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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년 희망저축계좌Ⅰ 신규 가입자 모집[광주=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광주시는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 지원 및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희망저축계좌Ⅰ’ 신규 가입자를 오는 6월 3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희망저축계좌Ⅰ의 가입 대상은 현재 근로활동 중이며 근로ㆍ사업소득이 있는 기초생활보장 생계ㆍ의료급여 수급 가구로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 가구다. 또한, 3년 간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매월 30만 원의 정부지원금을 추가 지원받아 만기 해지 시 탈수급 하게 되면 최대 1440만 원 (본인적립금 360만 원+정부지원금 1080만 원) 및 법정이자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통장 가입기간 3년 동안 근로활동을 지속하며 근로ㆍ사업소득이 유지 기준을 충족하고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 및 만기 후 6개월 이내 생계ㆍ의료급여 탈수급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더불어, 가입 희망 대상자는 신분증과 근로 및 소득 증빙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방세환 시장은 “열심히 근로활동을 하는 기초 생활 수급 가구들이 ‘희망저축계좌’ 를 통해 자활의 발판을 마련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광주시 저소득 가구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자산형성지원사업 콜센터, 광주시 자산형성지원사업 담당자 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 자산형성지원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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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기초생활보장제도 읍ㆍ면ㆍ동 순회 교육 실시[군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는 복지 소외계층을 위해 민간복지 지원인력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읍ㆍ면ㆍ동 27개소 이ㆍ통장 600여 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순회 홍보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기초생활보장 제도설명, 자활 참여, 신청 방법 등을 안내했으며, 취약계층의 접촉 빈도가 높은 이ㆍ통장에게 교육을 실시해 민간 복지인력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시키고, 지역 주민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국민기초수급자의 각종 급여 수급의 부정을 막기 위해 수급 자격 및 급여에 영향을 미치는 변동사항이 발생할 경우, 반드시 신고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집중홍보했다. 아울러, 시는 만약 수급자의 거주지나 주거실태, 소득 및 생활 실태 등에 변동이 생겼음에도 이를 신고하지 않고 부정 수급을 받을 경우엔 부당하게 수령한 금액에 대해 전액 환수조치를 하는 등 강력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층 생활 안정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상자 발굴에 초점을 두고 맞춤형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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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올해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67명 모집[안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안산시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 간 근로 의사가 있는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이번 하반기 사업의 근로기간은 오는 7월 8일부터 10월 25일까지 약 4개월이며, 총 67명을 모집한다. 아울러,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근로 능력이 있는 18세 이상 (외국인 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 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안산 시민이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권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접수 시작일 기준으로 동일 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반복 참여한 자 (연속 2년을 초과해 반복 참여) 등은 사업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근무 시간은 65세 미만 참여자 기준 주 20시간으로, 한 달 근로 시 임금은 대략 100만 원 (주휴 및 월차 수당, 간식비 포함) 내외를 수령 하게 된다. 이 밖에, 신청자는 신청 기간에 맞춰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본인 및 세대원의 도장을 가지고 주민등록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서를 작성ㆍ제출하면 된다. 이 외에도, 선발자 발표는 오는 7월 3일 선발자에게 개별 통보하며 안산시청 누리집 (홈페이지) 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 (홈페이지) 고시ㆍ공고를 참고하거나 노동일자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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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기초수급자 1인가구 전수조사 실시[평택=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평택시는 오늘 (7일) 부터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1인가구에 대한 안부 및 위기상황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지난 제주도 생계급여 수급자 사망사건과 관련해 홀로 거주하고 있는 1인가구 9,488명의 집중적 생활 실태 점검을 통해 개별가구의 위기 상황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기초수급 복지사업의 내실화를 도모하고자 실시한다. 특히, 오는 6월 7일까지 1달 간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1차 전화 안부 확인, 2차 담당공무원 및 읍ㆍ면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통ㆍ이장 등 민간 인적 안정망의 가정방문을 통한 현장 확인의 방법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생계, 의료급여는 수급 중이나 주거급여를 받지 못하고 있는 대상자에 대한 집중 확인 후 사후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앞으로도 계속 안부 확인 서비스 연계 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평택시 기초생활수급자는 1만 4,100세대 2만 703명이며, 이중 시설수급자를 제외한 1인가구는 9,488명으로 전체 수급자의 45.8% 로 홀로 사는 수급자의 수가 높은 편이다. 김대환 시 복지국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고독사 고위험군을 읍ㆍ면ㆍ동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선제적 체계를 구축하고, 사회적 관계망이 없거나 비상 연락망이 없는 대상가구에 대한 이웃살핌 행복더함 등 각종 안부 확인, 민간 인적 안전망과의 연계를 통해 사회적 관계망과 믿고 함께 할 수 있는 지역공동체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상가구에 포함되는 수급대상자에게는 비상 연락망 등 개인정보 공유에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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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2024년 상반기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지급[군포=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군포시가 2024년 상반기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을 지난달 30일에 지급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 중단 우려가 있는 청소년들의 자립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원된다. 또한,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 내 주민등록을 둔 생활이 어려운 어려운 중ㆍ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등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그 외 중위소득 100% 이하인 자에 해당된다. 아울러, 지원액은 중학생 (학교 밖 청소년 2009~2011년생) 은 70만 원, 고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 2006~2008년생) 은 100만 원으로 4월과 9월에 각 50% 씩 지급된다. 더불어, 군포시는 신청ㆍ접수한 건에 한해 심사를 거쳐 총 257명을 선발했으며, 지난달 30일에 상반기 생활장학금 1억 1065만 원을 지급했다. 이 밖에, 하반기 생활장학금은 9월 말 경에 지급될 예정이며, 문의사항은 군포시 아동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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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시영영구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김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는 무주택 저소득세대의 주거 안정을 위해 관리ㆍ운영 중인 김제시영영구임대주택 예비입주자 20세대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시영 영구임대주택은 전용면적 39.36㎡, 총 218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자격요건에 따라 임대보증금 186만 9000원~242만 2400원, 월 임대료 3만 6750원~4만 5780원의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더욱 나은 정주 여건과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 (4월 8일) 기준 김제시 관내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규정에 따른 생계 및 의료급여 수급권자,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으로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액 70% 이하에 해당하는 자, 한부모가족지원법 시행규칙에 따른 저소득 모자 또는 부자 가정 등이다. 아울러, 신청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며 주민등록등본, 수급자 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김제시 건축과에 신청하면 된다. 더불어, 자격요건 등 서류심사를 통과한 신청자는 오는 29일 공개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 선정된 예비입주자 20세대는 퇴거 등으로 공가가 발생했을 때 순차적으로 입주할 수 있다. 한편, 기타문의는 건축과 또는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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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임신ㆍ출산 힘 모아 (母兒) 건강관리지원 확대[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양주시가 시민의 건강한 임신ㆍ출산을 위해 모자보건 특화사업인 ‘힘 모아 (母兒) 건강관리지원 사업’ 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힘 모아 (母兒) 건강관리지원 사업’ 은 ▲예비맘 산전 검사, ▲예비부부 엽산제 지원, ▲임신부 임신 초기 검사, ▲영양제 2종 지원, ▲유축기 및 소모품 대여, ▲임신 체험복 대여, ▲임신 축하 물품 지원, ▲평일 임신부 건강 교실, ▲주말 출산 준비 및 태교 교실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시는 취약계층 산후 건강관리지원을 위해 관내 ‘그라티아 산후조리원’ 과의 MOU를 체결해 기초생활보장ㆍ차상위ㆍ한부모ㆍ장애인ㆍ청소년 산모의 산후조리원 이용료를 감면 (20~30%) 하고 우체국 무료 공익보험인 대한민국 엄마 보험 가입지원 등 지역사회 연계ㆍ협력에도 힘쓰고 있다. 이 외에도, 모자보건사업으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난임부부 지원, ▲청소년ㆍ고위험 임산부 및 미숙아ㆍ선청성 이상아 등 의료비 지원, ▲산모ㆍ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산모 도우미), ▲저소득층 기저귀ㆍ조제분유 지원 등을 시행하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모자보건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출산가정의 건강증진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임신ㆍ출산 관련 지원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보건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양주시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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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다음달 5일까지 모집[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안양시는 다음달 5일까지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 중단 우려가 있는 청소년들의 자립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지원금이다. 또한,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관내 주민등록을 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또는 법정 차상위 계층, 중위소득 100% 이하로 생활이 어려운 중ㆍ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이다. 아울러, 지원금액은 연간 중학생 (학교 밖 청소년은 2009~2011년생) 70만 원, 고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은 2006~2008년생) 100만 원이고, 상ㆍ하반기 (4월ㆍ9월) 로 나눠 지급된다. 더불어, 생활장학금을 희망하는 청소년이나 보호자는 경기민원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이 밖에, 시는 신청자 중 소득, 자원봉사 실적, 수상 실적 등을 심사해 대상자 393명을 선정하고 4월 말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신청에 필요한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안양시 홈페이지 고시ㆍ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안양시청 교육청소년과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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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오는 20일부터 신청ㆍ접수[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도내 중ㆍ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 연간 70만 원~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신청자를 오는 20일부터 4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은 기획재정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100% 이하인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 9,614명을 선정, 연간 중학생 (학교 밖 청소년은 2009~2011년생) 에게는 70만 원, 고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은 2006~2008년생) 에게는 100만 원을 4월과 9월 두 번에 나눠 지급한다. 또한,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신청은 ‘경기민원24’ 를 이용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하며,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경우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이 밖에, 생활장학금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ㆍ군 청소년 담당 부서 및 관할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거나 경기도 또는 시ㆍ군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고영미 도 청소년과장은 “경기도는 2004년부터 매년 생활장학금 지원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학업 지속 환경을 제공하고 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며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교육비 경감 및 교육기회 보장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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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4년 폭염 대비 에너지 복지 지원사업 추진[시흥=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시흥시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2024년 폭염 대비 에너지 복지 지원사업’ 을 추진하면서 현재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은 혹서기에 무더위 쉼터 이용이 어려워 온열질환에 더욱 취약하다. 또한, 시는 독거노인들을 위한 벽걸이형 에어컨 무상 설치를 지원해 에너지 복지를 향상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동 사업은 관내 기초생활수급 가구ㆍ차상위계층 독거노인 가구 중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시는 2019년도부터 총 245가구의 독거노인 가구를 지원해왔다. 더불어, 올해는 총 52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덧붙여,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가구는 오는 18일부터 4월 9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화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이 밖에, 전기요금으로 인해 에어컨 설치가 부담되는 가구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에너지 바우처를 신청하면 전기요금 중 일부가 자동으로 차감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남은 금액은 겨울철 에너지 바우처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자동 전환된다. 이 외에도, 에너지 취약계층 중 주택 규모가 작고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가구는 기존에 한전에서 전기요금 할인을 받고 있으므로, 전기료 부담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임병택 시장은 “폭염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이 힘들고, 무더위 쉼터를 이용하지 못할 것을 우려해, 무더운 여름철을 극복하기 위한 냉방기기 설치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