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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학재단, 해외 대학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 지원하는 ‘서울교환학생 장학금’ 신청하세요![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 서울장학재단 (이하 재단) 이 우리 미래 세대가 해외 대학에서 학문을 넓히고 세계 각국의 청년들과 교류하면서 다양한 문화와 가치관을 존중하고 책임감 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서울교환학생 장학금'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서울교환학생 장학금' 은 대한민국 국적의 2024년 2학기 국내 소속 대학에서 파견하는 해외 교환학생 선정 (예정) 인 서울 소재 4년제 대학ㆍ전문대학ㆍ전공대학의 정규학기 학부생으로, 전체학년 백분위 성적 평균 85점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 해당하거나 2024년 1학기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지원 구간 중 복지자격 및 1~4구간에 해당하는 경우도 신청 가능하다. 아울러, 비서울권 대학 및 전문대학 (캠퍼스 단위), 원격대학, 기술대학 등은 신청할 수 없으며, 어학 과정, 인턴십 등 교환ㆍ방문 학생 자격이 아닌 경우, 해외 파견학교의 전 과정을 파견 국가 외 지역에서 온라인으로만 이수하는 경우도 신청이 제한된다. 더불어, 선발인원은 아시아권 15명, 비아시아권 45명으로 총 60명을 선발하며, 연간 400~550만 원의 학업 장려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교환학생 EX-체인저스 활동을 통해 해외 대학 생활 경험과 지식을 전달하는 특파원ㆍ멘토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 장학금 신청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1일 16시까지며, 서울장학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종원 서울장학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서울의 우수한 대학생들이 세계 각국에서 공부하는 경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게 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서울교환학생 장학금' 과 관련한 상세한 문의는 서울장학재단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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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학재단, 대한민국 독립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4대 이하 후손에게 장학금 지원[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장학재단 (이하 재단) 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명예를 고취하고, 합당한 예우를 하기 위해 독립유공자의 4대~6대 후손들에게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은 국가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독립유공자 (순국선열, 애국지사) 증손자녀 이하 (4대~6대) 후손을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재단은 지난 2020년부터 본 장학제도를 신설해 지원하고 있다. 특히, 독립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 제5조 (유족 또는 가족의 범위) 에 따라 독립유공자 후손에 대한 지원은 손자녀까지만 받을 수 있어 그동안 증손자녀 이하 후손들은 교육비 지원이 필요한 학령기에 해당함에도 지원을 받을 수 없었다. 또한, 신청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자로 독립유공자 (순국선열, 애국지사) 의 증손자녀 이하 (4대~6대) 후손이면서 서울 소재 대학교 재학생 또는 서울시민 (의 자녀) 으로서 비서울 소재 대학교 재학생이어야 한다. 아울러, 2024년도 1학기 기준 정규학기 마지막 학기 재학생, 휴학생, 초과 학기 재학생 등에 해당하는 학생은 신청할 수 없다. 더불어, 총 120명을 선발해 연간 300만 원의 학업 장려금을 지원하며, 장학금 신청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오는 24일 17시까지로 서울장학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지역사회 선순환 활동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서울장학재단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서 하면 된다. 구종원 서울장학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서울장학재단은 그간 국가지원을 받지 못했던 독립유공자의 4대~6대 후손에 대한 교육비 지원을 지속해 왔다” 며 “앞으로도 사각지대를 지속해서 발굴해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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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학재단, 학교 밖 청소년의 꿈 응원하는 비인가 대안학교 장학금 연간 2억 원 지원[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장학재단 (이하 재단) 이 학교 밖에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초ㆍ중ㆍ고 비인가 대안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서울꿈길 장학금' 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늘 (20일) 부터 접수하는 2024년도 '서울꿈길 장학금' 은 학업 및 진로 개발 의지가 강한 학교 밖 청소년 100명을 선발해 학업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보다 장학금 지원 규모를 1인 당 50만 원씩 확대, 연간 1인 당 200만 원씩을 지원한다. 특히, 신청 대상은 서울 소재 비인가 대안학교 초ㆍ중ㆍ고등 교육과정에 재학 중인 청소년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 해당하거나 경제 상황, 학업 의지 등을 고려해 대안학교장이 추천하는 경우 신청 가능하다. 또한, 2024년 기준, 서울 소재 50개 비인가 대안학교에서 학교별로 1명의 장학생 추천이 가능하며, 예비 장학생도 학교별 4명까지로 추천할 수 있고, 학교별 장학생을 1차로, 1차 선발 후 잔여 인원 (100명-1차 선발 인원) 을 예비 추천자 중 2차로 선발한다. 아울러, 비인가 대안학교는 서울시 교육청 등록기관만 지원 가능하며,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를 통해 학업지원금을 이미 지원받고 있거나, 학력 인가 대안학교 또는 서울 외 지역 비인가 대안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일반 학교에 재적된 학생, 청소년기본법에 따른 ‘청소년 (만9세~만24세)’ 이 아닌 경우 선발에서 제외된다. 더불어, '서울꿈길 장학금' 은 재학 중인 학교 내 장학 담당자 (개인 신청 불가) 가 오늘 (20일) 부터 오는 4월 3일 16시까지 서울꿈길 장학금 담당자 이메일 (jay0416@hissf.or.kr) 로 관련 서류를 제출해 신청할 수 있다. 덧붙여, 신청을 희망하는 서울시 비인가 대안학교 재학생은 교내 장학담당 부서에 문의하면 되고, 선발 결과는 5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이 밖에, '서울꿈길 장학금' 과 관련한 상세한 문의는 서울장학재단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서 하면 된다. 구종원 서울장학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학교 밖에서 공부하는 청소년들은 정규 교육과정의 학생들보다 실질적인 지원이 부족할 수 있다” 며 “서울의 청소년이라면 학교 밖에서도 스스로의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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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학재단, 직업전문학교 재학생 100명에 150만 원 지원…맞춤형 장학금 확대[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장학재단 (이하 재단) 은 서울 소재 직업전문학교 재학생 (저소득 가정) 100명을 선발해 올해 1학기 등록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정규대학이 아니라는 이유로 학비 지원을 받기 어려웠던 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장학재단에서 추진하는 '서울희망 직업전문학교 장학금' 이 올해는 저소득층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더욱 완화한다는 취지로 지난해보다 장학금 지원 규모를 50만 원 확대해 총 200명의 장학생에게 1인 당 150만 원씩의 등록금을 지급한다. 특히, ‘서울희망 직업전문학교 장학금’ 은 고등교육법상 정규대학에 해당되지 않아 교육지원의 사각지대였던 직업전문학교 재학생들을 위해 지난 2020년 신설된 장학 사업이다. 현재 일반대학의 경우, 국가장학금 지원 대상이 돼 1유형 기준 소득분위 8구간, 2유형 기준 9구간까지 장학금이 지급될 수 있으나, 직업전문학교는 고등교육법상 정규대학이 아니기에 해당 학교학생은 국가장학금 등 정부 지원 장학금을 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또한, 신청 대상은 저소득층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법정 차상위계층) 인 서울소재 31개 직업전문학교 재학생으로 2024년 1학기 등록금 실제 납입액이 150만 원 이상이고, 신청학점이 12학점 이상이어야 한다. 아울러, 해당되는 직업전문학교는 학점인정법에 따라 학습 과정을 평가 및 인정받은 서울 소재 교육 훈련기관으로 학사 및 전문학사 과정을 다뤄야 한다. 더불어, '서울희망 직업전문학교 장학금' 은 개인 신청이 불가능하며, 직업전문학교 내 장학 담당자가 오늘 (13일) 부터 오는 27일 16시까지 서울장학재단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장학금 신청을 희망할 경우 교내 장학담당 부서에 문의해 신청하면 되고, 선발 결과는 4월 말 발표 예정이다. 덧붙여, 올해 모집 예정인 200명 중 2학기 장학생 100명은 9월 중 선발할 예정이며, 1학기 장학생으로 선발됐더라도 지원 자격을 갖췄다면 2학기에 다시 신청 가능하고, 다음연도에도 장학금 지원 기준에 맞는 학생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해당 장학금은 저소득층 학생들에 대한 단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장학금 수혜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을 바탕으로, 동시에 장학 사업의 취지도 고려해 중복 수혜를 방지하기 위한 별도의 이중 지원 기준 (서울희망 직업전문학교 장학금과 교내ㆍ외 장학금 합산 금액이 등록금 총액 초과 시 차액 지원 불가) 및 장학금 반납 사유 (학자금 중복지원 제한 대상, 학적 변동 등) 등의 규정을 두고 운영 중에 있다. 이 밖에, '서울희망 직업전문학교 장학금'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장학재단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구종원 서울장학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에 확대 실시하는 서울희망 직업전문학교 장학금은 일반대학에 비해 부족했던 장학제도의 공백을 메우는 동시에 많은 저소득층 학생들이 다양한 곳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고 성장할 수 있게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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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학재단, 대학생 1,000명에 '서울희망 대학진로 장학금' 지원[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장학재단 (이하 재단) 은 오는 24일부터 대학생 생계형 활동 참여시간을 줄이고 학업과 진로 설계에 집중할 수 있도록 1,000명의 대학생에게 총 24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희망 대학진로 장학금' 사업의 신청자격은 서울소재 대학교 재학생 또는 서울시민 (의 자녀) 이면서 타 지역소재 대학교 재학생으로 2023년 2학기 재학 예정자인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재 수급자, 차상위 계층에 해당하거나 2023년 1학기 또는 2학기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지원구간 4구간 이하에 해당해야 한다. 특히, 재단은 자체조사를 통해 작년 '서울희망 대학진로 장학금' 장학생의 교육비 부담이 감소하고, 단기근로 등 생계활동 시간이 감소했음을 확인해 선발인원을 작년 700명에서 1,000명으로 300명 늘리고, 정규학기 외 초과학기 학생도 지원을 허용하는 등 장학금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또한, 장학금 신청자는 2가지 진로 분야 (진로탐색, 학업ㆍ취업)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지원해야 하며, 선택한 진로 분야에 따라 정해진 성적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아울러, 적격심사와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신청 전형에 따라 진로탐색 분야 200만 원 또는 학업ㆍ취업 분야 300만 원의 학업 장려 장학금이 지급되며, 장학금은 학업 경비나 자기 계발 비용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서울희망 대학진로 장학금' 은 외부 장학재단의 생활비 장학금과 중복수혜를 허용하고 있지만, 재단의 다른 학업장려 장학금과는 중복해서 받을 수 없으니 신청 시 유의해야 한다. 이 밖에, 장학금 신청 기간은 오는 24일 10시부터 7월 31일 17시까지며, 재단 누리집에서 개인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구종원 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진로역량 개발 지원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발인원을 대폭 확대했다” 며 “진로탐색 단계에 있는 학생과 학업ㆍ취업 분야 성취를 원하는 학생 모두가 장학금 지원을 통해 원하는 바를 이루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서울희망 대학진로 장학금' 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서울장학재단 누리집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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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학재단, 예ㆍ체능 특기 고교생 지원 확대…실용음악 분야 지원[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장학재단 (이하 재단) 은 음악, 미술, 체육, 무용 등 예ㆍ체능 분야에 특기가 있는 서울소재 고등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1인 당 300만 원의 학업장려금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희망 예ㆍ체능 장학금' 사업은 일반 학생들에 비해 높은 학업비용을 지출하는 예ㆍ체능 전공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이유로 학업을 중단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장학금로, 재단은 지난 11년 간 37억 원 이상의 장학금을 예ㆍ체능 특기 학생들에게 지원해 왔다. 특히, '서울희망 예ㆍ체능 장학금' 은 그동안 음악 분야 중에서는 국악과 클래식 분야만을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학생들의 지원요구가 많았던 실용음악 분야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고, 전체 선발인원도 180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30명 확대했다. 또한, '서울희망 예ㆍ체능 장학금' 의 신청자격은 예ㆍ체능 분야에 재능이 있는 서울소재 고등학교 또는 각종학교 등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에 해당하거나 중위소득 90% 이하에 해당해야 한다. 만약, 이 기준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학교장이 인정한 저소득ㆍ위기가구에 해당한다면 학교의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서울희망 예ㆍ체능 장학금' 은 외부 장학재단의 생활비 장학금과 중복수혜를 허용하고 있지만, 재단의 다른 학업장려금 장학금과는 중복해서 받을 수 없으니 신청 시 유의해야 한다. 이 밖에, 장학금 신청 기간은 오는 31일 10시부터 6월 12일 17시까지며, 개인 신청은 불가하고 소속 학교의 교사가 재단 누리집 (홈페이지) 에서 장학금 신청 후 관련 서류를 우편으로 발송해야 한다. 이회승 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실용음악 분야는 학생들과 일선 교사들의 지원요구가 가장 많았던 분야로 적극적인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올해부터 지원범위를 확대했다” 며 “실용음악 전공학생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원이 필요한 분야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서울희망 예ㆍ체능 장학금' 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서울장학재단 누리집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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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학재단, 총 14억 원 규모 '서울희망 대학 진로 장학금' 지원[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장학재단이 대학생의 생계형 활동 참여 시간을 줄이고 학업과 진로 설계에 집중할 수 있도록 730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총 14억 원 규모의 '서울희망 대학 진로 장학금' 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서울희망 대학 진로 장학금' 의 신청 자격은 서울 소재 대학교 재학생 또는 서울시민 (자녀) 이면서 비서울 소재 대학교 재학생으로 2022년 2학기 정규학기 재학 예정자면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재 수급자, 차상위계층에 해당하거나 2022년 1학기 또는 2학기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지원구간 4구간 이하에 해당하는 학생이어야 한다. 또한, 지난해 '서울희망 대학 진로 장학금' 수혜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71% 학생들이 교육비 부담이 감소했다고 응답했으며, 35% 학생들은 아르바이트 시간이 감소했다고 응답하는 등 학생들의 학업 부담이 경감됐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서울장학재단은 저소득 대학생의 진로 계발을 중점 지원하기 위해 올해 장학생 선발인원을 전년 대비 2배가량 늘리고 (375명→730명) 서울희망 대학 장학금 (등록금 장학금) 수혜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집했던 전년과 달리 공개모집으로 전환해 장학금 선발 대상을 확대했다. 아울러, 장학금 신청자는 2가지 진로 분야 (진로탐색, 학업ㆍ취업)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지원해야 하며 선택한 진로 분야에 따라 성적기준을 충족해야 하고, 1차 적격심사, 2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1인 당 200만 원의 학업장려금을 지원하며 지급된 장학금은 학업 경비나 진로 계발 비용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석준 서울장학재단 이사장은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인 방식으로 자신에게 맞는 진로 역량을 계발할 수 있도록 진로 장학금 지원을 확대해 나아갈 것” 이며 “장학금을 통해 미래를 꿈꾸고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2년 '서울희망 대학 진로 장학금' 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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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기관 임직원과 함께하는 직무 멘토링 '청년 200명' 모집[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시 자원봉사센터는 서울시 공공기관 임직원 28명과 함께하는 온라인 직무 멘토링 ‘청춘잡 (job) 담 (talk)’ 에 참여할 청년 멘티 200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청춘잡담’ 은 임직원 봉사자가 사회진입을 준비하는 청년들과 소그룹으로 매칭돼, 직무에 관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특히, 임직원 봉사자는 청년시절을 겪어본 ‘선 (先) 경험자’ 이자,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인생선배’ 로서, 관련 분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전문가’ 로서 청년들과 만난다. 아직 가보지 않은 새로운 여행지를 계획할 때 그 곳에 먼저 가본 사람들의 경험을 통해 나의 경로를 탐색하듯, 청년들은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진로를 간접 경험하고, 미래에 대한 힌트를 얻는다. 또한, 이번 멘토링은 ▲서울관광재단, ▲서울교통공사, ▲서울디지털재단, ▲서울문화재단, ▲서울시설공단,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서울연구원, ▲서울장학재단 등 서울시 공사ㆍ출연기관 10곳에서 청년들을 위해 힘을 모았다. 멘토링은 오는 8월 17일~18일 양일간 줌 (ZOOM) 을 활용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먼저 ‘서울시 공공기관 업 (業) 에 대한 이해’ 를 높이는 특강 후, 19개 직무 분야에서 임직원 봉사자 1명과 청년 4~6명이 소그룹으로 매칭돼 9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청년들은 ▲경영지원, ▲교통, ▲기업지원 (R&D, 인프라), ▲기획, ▲마케팅, ▲디지털 역량강화, ▲디지털 콘텐츠 기획, ▲문화예술 기획행정 (거버넌스, 교육, 생활문화), ▲보건 (간호사), ▲신용보증ㆍ재기지원, ▲연구 (공공건축투자, 도시정보, 산업경제), ▲인사, ▲자원봉사 기획운영, ▲장학사업 기획운영, ▲정책기획평가 (젠더), ▲조경, ▲토목, ▲홍보 중 관심 직무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더불어, 멘토링은 ▲임직원과 청년의 참여동기 및 기대사항 나눔을 통한 자기소개, ▲직무소개, 직무환경 및 비전, 준비방법 등 임직원의 지식과 경험담 나눔, ▲질의ㆍ응답, ▲청년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및 상호 간 참여 소감 나눔 순으로 이뤄진다. 이 밖에, 멘토링은 만19~34세 미만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서울동행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참여동기 및 사전질의를 작성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청년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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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학재단, 저소득 예ㆍ체능 특기 고교생 장학금 지원[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장학재단이 일반학생들에 비해 높은 학업비용을 지출하는 저소득 예ㆍ체능 고등학생들을 위해 15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1인 당 300만 원씩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총 4억 5천만 원의 예산 규모로 예ㆍ체능에 재능 있는 학생들의 학업 비용 경감과 진로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희망 예ㆍ체능 장학금' 의 신청 자격은 음악, 미술, 체육, 무용 분야에 재능이 있는 서울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으로,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에 해당하거나 중위소득 90% 이하면 되고, 만약 경제기준이 이 기준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학교장이 인정한 사각지대에 해당하는 저소득ㆍ위기가정 학생인 경우라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올해 '서울희망 예ㆍ체능 장학금' 사업은 우수 학생 발굴 확대를 위해 학교 당 추천 인원을 3명에서 4명으로 확대하며, 방역환경 변화에 따라 그동안 중단됐던 현장학습 및 선배 장학생과의 대면 멘토링 지원도 재추진되고, 대면 프로그램은 특히 장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었다. 아울러, 신청 기간은 오늘 (25일) 10시부터 오는 6월 10일 17시까지로 개인 신청은 불가하며, 해당되는 학생의 학교 교사가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후 관련 서류를 우편과 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선발 결과는 8월 중 발표 예정이다. 이석준 서울장학재단 이사장은 “지금까지 예ㆍ체능 전공의 장학생들이 높은 대학 진학률을 달성하는 등 해당 장학 사업이 학생들의 진로 목표 달성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며 “재능 있는 학생들이 가정형편을 이유로 자신만의 미래를 포기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속 지원할 것이다" 고 말했다. 2022년 '서울희망 예ㆍ체능 장학금' 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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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학재단, 학교 밖 청소년 '초등 교육과정' 까지 대상 확대 지원[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장학재단은 교육 지원의 사각지대에서 지속적인 학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기 쉬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서울꿈길 장학금' 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지원 대상이 기존 ‘중ㆍ고 교육과정 청소년→초등 교육과정 청소년’ 으로 확대되며, '서울꿈길 장학금' 은 학업 의지가 강한 학교 밖 청소년 100명에게 지원하는 학업장려금으로,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연간 1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고, 총 1억 5천만 원 규모다. 또한, 해당 장학금은 서울 소재 비인가 대안학교 초ㆍ중ㆍ고 교육과정에 재학 중인 청소년으로, 경제적 상황이 저소득층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에 해당되면 신청할 수 있으며, 이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경제 상황을 고려해 대안학교장이 재단에 추천할 경우에도 신청 가능하다. 단,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를 통해 이미 학업지원금을 지원받고 있거나, 인가 대안학교 또는 서울 외 지역 비인가 대안학교 재학 중인 학생, 청소년 기본법에 따른 ‘청소년 (9세 이상 24세 이하)’ 이 아니면 선발에서 제외되니 신청 시에 유의해야 한다. 아울러, '서울꿈길 장학금' 의 신청 기간은 오늘 4일부터 22일까지로 교내 장학 담당자를 통해 서울장학재단 이메일로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선발 결과는 5월 중 발표 예정이다. 이대현 이사장 직무대행은 “학업에 뜻이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지원되고 있는 '꿈길 장학금' 의 지원대상이 올해부터는 초등 교육과정까지 확대돼 뜻깊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교육 지원 사각지대에 대한 발굴과 지속적인 장학 사업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2년 '서울꿈길 장학금' 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