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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민선 8기 제5차 당정협의회 개최[양평=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양평군이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여주시ㆍ양평군 당원협의회와 민선 8기 제5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 이혜원 도의원, 황선호ㆍ송진욱ㆍ지민희ㆍ오혜자 군의원, 군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회의에서는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 (채움사업) 추진, ▲양서면 동부지역 분면 추진, ▲관내 명소 케이블카 계획 추진, ▲세미원-두물머리 국가 정원 추진, ▲양수리-거북섬 국가생태 탐방로 조성, ▲양근대교 왕복 4차선 확장 추진, ▲용문-홍천 광역철도 추진, ▲지평-양동 전철 연장 추진, ▲양평 밀 산업 육성, ▲농업진흥지역 해제 및 완화로 농지의 활용 확대, ▲농촌형 교통모델 (행복버스, 행복택시) 운영 등 양평군 주요 현안사업 25건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전진선 군수는 “오늘 논의된 안건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풀어나가야 할 현안과 공약사업들이 많다” 며 “주민의 행복과 기대를 채우는 매력양평을 만들어 가는데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 고 전했다. 이에,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 (당협 조직위원장) 은 “양평의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오늘과 같이 당ㆍ정의 원만한 소통이 중요하다” 며 “꾸준히 소통해 군민들이 요구하는 양평의 여러 현안 과제와 공약사업에 대해 당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해결하고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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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광역철도 역명부기’ 사용기관 모집[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다음달 10일까지 광역철도 역명부기 사용기관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역명부기는 기존 역명과 해당 기관명을 함께 표기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신청 자격은 역 주변의 공공기관ㆍ대학ㆍ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이며, 대상역은 수도권전철 1호선 51개 (경부선, 경인선, 경원선), 4호선 (안산선) 9개, 경의중앙선 6개 등 모두 66개 역이다. 또한, 선정 절차는 ▲접근성, ▲공공성, ▲선호도, ▲가격평가에 대한 서류심사와 지자체 의견수렴, 국가철도공단과 학회 등 내ㆍ외부 전문가 심의위원회를 거쳐 역마다 1개 기관을 선정한다. 아울러, 선정된 역명은 올해 7월부터 계약기간에 따라 1~3년 동안 출입구 역명판, 승강장 안내표지 등에 표기되며 열차 방송으로도 안내된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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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수도권전철 질서유지 특별합동단속[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오늘 (15일) 부터 철도특별사법경찰대와 함께 수도권전철 질서유지를 위해 특별합동단속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합동단속반은 평일 1호선, 4호선,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등 고객민원이 집중되는 구간에서 포교, 불법 상행위 등 차내 기초질서 저해 행위에 대해 계도와 단속을 벌인다. 또한, 주말에는 봄 나들이객이 많은 경춘선에서 음주소란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초질서 위반자는 즉시 열차 내 퇴거조치 되며, 철도안전법에 따라 15만 원 이상의 과태료 또는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10만 원 이하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코레일 광역철도본부 관계자는 “모두 쾌적하고 안전하게 열차를 이용하기 위해서 차내 질서를 반드시 지켜주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적극적 캠페인으로 올바른 열차이용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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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철도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포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어제 (20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철도망의 밑그림을 그리는 ‘포천시 철도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백영현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포천시의회 연제창 부의장, 김현규 의원, 자문위원으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민재홍 본부장과 (주) 유신 구본로 부사장이 참석했다. 특히, ‘포천시 철도기본계획 수립 용역’ 은 포천의 미래 성장 동력인 철도사업의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추진을 위해 포천시에 연계 가능한 철도노선을 검토, 최적의 노선을 발굴하고자 실시하는 연구용역이다. 또한, (사) 대한교통학회와 (주) 서영엔지니어링에서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중간보고회의 주요내용은 ▲도시ㆍ교통현황 및 관련계획 검토, ▲포천시 철도노선망 구축의 전략과 전망, ▲노선 대안별 기술적 검토 및 평가, ▲포천 철도기본계획 노선별 분석, ▲사업추진 전략 및 연계 교통체계 구축, ▲중간결과 및 향후 계획 등이며, 용역 결과를 토대로 올해 4월경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을 건의할 예정이다. 백영현 시장은 “포천시민의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있는 옥정-포천 광역철도 노선 외에도 GTX 플러스 등을 적극 검토하고 국토교통부,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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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신천~하안~신림선...'경기도 철도기본계획 반영 환영'[광명=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광명시 박승원 시장이 경기도 철도기본 계획에 신천~하안~신림선이 포함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20일 밝혔다. 특히,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어제 (19일), 발표한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2026년~2035년) 은 신천~하안~신림선을 포함해 42개 노선, 총 연장 645㎞에 40조 7천억 원을 투입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시는 경기도를 비롯해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는 시흥시, 서울 관악구, 금천구와 협력을 강화하고, 후속 절차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아울러, 신천~하안~신림선은 신천 (시흥)~하안 (광명)~독산 (금천)~신림 (관악) 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광명시를 비롯한 수도권 서부지역 주민의 서울 접근성 향상과 3기 신도시 가운데 최대 규모로 조성될 광명ㆍ시흥 3기 신도시의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노선이다. 이 밖에, 시는 신천~하안~신림선을 비롯해 GTX-D노선, 광명~시흥선이 완성되면 서울7호선과 KTX 고속철도, 월곶~판교선과 함께 남북 2축, 동서 4축의 사통팔달 광역철도망을 갖춘 명실상부한 서부권 철도 허브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신천~하안~신림선이 경기도 철도기본 계획에 포함돼 사업추진에 다시 한번 큰 힘을 얻게 됐다” 며 “앞으로 경기도와 함께 광역철도망 추진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신천~하안~신림선은 광명ㆍ시흥 등 서부권 지역 주민들의 서울 접근을 한층 원활하게 할 것” 이며 “광역 철도사업은 수도권 출ㆍ퇴근 문제 해결의 열쇠인 만큼 서울ㆍ인천시와 긴밀하게 협의하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반영해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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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대광위에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적기 준공 건의[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양주시의회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대광위) 를 방문해 양주시민의 호소문을 직접 전달하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의 적기 준공을 건의했다고 7일 밝혔다. 윤창철 의장과 정현호 시의원은 이날 오전 세종시 대광위를 찾아 김수상 대광위 상임위원과 면담하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의 원활한 개통과 운영을 위해 대광위가 적극 개입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특히, 양주시민들은 호소문을 통해 서울교통공사와 의정부시의 ‘장암역 관리ㆍ운영주체’ 에 대한 이견이 조율되지 않는다면 간절히 기다리던 도봉산~옥정 전 구간의 개통 지연은 불 보듯 뻔하다고 토로했다. 2025년 준공을 목표로 2016년 착수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공사는 양주ㆍ의정부ㆍ포천 87만 시민의 숙원사업으로 많은 시민들의 기대가 크지만 준공 시점이 2026년 11월로 지연되고 있다. 또한, 광역철도 공사의 시작점인 장암역 신축에 따른 부지매입과 역사 운영비를 두고 서울교통공사와 의정부시가 서로 다른 의견을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현재 7호선 종착역인 장암역을 운영ㆍ관리하는 서울교통공사는 신축 장암역사 운영비의 의정부시 부담은 물론, 추가 부지매입도 의정부시가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더불어, 광역철도 사업의 경우 건설비는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에 명확하게 규정돼 있지만, 운영비는 대광위 훈령인 '광역철도사업 업무지침' 을 따르고 있어 관계기관 간 이견이 발생하고 있다. 이 밖에, 양주시의회는 운영비 이견에 따른 장암역 신축공사가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자 지난해 12월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의 원활한 개통과 운영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 개입 및 지원 촉구 건의안’ 을 채택하며 대책 마련에 나섰다. 건의안을 대표발의한 정현호 시의원은 “전철 7호선 광역철도가 원활하게 개통하려면 대광위의 적극적인 개입 및 지원이 필요하다” 며 “정부는 광역철도 운영비 국가부담제를 도입해 지자체 재정부담을 완화하고, 지원책을 마련해달라” 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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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940억 원 편성[의정부=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는 1조 4709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이번 추경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1조 3769억 원보다 940억 원 (6.8%) 늘어났다. 또한, 일반회계는 1조 3100억 원, 특별회계는 1609억 원 규모다. 아울러, 시는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 부담금 156억 원, ▲바둑전용경기장 건립 공사비 100억 원, ▲고산 공공도서관 건립 공사비 69억 원, ▲호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31억 원 등 수년째 진행 중인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예산을 편성했다. 더불어, ▲학교급식 지원 45억 원, ▲보훈명예수당 20억 원,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10억 원, ▲지역화폐 인센티브 지원 2억 9천만 원 등 서민생활 안정 예산을 비롯해, 시민의 교통이용 불편 해소와 각종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안전예산 등을 중점 편성했다. 이 밖에, 올해 제1회 추경예산은 오는 11일부터 열리는 ‘의정부시의회 제328회 임시회’ 의 심의를 거쳐 18일 확정된다. 시 관계자는 “부족한 재정 여건에서 약자에 대한 보호와 도시기능 강화를 위한 필수예산을 최우선으로 편성했다” 며 “예산안이 확정되면 민생안전과 주요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히 집행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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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는 3월부터 건설공사 도민감리단과 31개소 현장점검[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건설 분야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경기도 건설공사 도민감리단’ 과 현장점검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점검 대상은 경기도와 소속기관에서 발주하는 도로ㆍ철도ㆍ하천ㆍ건축 등 4개 분야 31개소 공공 건설공사 현장이다. 또한, ‘건설공사 도민감리단’ 은 2019년 7월 전국 최초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30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아울러, 공사현장을 직접 살피면서 건설공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품질 향상과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감리 활동을 하며, 현재는 3기 도민감리단 30명이 활동 중이다. 더불어, 도민감리단은 외부전문가의 입장에서 공사현장의 관행적 안전 불감증 해소 와 안전한 건설 작업 환경 조성에 기여해 왔다. 덧붙여, 지난 2019년부터 도와 소속기관에서 발주하는 도로ㆍ철도ㆍ하천ㆍ건축 등 4개 분야 총 120개소 건설 현장을 점검했으며, 총 2,386건의 보완 사항을 제시해 시정했다. 이 밖에, 올해는 건설근로자 사망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가설구조물과 안전시설물 설치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정선우 도 건설국장은 “도민이 이용하는 시설물인 만큼, 도민의 눈높이에서 문제점을 발견하고 개선하는 것이 도민감리단의 주요 임무” 며 “불합리한 관행을 근절해 안전한 건설환경을 만들도록 도민감리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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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안양과천상의 조찬간담회 참석…'광역철도망 확충'[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안양과천상공회의소 (이하 안양과천상의) 에서 열린 ‘상공인 초청 조찬간담회’ 에 참석해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고 20일 발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만안구 안양동 안양과천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에서 안양과천상의 주관으로 조찬간담회가 열렸다고 전했다. 특히, 최대호 시장은 이날 프레젠테이션 (PT) 을 통해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기업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ㆍ답변했다. 또한, 10년 전 경부선 지하화 기본구상 용역 (2013년 5월~2014년 5월) 당시 제작한 동영상을 함께 감상했다. 최대호 시장은 ▲월곶~판교선, 동탄~인덕원선, GTX-C노선 등 착공, ▲출산지원금 2배 인상, ▲다산목민대상 대통령상 수상 등 소식을 언급하며 “광역철도망 확충 등으로 앞으로 시민이 더욱 편리해지고, 경제에도 활력이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어, “민선 8기 공약 추진 현황 161건 중 154건 (95%) 이 정상 추진 중” 이며 “시의 소중한 재원인 기업의 법인세, 소득세가 값지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조찬간담회에는 배해동 안양과천상의 회장을 비롯한 회원사, 유관기관, 사회단체, 안양시의회 관계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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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갑진년 첫 월례회의 개최해 ‘성과와 과제 공유’[하남=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하남시가 어제 (7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올해 첫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이현재 시장은 월례회의를 시작하면서 작년에 거둔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하남시가 해결해야 할 중점 현안 과제들을 강조했다. 또한, 작년의 성과에 대해서는 ▲10개 노선버스 46대를 신설ㆍ증차,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합의, ▲원도심의 전선 지중화 사업 합의, ▲매출 1조 4천억 원 서희건설 하남시 유치, ▲국토부 개발제한구역 (GB) 해제 지침 고시, ▲미국 스피어사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비상경제장관회의 그린벨트 해제 절차 패스트트랙 적용 의결 등을 꼽았다. 이현재 시장은 “지난 한 해 역동적으로 활동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며 “이런 업적은 직원 여러분의 노고가 있어 가능했으며 고생한 직원들을 위해 2월 중 전 직원 특별휴가를 지급하겠다” 고 전했다. 이어, “하남시의 경제력을 강화하는 것” 이라면서, 특히 “1인 당 지역 내 총생산 (GRDP) 향상 등 지역경제 활성화가 최우선 과제며, 이를 위해 ‘대기업 유치’ 에 힘써주길 바라고, 31개 현안 과제 해결에 노력하며, K-허브 도시로의 입지를 굳건히 하기 위해 작년에 이룬 GB해제 지침 고시를 활용해 기반을 닦아야 한다” 고 강조했다. 아울러, 진행된 강연은 아주대학교 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이자 대한교통학회 수석 부회장을 맡고 있는 유정훈 교수가 ‘모빌리티 혁명에 따른 수도권 공간구조 변화와 교통 정책 방향’ 을 주제로 진행했다. 유정훈 교수는 “지속적인 수도권 확장과 대도시권 계획에서 광역교통 문제의 해결이 핵심이다" 며 "해외의 사례를 통해 광역철도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한강 상류에 위치한 하남시의 지리적 특성과 GTX 성공 전략" 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