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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학재단, 해외 대학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 지원하는 ‘서울교환학생 장학금’ 신청하세요![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 서울장학재단 (이하 재단) 이 우리 미래 세대가 해외 대학에서 학문을 넓히고 세계 각국의 청년들과 교류하면서 다양한 문화와 가치관을 존중하고 책임감 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서울교환학생 장학금'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서울교환학생 장학금' 은 대한민국 국적의 2024년 2학기 국내 소속 대학에서 파견하는 해외 교환학생 선정 (예정) 인 서울 소재 4년제 대학ㆍ전문대학ㆍ전공대학의 정규학기 학부생으로, 전체학년 백분위 성적 평균 85점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 해당하거나 2024년 1학기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지원 구간 중 복지자격 및 1~4구간에 해당하는 경우도 신청 가능하다. 아울러, 비서울권 대학 및 전문대학 (캠퍼스 단위), 원격대학, 기술대학 등은 신청할 수 없으며, 어학 과정, 인턴십 등 교환ㆍ방문 학생 자격이 아닌 경우, 해외 파견학교의 전 과정을 파견 국가 외 지역에서 온라인으로만 이수하는 경우도 신청이 제한된다. 더불어, 선발인원은 아시아권 15명, 비아시아권 45명으로 총 60명을 선발하며, 연간 400~550만 원의 학업 장려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교환학생 EX-체인저스 활동을 통해 해외 대학 생활 경험과 지식을 전달하는 특파원ㆍ멘토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 장학금 신청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1일 16시까지며, 서울장학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종원 서울장학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서울의 우수한 대학생들이 세계 각국에서 공부하는 경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게 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서울교환학생 장학금' 과 관련한 상세한 문의는 서울장학재단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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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저소득층 학생 교육급여 바우처 신청[전북=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이하 전북교육청) 은 2024년도 저소득층 가정 학생 (교육급여 수급권자) 의 교육급여 (교육활동지원비) 신청을 내년 6월 30일까지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교육급여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라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정에 지원하며, 올해 4인 가구 기준 월 286만 4957원 이하가 지원 대상이며, 수급 자격 신청은 관할 주민센터 또는 인터넷 복지로에서 가능하다. 특히, 교육급여 수급자로 결정되면 학교급별로 교육활동지원비를 지원받고, 무상교육 제외 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은 입학금ㆍ수업료ㆍ교과서비를 지원받는다. 또한, 올해 교육급여는 초등학생 46만 1000원, 중학생 65만 4000원, 고등학생 72만 7000원이며, 지난해 대비 평균 11.1% 인상됐다. 아울러, 교육급여는 지난해부터 현금이 아닌 바우처로 지원되며, 바우처 신청은 만14세 이상 교육급여 수급자 (학생) 또는 보호자가 한국장학재단 바우처 신청 누리집에 별도 신청해야 한다. 더불어, 바우처 신청 기간은 2025년 6월 30일까지며, 2025년 8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고, 사용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전액 소멸된다. 덧붙여, 지원 수단은 신용ㆍ체크카드 바우처 배정, 간편결제 (페이코 포인트), 선불카드 (기명식) 중 선택 가능하며 선불카드는 5월 중 도입 예정이다. 이 밖에, 교육급여 바우처 신청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학재단 바우처 신청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거석 교육감은 “저소득층 가구 학생에 대한 교육급여 지원을 통해 교육비용 절감과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 등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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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초ㆍ중ㆍ고 저소득층 학생 교육급여ㆍ교육비 지원[전북=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이하 전북교육청) 이 2024년도 저소득층 가구 자녀의 교육급여 (교육활동비)ㆍ교육비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교육급여는 국민기초생활법에 따라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정에 지원하며, 올해 기준 4인 가구의 경우 월 286만 4957원 이하 가정이 대상이다. 특히, 교육급여 수급자로 결정되면 학교급별로 교육활동지원비, 무상교육 제외 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은 입학금ㆍ수업료ㆍ교과서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올해 교육급여는 2023년 대비 평균 11.1% 인상된 금액으로 초등학생 41만 5000원→46만 1000원, 중학생 58만 9000원→65만 4000원, 고등학생 65만 4000원→72만 7000원이며 바우처로 지급한다. 아울러, 교육급여는 지난해부터 현금이 아닌 바우처로 지원되며, 만14세 이상 교육급여 수급자 (학생) 또는 보호자 (학생의 세대주 또는 성인 세대원) 가 한국장학재단 바우처 신청 홈페이지에서 별도 신청해야 한다. 더불어, 올해부터는 바우처 지급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신청인 명의 카드 (신용ㆍ체크카드), ▲간편결제 수단 (앱 또는 웹, 4월 시행 예정), ▲전용카드 (5월 시행 예정) 등 세 가지 방법 중 선택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덧붙여, 교육비 지원대상자는 항목별 지원 기준에 따라 학비 (입학금ㆍ수업료ㆍ학교운영지원비)ㆍ교과서비 (무상교육 제외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컴퓨터, 인터넷통신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교육급여, 교육비지원 신청을 희망하는 학부모 (보호자) 는 주민등록주소지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복지로, 교육비 원클릭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이와 더불어, 전북교육청은 저소득층 학생의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초ㆍ중ㆍ고 학생 교육급여ㆍ교육비 지원’ 집중신청 기간을 오는 22일까지 운영하며, 집중신청 기간 이후에도 연중 상시 접수 가능하다. 이 밖에, 기타 궁금사항은 보건복지 상담센터, 교육비 중앙상담센터, 한국장학재단 (바우처 신청 콜센터) 로 문의하면 된다. 노경숙 학교안전과장은 “저소득층 가구 학생에 대한 교육비 지원을 통해 교육비용 절감과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 등 차별없는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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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학자금 대출 연체 청년 신용회복 지원…최대 100만 원 지원[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안양시가 학자금 대출 상환을 연체해 사회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사회 재진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청년 학자금 대출 연체자 신용회복 지원 사업’ 상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지원 대상은 안양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중 6개월 이상 학자금 대출을 상환하지 못해 한국장학재단에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자다. 또한, 신청 기간은 오는 4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신청자가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아울러, 지원 방식은 대상자가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 약정을 체결하면 시는 채무액의 10% 에 해당하는 초입금을 1인 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다만, 2017년 이후 시를 비롯한 타 기관에서 유사한 신용회복 지원을 받는 자는 제외된다. 이 밖에, 구비서류와 접수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ㆍ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대호 시장은 “학자금 대출 연체로 취업, 대출 등 사회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다시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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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학자금 대출 청년 신용 회복 위해 최대 100만 원 지원[용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용인특례시는 학자금을 대출하고 제때 상환하지 못해 신용등급이 낮아진 청년을 돕기 위해 최대 100만 원의 신용 회복 지원금을 준다고 7일 밝혔다. 시는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로 신용등급이 낮아져 대출이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해 대출금 분할상환약정 체결 시 필요한 채무액의 10% 인 초입금을 지원하는 ‘청년 신용 회복 지원사업’ 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년들이 대출금을 조기 상환하도록 성실납부자를 대상으로 최대 100만 원 지원하는 ‘조기 상환금 지원’ 항목도 신설했다. 또한, 지원 기준은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로 한국장학재단에 신용도 판단 정보가 등록된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거나 분할상환약정 체결 후 1년 이상 채무액을 성실하게 납입하고 약정액의 50% 이상을 상환한 청년으로, 본인이나 부모가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아울러, 신용 회복 지원금을 받으려면 시 홈페이지 고시ㆍ공고란에서 신청서 등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다음 달 29일까지 담당자 이메일 (cors213@korea.kr) 로 보내면 된다. 더불어, 시는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신용도 판단 정보 등록 여부와 채무액, 지원 금액 등을 심사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 뒤 초입금이나 조기 상환금을 한 사람 당 최대 100만 원씩 지급하며, 한국장학재단은 대상자의 신용도 판단 정보 등록을 해제하고 연체이자도 전액 감면해 준다. 덧붙여, 초입금과 조기 상환금 지원 기준에 적합해 둘 다 신청하더라도 중복으로 대상에 선정될 수 없다. 이 밖에, 시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17명의 청년에게 총 936만 원의 신용 회복 지원금을 지급했다. 이상일 시장은 “신용등급이 낮아지면 카드 사용이나 대출이 어려워지는 등 금융 거래에 제한이 있을 뿐 아니라 취업에도 불이익이 생길 수 있어 올해 청년의 신용 회복을 돕는 사업을 확대했다” 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당당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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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이자부터 신용회복까지’ 학자금 대출 부담 줄여준다![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시가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학자금 대출 이자를 지원하고 학자금 대출로 인해 신용유의자가 된 청년들에 대해서는 분할상환 약정 후 채무금액의 일정부분 (5%) 을 대신 납부해 신용회복도 돕는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가 오는 2월 1일부터 상반기 학자금대출이자 지원 대상자 1만 8,000명을 모집하며, 올해 지원규모는 총 3만 5,000명으로 하반기에 나머지 인원은 모집 예정이고, 신용회복 지원자도 10월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특히, 서울시가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학자금 대출 이자 및 신용회복지원사업은 학업 유지를 위해 사회 진출 전부터 부채를 안고 시작하는 청년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청년 체감도가 높은 정책 중 하나로, 최근 3년 간 (2020년~2022년) 서울 청년의 학자금 상환 (ICL) 대상 금액과 미상환 체납금은 모두 증가하는 추세며, 2022년 기준 상환 대상 금액은 약 223억 원 규모고, 이 중 미상환 체납 비중이 약 68% 를 차지했다. 또한, 학자금대출을 상환하지 못해 신용유의자로 등록돼 카드 사용이 정지되는 등 사회금융 생활 전반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은 학자금대출로 인한 전체 신용유의자 중 77% 나 된다. 아울러, 올해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은 지난해 3만 2,485명보다 2,500여 명 늘어난 3만 5,000명 (상반기 1만 8,000명, 하반기 1만 7,000명) 이 대상이며, 예산도 전년대비 2억여 원이 늘어난 38억 6000만 원이고, 지난해 시는 총 3만 2,485명의 학자금대출 이자 32억 6400만 원을 지원했다. 더불어, 이자 지원은 한국장학재단 대학 (원) 생 학자금 대출에 대해 이미 발생한 이자액을 남아 있는 원리금에서 차감하는 형태로 진행하며, 지난해 하반기인 7~12월 발생한 이자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신청자 중 본인 또는 부모가 두자녀 이상인 다자녀가구와 소득 1~7분위에 대해서는 발생이자 전액을 지원하고, 소득 8분위는 서울시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심의위원회에서 예산범위 내에서 지원액을 결정한다. 덧붙여,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사업신청은 오는 2월 1일 오전 10시부터 3월 8일 18시까지 청년 몽땅 정보통에서 하면 된다. 이와 함께,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을 받은 서울 거주 대학 (원) 재학생, 휴학생, 5년 이내 졸업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매년 2회 (상ㆍ하반기) 로 나눠 신청‧접수를 받는다. 대학 (원) 재학ㆍ휴학생과 졸업생은 각각 이를 확인가능한 증명서류를 제출해야 하고, 다자녀 가구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하며, 모든 서류는 공고일인 2월 1일 이후 발급된 것만 인정된다. 이와 더불어, 최종 지원 대상자와 지원 이자는 6월 중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청년 몽땅 정보통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학자금대출로 인해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서울 거주 청년들에 대한 지원 사업도 함께 진행하며, 청년들이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 약정을 체결하면 신용유의정보 등록 해제를 위해 필요한 채무금액의 5% 를 서울시가 재단에 입금하는 방식이다. 시는 지난해 총 1억 1500만 원을 지원해 총 309명의 청년이 신용유의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했으며, 예산 1억 2500만 원이고 선착순 모집이다. 학자금 대출로 인한 신용유의자로 등록해제를 원하는 서울 거주 만19~39세 청년은 오는 2월 1일 10시부터 10월 18일 18시까지 청년 몽땅 정보통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 밖에, 신용유의자 등록 여부는 신청 전 본인이 직접 한국장학재단 신용회복지원상담센터에서 확인해야하며, 기 지원자 (2018년~2023년) 는 올해 지원 받을 수 없다. 김철희 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청년들이 고액의 학자금과 소득 격차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학자금대출을 받고, 부채에 대한 부담 때문에 다시 사회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며 “본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부채 상환의 부담에서 벗어나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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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대학 (원) 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인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인천시가 대학 (원) 생들의 학자금대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금 이자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시는 ‘2024년 상반기 대학 (원) 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사업’ 참가자를 오는 2월 1일부터 3월 8일까지 접수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 사업은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의 이자를 지원하는 것으로, 이번에는 2023년 하반기 (7~12월) 에 발생한 이자를 지원한다. 또한, 매해 상ㆍ하반기로 나눠 연 2회 시행하고 있으며, 기존에 지원받았던 대상자도 재신청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부모 또는 본인이 1년 이상 계속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국내 대학교 (대학원 포함) 재ㆍ휴학생 및 미취업 졸업생 중에서, 한국장학재단에서 산정하는 가구소득 8분위 이하이거나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인 경우 지원 대상이다. 더불어, 미취업 졸업생의 경우, 대학생은 졸업 후 5년 이내, 대학원생은 졸업 후 2년 이내까지 지원된다. 덧붙여, 시는 학자금대출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해 2019년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을 시작했으며, 지난해부터는 대학원생을 지원대상에 포함하는 등 지원 대상을 대폭 늘렸다. 이 밖에,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1일부터 3월 8일까지며, 인천시 홈페이지→시민참여→대학생 학자금대출이자 지원신청 게시판에서 구비서류를 첨부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신청 시 제출서류는 ▲대학 (원) 재학생ㆍ휴학생은 주민등록초본, 재학 (휴학) 증명서 ▲대학 (원) 졸업생은 주민등록초본, 졸업증명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며, 다자녀가구 (3명 이상의 자녀) 인 경우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추가로 제출하면 된다. 김경선 시 교육협력담당관은 “우리 시는 인천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대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대출이자 지원 여부는 서류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한 후, 6월 중 개인 대출 계좌 원리금에서 상환되는 형태로 지원되며,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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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4년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대학원생까지 지원대상 확대[군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군산시가 대학생에게 지원하던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을 대학원생까지 확대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0월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심의위원회를 통해 이같이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는 청년실업 증가에 따른 사회적 고통을 분담하고 대학생 및 대학원생의 자립 기반 마련에 도움을 주려는 취지다. 특히, 지원 대상은 공고일 (2024년 1월 9일) 기준 군산시에 주소를 둔 전국 대학 및 대학원 재 (휴) 학생으로 지원금액은 한국장학재단에서 2016년 이후 대출받은 등록금 및 생활비의 이자 중 2023년 하반기에 발생한 이자 전액이다. 또한, 이번 사업은 오는 15일부터 2월 19일까지 군산시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또는 시청 교육지원과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받으며, 신청서, 행정정보 공동이용 사전동의서, 재 (휴) 학 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시는 접수된 대학생의 대출금 이자액을 확인해 5월 중 한국장학재단 측에서 학자금 대출계좌로 지원금액을 상환 처리하도록 할 계획이다. 더불어, 지원 내역은 한국장학재단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필 시 교육지원과장은 “지원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관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모든 고등교육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정진토록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쏟겠다” 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군산시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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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상반기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내달 19일까지 접수[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가 오늘 (3일) 부터 오는 2월 19일까지 2024년 상반기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특히,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한국장학재단에서 2010년 2학기 이후 대출받은 등록금과 생활비에 대해 반기 동안 발생한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에는 2023년 하반기 (7월~12월) 에 발생한 이자를 지원한다. 또한, 지원 대상은 대학ㆍ대학원 재학생 (휴학생) 과 미취업 졸업생으로, 본인 또는 직계존속 중 1명이 경기도에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거주해야 하며, 미취업 졸업생의 경우 대학 졸업 후 10년 이내, 대학원 졸업 후 4년 이내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대학 (원) 학생 본인이 경기민원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모바일로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행정정보공동이용 동의 시, 주민등록초본과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가 자동으로 연계돼 재학 (졸업) 증명서만 제출하면 된다. 더불어, 상반기 사업 결과 발표와 이자 지급은 7월에 이뤄질 예정이다. 덧붙여, 이자는 한국장학재단 대출 계좌로 지급돼 대출 원리금 잔액에서 차감되며,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이자 지원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기도 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박상응 도 교육협력과장은 “작년에 비해 신청 기간을 확대한 만큼 더 많은 도민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더 고른 고등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2023년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통해 4만 6천여 명에게 약 42억 8천만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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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학자금 (등록금ㆍ생활비) 대출 발생이자 전액 지원[익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익산시가 대학생들의 등록금과 생활비로 대출받은 학자금 발생이자 전액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오늘 (30일) 부터 오는 11월 13일까지 15일 간 ‘2023년 하반기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전했다. 특히, 익산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한국장학재단에서 2017년 이후 대출받은 학자금에 대해 이자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발생한 이자를 지원한다. 또한, 지원대상은 공고일 10월 30일 기준 익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휴학생을 포함한 전국 대학생과 대학원생이다. 아울러, 신청은 익산시청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신청서 작성과 함께 주민등록초본과 재학 (졸업) 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더불어, 신청자는 대출 정보, 주소, 대학 (원) 재학 정보 등 확인을 거쳐 최종 선발되고, 신청자가 많을 시에는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된다. 이 밖에, 최종 지원내역은 12월 중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헌율 시장은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통해 익산시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과 취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3년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등록금에서 생활비까지 이자지원의 폭을 확대해 상반기에 254명의 학생에게 2100만 원을 지원했으며, 2017년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 사업 시행 이후 2,699명에게 1억 3600만 원을 지원해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 경감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