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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청 여자레슬링팀, 전국레슬링대회 휩쓸어[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청 여자레슬링팀이 제42회 회장기 전국대회에 출전해 금, 은, 동메달을 휩쓸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군은 최근 강원특별자치도 철원에서 열린 제42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이지선 선수 (FW 72kg)가 금메달을 오정빈 선수 (FW 53kg)가 은메달, 한예슬 선수 (FW 76kg)가 동메달을 각각 따냈다고 전했다. 특히, 여자레슬링팀은 이번 전국대회 결과에 힘입어 다음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내달 치러지는 전국대회를 비롯해 6월 전국대회에도 참가해 기량을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아울러, 이지선 선수는 내달 열릴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고, 이한빛 선수는 2024년 아시아 올림픽 쿼터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이한빛 선수는 국가대표로서 파리올림픽 경기대회 출전을 목표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정환기 여자레슬링팀 감독은 “강도 높은 동계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이 많이 향상됐다” 며 “앞으로 열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훈련에 임해 완주군 레슬링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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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레슬링부,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 단체 3위 입상[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주대학교 레슬링부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철원군 철원실내체육회관에서 열린 제41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개인전 1위 (2명), 2위 (1명), 3위 (4명) 메달을 휩쓸며 단체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윤건형 (운동처방학과 4학년) 학생 선수는 그레코로만형 87g급에 출전해 매 경기 뛰어난 실력으로 우승했다. 또한, 그레코로만형 97kg 윤동현 (운동처방학과 2학년) 학생 선수도 우승을 차지했으며, 그레코로만형 손태양 (운동처방학과 2학년) 학생 선수는 2위를 윤유민 (운동처방학과 4학년), 정웅규 (운동처방학과 4학년), 소 원 (운동처방학과 3학년), 오민서 (운동처방학과 2학년) 학생 선수는 아쉽게 3위에 입상했다. 이번 대회 우승한 윤건형 학생 선수는 “첫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시작하게 돼 기쁘고 이번 우승으로 인해서 2023년 모든 대회 우승이 목표다" 며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시고 이끌어주시는 김윤호 감독께 감사드린다” 고 소감을 전했다. 김윤호 감독은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열리는 2023년 세계 주니어선발전에서 3명 선발 목표로 지도해 8월에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리는 세계 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입상하는 것이 목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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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제47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 단체 종합우승[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주대학교 레슬링부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47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단체전 그레코로만형 우승, 개인전 1위 (3명), 2위 (1명), 3위 (3명) 를 휩쓸며 단체 우승을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김민준 (운동처방학과 4학년) 학생 선수는 그레코로만형 130kg급에 출전해 전 경기 8-0 테크니컬 폴승으로 우승했고, 그레코로만형 60kg 소 원 (2학년), 97kg 윤동현 (1학년) 학생 선수도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그레코로만형 82kg 정상연 (2학년) 학생 선수는 2위, 82kg 정웅규 (2학년), 87kg 윤건형 (2학년), 130kg 김민재 (2학년) 학생 선수는 아쉽게 3위에 입상했다. 아울러,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김민준 학생 선수는 “올해 첫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 기쁘고, 항상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감독에게 감사드린다” 고 소감을 말했다. 이밖에, 전주대학교 레슬링부는 김윤호 감독이 우수 지도자상을 받아 이번 대회 단체전, 개인전, 최우수 선수상, 지도자상까지 휩쓸며 대학 최강임을 입증했다. 한편, 오는 7월 2일부터 바레인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주니어 대회에 운동처방 2학년 소원 (60kg), 운동처방 1학년 오민서 (72kg), 1학년 윤동현 (87kg) 선수가 국가대표로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