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안성시, 다중이용시설 집중안전점검 실시[안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이 중반에 접어드는 가운데 지난 16일까지 점검대상 69곳 중 31곳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으며, 점검률은 45% 로 16일 기준 집중안전점검 전체 점검률인 11% 보다 높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안성시 집중안전점검은 1주차 소규모 공사현장을 시작으로 3주차 하수처리시설까지 점검했으며, 4주차는 다중이용시설을 시작으로 산림 분야인 산지전용지 3개소, 산사태 취약지역 4개소를 점검했다. 또한, 이번 점검에는 ▲부시장, ▲시민안전과, ▲문화관광과, ▲건축, 소방, 전기, 어린이 놀이시설 등 민간전문가와 함께 다중이용시설인 스타필드 안성에 입점돼 있는 실내 놀이시설, 유원시설, 영화관에 대해 민ㆍ관 합동점검 했다. 유태일 부시장은 “최근 어린이 놀이시설이나 유원시설에서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며 “많은 시민이 방문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통해 사전에 위험요소를 발굴해 안전한 안성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안성시, ‘산모ㆍ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안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임신ㆍ출산 환경 조성과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산모ㆍ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본인부담금 일부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산모ㆍ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출산 가정에 건강관리사가 방문해 산모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돕는 사업이다. 특히, 시는 지난 2022년부터 산모ㆍ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태아유형 (단태아, 쌍생아), 출산순위, 서비스 기간 등에 따라 정부지원금 외 본인부담금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본인부담금은 서비스 기간을 기준으로 지원되며, 단축형과 표준형은 납입한 금액의 90% 를 돌려받을 수 있고, 연장형의 경우 표준형에 준해 지급된다. 아울러, 지원대상은 출산 (예정) 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안성시에 주민 등록 (외국인 등록) 을 둔 산모로, 서비스 종료 후 60일 이내 구비서류를 준비해 보건소 모자보건팀 또는 공도 건강생활지원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안성시, 공연장 집중안전점검 실시[안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지난달 22일부터 유도선, 소규모 건설공사장, 산사태 취약지역 등 점검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재난 예방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난 7일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공연장 (안성맞춤아트홀) 을 점검했다. 또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시민 등이 함께하는 범국가적 재해 예방활동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 조치ㆍ보수하고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6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아울러, 지난 7일 점검에는 ▲부시장, ▲시민안전과, ▲문화예술사업소, ▲건축, 전기, 소방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함께하는 민ㆍ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행정안전부 배포 시설별 유형가이드를 활용하고, 육안 점검이 힘든 시설물에 대해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유태일 부시장은 “안성맞춤아트홀과 같은 공연장은 많은 시민이 문화ㆍ예술을 향유하기 위해 방문하는 시설인 만큼 이용에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 며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 발굴ㆍ조치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안성시를 만들어가겠다” 고 말했다.
-
안성시, 제1호 공공심야약국 지정서 전달[안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안성시 김보라 시장은 지난 10일, 안성시 제1호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된 365세심당 약국 (개설자 은희성) 에 지정서를 직접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안성시는 그동안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위해 작년도 11월 ‘안성시 공공심야약국 운영지원 조례’ 를 제정해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시민의 의약품 접근성 향상과 안전한 사용을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간 결과 올해 처음으로 제1호 공공심야약국을 지정하게 됐다. 또한, 공공심야약국은 심야 및 공휴일 등 취약 시간대에 약국 운영을 지원하는 제도며, 심야 시간인 저녁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하는 약국으로 365세심당 약국은 오늘 (13일) 부터 자체 운영시간을 포함해 연중무휴로 오전 8시부터 새벽 1시까지 매일 운영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필요한 시간에 약국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공공심야약국 운영에 많은 약국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
안성시, 제1회 청년활동N돌핀 공모사업 발대식 개최[안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청년들의 다양한 소모임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어제 (9일), 안성시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에서 청년동아리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안성시 청년활동N돌핀 공모사업 발대식’ 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성시 청년활동N돌핀 공모사업은 안성시에 생활권을 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으로 구성된 모임을 대상으로 지역주민과 청년이 함께해 설계하는 사업이나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고 모인 청년들이 모여 자발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4월 공개모집을 거쳐 심사를 통해 총 10팀이 선정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축하공연, 동아리별 소개 영상 상영, 동아리 선정 지정서 수여, 보조금 지원관련 안내 및 질의ㆍ응답시간 등이 포함됐다. 또한, 동아리별 소개영상은 선정된 10팀의 동아리가 올해의 활동계획과 동아리 회원소개 등 개성있게 직접 영상을 제작했다. 김보라 시장은 “청년동아리 지원사업은 다양한 개성으로 이뤄진 청년들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며 “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마음껏 즐기고 행복해지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어, "시에서는 청년문화공간을 중심으로 청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 청년활동N돌핀 공모사업은 활동비로 지역활동형 최대 250만 원과 청년활동형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며, 이 활동은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고, 활동 내용과 성과를 소개하는 성과보고회도 12월에 개최할 계획이다.
-
안성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홍보물 공모전 개최[안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오는 6월 5일까지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홍보물 공모전’ 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은 안성시를 대표하는 전통공연인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에 대한 인지도 향상과 축제 홍보물품 제작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홍보물 공모전 대상은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누구나 팀이나 개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와 관련 있는 관광ㆍ문화자원, 바우덕이 캐릭터 (안성상징) 등을 활용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홍보물품 디자인을 제안하면 된다. 아울러, 공모 접수는 오는 30일부터 6월 5일까지며, 참가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작성해 이메일 (dkgusaa@korea.kr) 로 제출하면 된다. 더불어, 심사는 심사기준 (지역성, 디자인, 상품성, 지속가능성) 을 토대로 전문 심사위원 평가로 진행되며 심사 결과는 6월 중 안성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이와 함께,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시상금 (일반인부문: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50만 원, 장려상 30만 원과 초ㆍ중ㆍ고부문: 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 30만 원, 장려상 20만 원, 바우덕이상 10만 원) 이 지급되며, 수상작은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홍보물품 제작 디자인에 사용된다. 이 밖에,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과 제출서식는 안성시 홈페이지 (고시ㆍ공고란의 공고문) 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 담당자에게 하면 된다.
-
경기도, 5월 배달특급에서 지역화폐 쓰면 추가 할인이 쏟아져요![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늘 (5일) 부터 오는 24일까지 배달특급 회원 중 지역화폐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쿠폰을 발급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배달특급은 지역화폐를 통한 결제 고객에게 다음 주문에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쿠폰을 발급했는데 이번 이벤트에서는 기존 5% 할인쿠폰에 중복 사용할 수 있는 ‘더하기 2000원 할인’ 쿠폰 (1만 2천 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 을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부 지역에서는 2만 3천 원 이상 주문 시 5천 원을 할인하는 ‘배달특급 가화만사성’ 소비자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대상 지역은 가평군과 여주시, 연천군, 포천시, 화성시, 과천시, 안산시, 안성시, 양주시, 의정부시, 동두천시, 광명시, 부천시까지 총 13개 지역이다. 이 밖에, 해당 지역 소비자들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에서 쿠폰팩을 내려받아 결제 시 적용할 수 있다. 다만, 지역별 사용 조건이 다소 다를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며,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
안성시, 5월 2일은 오리데이!...제22회 오리데이 페스티벌 열려[안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안성시 김보라 시장은 오리데이 (5월 2일) 를 맞이해 어제 (1일), 안성팜랜드에서 개최된 2024 오리데이 페스티벌 행사에 참석해 오리고기 시식회 및 체험행사 부스를 둘러본 후 축산농가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올해로 제22회를 맞이하는 오리데이 페스티벌은 농협경제지주ㆍ한국오리협회ㆍ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그간 반포 한강공원, 광화문광장 등 서울 근교에서 개최돼 왔으나 올해 처음으로 전국 최대 축산지역인 안성에서 개최해 더욱 의미가 있다. 또한, 이번 행사는 그간 AI 발생으로 인해 소비 위축으로 타격을 받고 있는 오리농가를 돕고 오리의 효능, 안전성 등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로 ▲오리데이 기념 퍼포먼스, ▲오리요리 시식 행사, ▲오리고기 현장 할인 (20~40%), ▲체험 프로그램 (오리 포토부스, 오리 솜사탕 등)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끌어냈다. 행사장에 참석한 김보라 시장은 “2022년부터 국민 육류 소비량이 쌀 소비량을 넘어서는 등 축산업이 중요 산업으로 대두되고, 축산물이 국민의 소중한 먹거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며 “이제는 우리 축산농가들이 축산냄새 해결과 저탄소 축산 실현으로 시민과 상생하며 신뢰받고 사랑받는 축산으로 거듭나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김광배 한국오리협회 경기도지회장은 “봄철 미세 먼지가 심한데, 동의보감에서 해독보원 (解毒補元) 의 으뜸으로 꼽는 오리고기를 홍보하고 소비자들의 기력 회복을 위해 본 행사를 마련했다” 며 “가정의 달을 맞이 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오리고기를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 고 덧붙였다.
-
안성시, 주요 행사 및 축제 다회용기 사용 확대[안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안성시 주요 행사 및 축제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안성시는 지난해 다회용기를 사용한 바우덕이 축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읍ㆍ면ㆍ동 체육대회를 비롯한 안성시 주요 행사 및 축제에 다회용기를 지원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오프라인 행사에서 다량의 1회용품이 사용되고, 재활용이 어려운 폐기물로 배출되는 만큼 이를 대체할 다회용기 지원사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0일 서운면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15개 읍ㆍ면ㆍ동 체육대회에 일회용기를 대체할 다회용기가 지원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체육대회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통해 1회용 플라스틱 폐기물 배출량을 1.2톤 이상 감량할 수 있고, 온실가스 감축량 또한 1톤 이상 감축하는 환경개선 효과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음식점에서 발생 되는 1회용 포장ㆍ배달용기의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회용기 지원사업의 서비스지역을 기존 안성 1ㆍ2ㆍ3동에서 공도읍까지 확대해, 배달특급, 배달의민족, 요기요를 통해 다회용기 배달서비스 이용해 볼 수 있으며, 앞으로 안성시 공공청사 및 장례식장 등 다양한 분야로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안성시, 2024년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 모집[안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일하는 저소득 청년에게 안정적 경제 활동기반을 제공하고 든든한 사회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21일까지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 요건은 신청 당시 근로 중인 만19세부터~34세까지 청년 중 근로ㆍ사업소득이 월 50만 원 초과~ 230만 원 이하이고, 청년이 속한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한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등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인 만15세∼만39세 청년은 현재 근로활동 중이며, 월 10만 원 이상 근로ㆍ사업소득이 발생하고 있으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신청은 복지로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더불어, 지원은 3년 간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 원을 추가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청년은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30만 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 기타 궁금한 사항은 자산형성지원콜센터, 보건복지상담센터, 복지로, 안성시 복지정책과, 읍ㆍ면ㆍ동 주민센터를 통해 평일에 상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