ㆍ아이디어 경진대회’ 에서 ‘활용 우수사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가명정보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세청 등 5개 정부 부처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특히, 코레일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여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부산, 경주, 여수, 전주, 강릉 등 5개 도시별 방문객의 선호 관광지, 소비성향 등의 여행패턴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맞춤형 가명정보로 철도 협력여행사 코로나 극복 지원’ 사례로 수상했다. 또한, 여행사에 꼭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철도회원 정보, ▲민간 신용정보, ▲통신사 이동정보, ▲카드사 소비정보 등의 대규모 데이터를 가명화해 결합했다. 아울러, 누구나 분석결과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국가 교통데이터 오픈마켓에 공개했으며, 해당 정보를 활용해 여행상품을 개발한 중소여행사에 열차 좌석을 별도로 배정해 상생협력에 힘쓰기도 했다. 더불어, 이번 사례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사회현안해결을 위한 협력형 데이터 분석과제’ 에도 선정돼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국토도시 정책지원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심병준 코레일 미래기술처장은 “국내 여행패턴 분석 정보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에 실질적 도움이 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고 전했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철도관련 데이터를 민간 분야에서 가치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며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첨단 IT기술과 연계해 한국철도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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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시민단체와 함께 국회의사당 상경 집회[남원=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남원시의회 의원들과 남원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남원공공의대추진시민연대는 오늘 (27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상경 집회를 열고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이날 집회는 남원공공의대추진시민연대 (김대규 상임공동대표, 김원종, 박문화, 박종희, 양경님, 양쌍복, 이용국 공동대표) 와 남원애향운동본부 (김경주 이사장) 가 주관하고 남원사회봉사단체협의회 (곽충훈 회장) 가 후원을 맡아 시민과 재경 향우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남원ㆍ순창ㆍ임실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전평기 남원시의회 의장, 오동환 운영위원장, 윤지홍, 김한수, 이숙자 시의원과 이정린 도의원 등 지역 정치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집회 중 만난 이용호, 김성주, 한병도, 주호영 국회의원에게 공공의대 법률안 통과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했다. 전평기 의장은 공공의대 설립을 위해 힘써주시는 시민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남원시와 시민들을 위해서 공공의대 설립 법안은 반드시 통과돼야 하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의회는 지난 8월 국회 앞 릴레이 시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여당 간사 면담에 이어 이달 14일 제253회 정례회에서 '남원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촉구 결의안' 을 채택했으며, 지역 정치권 및 시민단체와 함께 공공의대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전북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를 만나는 등 남원 공공의대 설립 촉구를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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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태풍 피해 지역 일손 돕기 앞장[전주ㆍ완주 혁신도시=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농촌진흥청은 오늘 (21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로 피해를 본 경북 경주시 안강읍 사방리의 토마토ㆍ멜론 재배단지를 방문해 피해복구 일손 돕기와 현장 기술지원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농촌진흥청,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경주시농업기술센터 직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의 병해충, 작물 (토마토), 토양, 시설 온실 분야 전문가들이 현장 기술지원에 나섰다. 일손 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식물체의 생육 회복을 위해 흙 묻은 잎 따기, 시설 온실 내부의 파손된 비닐 제거 및 농자재 정리 등 환경 정비에 힘을 보탰다. 현장 기술지원단은 멜론의 생육 촉진, 토마토 모종 아주심기를 위한 환경조성, 양분 투입, 병해충 예방법 등 농가별 맞춤형 기술지원을 했다. 농촌진흥청은 본격적인 수확시기를 앞두고 잇따라 발생한 태풍으로 피해가 큰 농촌지역의 빠른 복구와 농작물 또는 농업시설물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손 돕기와 농산물 팔아주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재해대응과 노형일 과장은 “잇따른 태풍으로 피해를 본 농가가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영농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 안강읍에서는 태풍 ‘힌남노’ 로 시설 온실에서 재배 중인 멜론의 식물체 하단부가 침수되고, 토마토 모종을 아주심기 할 재배지가 물에 잠기는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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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최대 규모 독서 축제' 오는 24일부터 9일 간 개최[인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인천광역시는 오는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9일 간 공공도서관과 작은 도서관, 서점, 지역 문화공간에서 ‘2022 인천 독서대전’ 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천 공공도서관 개관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2015년 인천에서 열린 ‘대한민국 독서대전’ 이후 개최되는 인천 최대 규모의 독서 축제다. 특히, ‘인천 백 년의 향기를 품다’ 를 주제로 ▲개막식, ▲작가와의 만남, ▲인천 문화계 인사와 나누는 인천 이야기, ▲인천 도서관 역사 강연 및 탐방, ▲작은 도서관&동아리 워크숍, ▲스탬프 투어, ▲인천 해양설화그림책 전시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한 독서대전은 공공도서관의 역사를 되짚어 보고 도서관과 시민의 거리를 좁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오는 24일 송도 해돋이공원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개막행사에서는 공식행사와 더불어 도서관ㆍ독립서점ㆍ독립출판사가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ㆍ북마켓 부스, 개인참여 텐트책방, 인천 공공도서관 100년 전시, 다양한 독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슬픈 세상의 기쁜 말' 정혜윤 작가, '우리를 만나다' 이경주 작가와의 만남은 오는 25일 배다리 아트스테이1930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더불어, 오마이뉴스 백창민 기자와 함께하는 ‘인천 도서관, 그 소소한 역사’ 시간에는 인천 도서관과 도서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도서관 100년의 역사를 살펴볼 예정이고 오는 26일에는 강연, 10월 2일에는 인천 도서관 100년의 역사적 장소를 돌아보는 탐방이 예정돼 있다. 덧붙여, 인천 사람들과 나누는 인천 이야기 ‘인천을 읽어드립니다’ (9월 27일) 행사는 아벨서점 곽현숙 대표, 인더로컬 김아영 대표, '인생은 단짠단짠' 심혜진 작가, 스펙타클워크 이종범 편집장과 함께 내 고장 인천의 멋을 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 밖에, 인천 독서대전 기간 동안 시민들이 독서문화 행사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배다리 책피움 한마당’, 미추홀도서관 ‘多북多북 인천 페스티벌’, 화도진도서관 ‘배다리 책사랑 일일화폐 축제’ 와 연계해 독립서점 북큐레이션 전시, 독서캠핑, 도서교환 등 더욱 다양한 독서체험 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22 인천 독서대전이 시민과 책, 시민과 도서관이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접점을 마련해 100년을 함께해 온 인천 도서관에 더욱 친근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온라인 사전예약과 현장접수 (개막식 체험부스 및 독서 이벤트) 로 신청 및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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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제5회 경기도 지체장애인체육대회 개최[가평=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가평군은 오늘 (14일) 가평종합운동장 희망축구구장에서 지체장애인의 건강증진 도모와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한 제5회 경기도 지체장애인체육대회가 개최됐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 지체장애인스포츠연맹이 주관하며 경기도 장애인체육회와 가평군 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체육대회에는 도내 31개 시ㆍ군의 장애인 및 보호자, 운영요원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2019년 제4회 대회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는 체육대회로 식전 공연 및 개회식을 시작으로 게이트볼, 파크골프, 탁구, 배드민턴, 휠체어 경주 등 총7개 종목이 진행됐다. 또한, 이날 개회식에서는 서태원 가평군수와 김영수 지체장애인협회 가평군지회장이 장애인복지발전과 장애인인권 향상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 김기호 회장은 대회사에서 “장애인 당사자들의 운동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지만 관심과 지원은 상대적으로 열악하다” 며 “신체적 장애와 열악한 운동 환경을 극복해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낸 한명 한명의 노력이 자신과 가정, 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하며 우리나라 장애인체육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서태원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3년 만에 열리는 경기도 지체장애인체육대회가 가평군에서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할 수 있다는 도전정신으로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격려와 찬사를 보내며 힐링과 행복으로 하나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체육대회에는 가평군의회 최정용 의장, 경기도 의회 임광현, 이영봉 의원, 경기도 지체장애인스포츠연맹 권택익 회장 등 장애인관련 단체장 및 기관장등 내빈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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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서울페스타 2022' 개막[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다채로운 서울의 매력을 총 집합한 '서울페스타 2022 (SEOUL FESTA 2022)' 가 드디어 내일 (10일) 개막을 알린다고 9일 밝혔다. 국내ㆍ외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는 '서울페스타 2022' 는 내일 (10일) 부터 오는 14일까지 5일 간 잠실종합운동장을 포함한 서울 전역에서 펼쳐진다. 특히,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페스타 2022' 를 관람하고자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하철 2ㆍ9호선 종합운동장역사 내 물품보관소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또한, 서울 관광 스타트업인 ㈜ 블루웨일컴퍼니와의 협업을 통해 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물품보관소는 종합운동장역 내 7번 출구 (지하)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유료로 운영되고, 현장에서 QR코드를 활용해 물품을 맡길 수 있으며, 럭스테이 (LugStay) 모바일 웹 또는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예약할 수 있다. 더불어, '서울페스타 2022' 기간 중 종합운동장역에 많은 인파가 예상되나, 역사 내 설치된 기존 코인라커에 유휴공간을 활용한 럭스테이 (LugStay) 서비스가 추가돼 물품 보관에 대한 수요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덧붙여, 오는 10일에는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서울페스타 2022' 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공연이 진행돼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월드스타 비 (RAIN) 와 싸이 (PSY), 엔시티 드림 (NCT DREAM) 등 케이팝 스타들이 총 출동해 무대를 구성한다. '서울페스타 2022' 개막식 출연진은 네이처 (NATURE), 더보이즈 (THE BOYZ), 르세라핌 (LE SSERAFIM), 베리베리 (VERIVERY), 비 (RAIN), 싸이 (PSY), 스트레이 키즈 (Stray Kids), 엔믹스 (NMIXX), 엔시티 드림 (NCT DREAM), 엔하이픈 (ENHYPEN), 위키미키 (Weki Meki), Tiger JK & 윤미래 & 비지 (Bizzy), 포레스텔라 (Forestella) 등이다. 이 밖에, 오는 13일~14일 양일에 걸쳐 국내에서 처음으로 세계 최대 전기차 경주대회 ‘2022 서울 E-프리 (SEOUL E-PRIX)’ 가 개최되며, 저소음ㆍ무공해 전기차가 잠실올림픽주경기장 일대의 도심 도로 2.62km를 질주하고 전 세계 197개 국, 3억 명이 넘는 시청자들에게 서울의 매력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준호 서울관광재단 관광콘텐츠팀장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서울페스타 2022' 행사 현장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며 "관광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한 물품 보관 서비스 제공 등 관람객 편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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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세계 최대 전기차 경주 '서울페스타 2022', 오는 10일 잠실주경기장서 화려한 개막[서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서울관광 재개의 신호탄이 될 '서울페스타 2022 (SEOUL FESTA 2022)' 가 오는 10일 잠실 주경기장에서의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 간 펼쳐지는 글로벌 관광 축제의 서막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서울페스타 2022' 개막식은 3만여 명의 국내ㆍ외 관객들이 함께하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의 개막 인사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케이팝 스타들의 축하공연이 약 120분 간 풍성하게 채워질 예정이다. 개막식 MC는 아스트로의 차은우와 김세정이 맡아 전 세계 한류 팬들을 맞이하고, 이어서 총 13팀의 케이팝 스타들이 대거 출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오프닝 무대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Forestella) 가 서울의 대표 명소를 구현한 홀로그램을 배경으로 희망과 감동의 하모니를 전한다. 특히, 비 (RAIN) 와 싸이 (PSY) 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각각 1부와 2부의 엔딩 무대를 책임지는 한편, TigerJK&윤미래&비지 (Bizzy) 부터 네이처 (NATURE), 더보이즈 (THE BOYZ), 르세라핌 (LE SSERAFIM), 베리베리 (VERIVERY), 스트레이 키즈 (Stray Kids), 엔믹스 (NMIXX), 엔시티 드림 (NCT DREAM), 엔하이픈 (ENHYPEN), 위키미키 (Weki Meki) 까지 케이팝 스타들이 총출동해 '서울페스타 2022' 개막공연의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개막식 공연 입장객을 기존 잠실주경기장 최대 수용인원 (최대 6만 9천 명) 의 절반 수준인 3만 5천 명까지 축소해 운영하고, 공연장 내ㆍ외부를 소독하고, 관람객의 0.3% 이상 안전요원를 배치하는 등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리는 ‘2022 서울 E-프리 (2022 SEOUL E-Prix)’ 는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로,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볼거리는 개막식 공연과 전기차 경주대회 뿐만이 아니며, '서울페스타 2022' 행사기간 동안 잠실종합운동장 일대를 비롯한 서울 전역에서는 서울을 즐기는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연계 행사가 진행된다. 먼저,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대규모 할인행사인 '2022 서울쇼핑페스타' 가 진행되고,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 및 쇼핑 행사인 '서울쇼핑페스타' 는 '서울페스타 2022' 와 동시에 개최,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합리적 소비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한편 침체된 유통 및 관광업계에는 시너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덧붙여, '서울페스타 2022' 에 앞서, 오는 6일 재개장하는 광화문 광장에서는 대형 영상창 (53M 미디어월) 을 통해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진행되는 서울페스타 개막식과 서울 E-프리 경기 및 시상식을 볼 수 있으며, '서울페스타 2022' 현장을 찾지 못한 시민들은 광화문 광장에서 대신 그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2022 한강페스티벌 '여름' (7.29~8.15)’, ‘청계광장 유망 중소기업 판매전 (8.11~13)’, ‘상생상회 '서울시민 복복 (福伏) 페스타' (8.10~14)’, ‘명동 재미로 콘텐츠 축제 (8.10~14)’ 등 '서울페스타 2022' 기간 동안 한강공원, 명동, 광화문 등 서울 전역에서 축제 분위기가 조성되고, '서울페스타 2022' 와 연계한 다양한 행사에 대한 정보는 서울페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경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페스타 2022' 가 코로나19 이후 일상회복 뒤 처음으로 열리는 3년 만의 대면 행사인 만큼, 관광산업의 회복과 서울을 찾는 신규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만전을 기해왔다” 면서 “'서울페스타 2022' 를 통해 전 세계 이목이 서울로 집중될 기회를 발판 삼아 침체된 서울관광을 살릴 뿐만 아니라, ‘고품격 글로벌 도시 서울, 글로벌 TOP5 도시 서울’ 로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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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동두천시[동두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동두천시는 오는 15일자로 5급 전보 및 직무대리 인사발령을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동두천시의 5급 전보 및 직무대리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5급 전보 ▲지방행정사무과 생연2동장 강종덕, ▲지방행정사무관 자치행정국 세무과장 김혜경, ▲지방행정사무관 송내동장, ▲지방행정사무관 상패동장 김미화, ▲지방행정사무관 자치행정국 회계과장 송진영, ▲지방행정사무관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지방행정사무관 경제문화국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지방행정사무관 안전도시국 교통행정과장 한영수 등 8명. ♤직무대리 ▲지방행정주사 자치행정국 여성청소년과장 직무대리 방숙경, ▲지방행정주사 경제문화국 일자리경제과장 직무대리 박은수, ▲지방사회복지주사 자치행정국 사회복지과장 직무대리 김영미, ▲지방환경주사 평생교육원장 직무대리 이선희 등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