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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배우 이지훈 홍보대사 위촉[남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는 남양주 출신 배우 이지훈을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배우 이지훈은 드라마 '학교 2013', '신입사관 구해령', '달이 뜨는 강' 등 왕성한 작품활동을 통해 커리어를 쌓아 왔으며, 올해도 '그랜드 샤이닝 호텔', '로얄로더' 에서 활약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예능 '나 혼자 산다' 에 출연해 동네 주민들과 거리낌 없이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줘 ‘남양주 인싸’ 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호감을 사기도 했다. 주광덕 시장은 “소통에 진심인 배우 이지훈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 남양주시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이에, 이지훈은 “남양주시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영광이다” 며 "‘남양주 인싸’ 라는 별명에 걸맞게 우리 시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말했다. 한편, 배우 이지훈은 지역 토박이로서 남양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있는 만큼 홍보대사 2년의 임기 동안 시의 가치와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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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오는 7월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참여 기업 모집[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관내 섬유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2024년 양주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를 개최하고 이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경기북부지원단 (이하 KOTRA 경기북부지원단) 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는 중국 중부 최대 내수시장인 정저우 허난성 복장산업협회 바이어를 초청해 관내 섬유기업의 중국 내륙 진출을 위한 해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시는 오는 7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 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장 및 제조시설 (공장) 등록 기준 양주ㆍ포천ㆍ동두천시에 소재한 섬유원단 제조기업 총 30개 사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아울러, 선정된 기업은 ▲사전 화상상담 및 바이어 매칭 지원, ▲샘플 배송비 지원, ▲상담부스 및 장치 지원, ▲해외 바이어 통역 지원, ▲바이어 동행 기업 공장 투어 지원 (차량 및 통역 포함) 등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KOTRA 무역투자24 홈페이지 내 사업공고문을 참고해 홈페이지 신청 및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KOTRA 경기북부지원단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한국섬유산업에 관심이 많은 중국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진행하는 사업으로 해외전시회 참가 및 수출에 부담을 느끼는 기업들에 도움이 되고자 해외시장 정보를 제공하고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했다” 며 “이번 수출 상담회를 통해 관내 섬유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수출 판로개척 및 수출역량 강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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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23년 만에 군 대표 상징물 개발 본격 나서[가평=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가평군이 ‘힐링과 행복, 하나되는 가평특별군’ 이란 핵심가치를 높이기 위해 23년 만에 군 대표 상징물 개발에 본격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군은 가평을 대표하는 상징물 (CI) 과 브랜드 이미지 (BI) 개발 착수보고회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기존 CI는 군 상징성이 모호하고 기존에 개발된 브랜드들과의 통일된 방향성이 없어 이미지가 혼선되는 경우가 많았다” 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가평 도시의 비전 및 방향을 함축하고 통합할 수 있는 방향으로 CI와 BI를 개발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보고회를 통해 과업의 세부계획 및 개발목표를 공유하고, 타 시ㆍ군 사례를 통해 CI개발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평의 핵심가치인 ‘힐링과 행복, 하나되는 가평특별군’ 이란 슬로건과 가평 군민 및 방문객 관점의 핵심키워드를 도출해 가평군을 대표하는 특색있는 브랜드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서태원 군수는 “군정 비전인 ‘자연을 경제로 꽃피우는 도시, 가평’ 을 토대로 ‘4계절의 가평, 마음을 채우는 사계’ 라는 브랜드 컨셉을 제시해 본격적으로 가평 CI 개발에 나섰다” 며 “군에서는 23년 만에 변경하는 CI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우리 군을 상징하는 대표 브랜드로 구축할 계획”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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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2024년 하반기 업무보고회 개최[연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연천군은 지난 7일~8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군은 연 2회 상ㆍ하반기에 정기적으로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추진해 부서별 추진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이번 업무보고회는 모든 부서가 함께 부서별 주요업무계획을 공유하고 토론의 장을 마련해 공통적으로 업무추진 시 중점 고려돼야 할 사항과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사항을 적시에 논의함으로써 소통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연천군이 성장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시책을 적극 발굴하고 군민의 편의와 안정성, 행정 효율성 등을 개선하기 위한 혁신사업을 제안함으로써 실천 의지를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덕현 군수는 “이번 하반기 업무보고회를 통해 부서별 추진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 것은 물론, 2024년 하반기와 중ㆍ장기 계획에 맞물려 중앙부처 및 경기도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지역현안에 집중해 주민의견을 수렴하며 정책개발, 행정절차 및 예산확보 등 주요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 며 “행정의 신뢰를 위해 차질없이 각종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군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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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야영장 사업주와의 간담회 개최[포천=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어제 (8일), 시정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야영장 사업주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관내 야영장 사업주 3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시는 간담회에서 지난해 제기된 건의사항의 관련법 검토 결과를 알리고 체계적으로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공포를 앞둔 '포천시 야영장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조례' 에 대한 사항을 공유했다. 아울러, 사업주들은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사업주는 “지난번에 제기한 건의사항을 빠르게 반영해 주신 포천시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의견을 나누고 애로사항을 공유할 수 있는 정기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백영현 시장은 “본격적으로 많은 야영객이 찾는 시기가 다가왔다 안전에 대한 사항을 최우선으로 지켜 운영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며 “포천이 캠핑 산업과 문화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정 업무 추진을 위해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간담회에서 제시된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역량을 총동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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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의정부 유일 미반환 공여지 ‘캠프 스탠리’ 반환 강력 요청[의정부=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 김동근 시장이 주한미군 측에 지역 내 유일한 미반환 공여지인 ‘캠프 스탠리’ 에 대한 조속한 반환을 강력히 요청했다고 9일 밝혔다. 김동근 시장은 지난 7일, 주한미군 관계자들과 고산동 소재 캠프 스탠리를 방문해 시설물을 둘러본 후 공여지 반환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캠프 스탠리 전체 반환이 어려우면 북측기지만이라도 우선 반환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고산동 소재 캠프 스탠리는 국도 43호선을 기준으로 수락산에 접한 남측기지와 고산공공주택지구 등에 접한 북측기지로 나눠져 있다. 아울러, 주한미군 병력이 2018년 10월 평택으로 이전해 사실상 폐쇄됐으나 남측기지 일부가 헬기 중간 급유시설로 사용돼 반환이 지연되고 있다. 이 때문에 현재 캠프 스탠리 북측기지 주변지역에 형성된 고산공공주택지구, 복합문화융합단지 등 대규모 주거단지의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의정부시와 남양주시가 연결되는 국도 43호선 중 캠프 스탠리 구간의 확장이 지연돼 병목현상으로 인한 교통체증도 우려된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는 지난 70년 간 군사도시로서 주한미군 및 한국군 부대가 주둔하는 등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해 왔다” 며 “미군 공여지뿐만 아니라 그 주변지역도 수도권과밀억제권역,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 보호구역 등의 중첩규제로 인해 여전히 낙후돼 있다” 고 설명했다. 이어, “하루빨리 지역 내 유일한 미반환 공여지인 캠프 스탠리가 온전히 의정부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길 바란다” 며 “캠프 스탠리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스타트업 캠퍼스 조성 및 IT 대기업 유치를 위해 조속한 반환이 절실하고, 현재 사용되지 않는 북측기지라도 먼저 반환해달라” 고 촉구했다. 한편, 캠프 스탠리는 의정부 내 미군 공여지 총 8곳 중 가장 면적이 넓고 서울 접근성이 좋은 곳이지만 병력 이전 후 6년째 미반환 상태로 지역 발전을 저해하는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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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평화경제특구 구상 위한 시민추진단 의견 수렴[파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평화경제특구 조성 구체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시작한 가운데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어제 (8일), ‘평화경제특구 유치 시민추진단 설명회’ 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평화경제특구 유치 시민추진단’ 은 각계각층의 시민 대표 121명으로 구성돼 지난해 11월 발족했으며,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 및 연구용역 의견제시 등 특구 유치를 위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서는 김경일 시장, 시민추진단 단장인 김진기 부시장과 추진단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수행책임자인 서울대학교 이영성 교수가 연구용역 착수 단계에서의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설명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평화경제특구 구상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파주시는 시민추진단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연구용역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이 제정되면서 접경지역 등 대상 지역에 대규모 산업단지와 관광특구를 조성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더불어, 파주시는 ‘100만 자족도시’ 달성을 위한 핵심사업 중 하나로 평화경제특구 유치에 나섰다. 이 밖에, 평화경제특구가 지정되면 사업시행자와 입주기업에 조세감면 등 특전을 제공해 국내ㆍ외 기업 투자유치를 촉진하고, 대규모 산업단지 및 관광특구 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김경일 시장은 “평화경제특구는 50만 대도시로 성장한 파주의 더 큰 도약을 위한 핵심 원동력” 이며 “시민의 힘을 모아 파주 평화경제특구 유치를 반드시 이뤄내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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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고양페이 할인지원금 지급 재개[고양=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고양특례시는 오는 13일부터 그동안 중단됐던 지역사랑상품권 (고양페이) 인센티브 지급을 재개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시는 2024년 지역사랑상품권 국비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시의회에 예산 심의를 요구했으나 시의회 여ㆍ야 대립으로 통과가 늦어져 이번 제1회 추경으로 국ㆍ도비 포함 총 61억 5천만 원의 사업예산을 확보했다. 또한, 고양페이는 7% 의 할인율이 적용되며, 월 20만 원 한도로 충전이 가능하다. 이 밖에, 지역 내 음식점ㆍ학원ㆍ병원 등 총 2만 6,700여 개의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가맹점 확인은 경지지역화폐 모바일 앱과 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시민들의 불만 민원이 많아 안타까운 마음이었는데 고양페이 할인지원금 지원 사업이 재개돼 다행” 이며 “향후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지역 내 경기부양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찾는 데 주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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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초교 4학년생 ‘치과주치의’ 사업…3억 5000만 원 투입[성남=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생을 대상으로 치과주치의 사업을 편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이 사업은 영구 치아 배열이 완성되는 시기인 11세 (2014년생) 아동에게 구강질환 예방 중심의 치과 진료를 지원해 충치를 예방하고 평생 치아 건강을 돕기 위해 시행한다. 또한, 투입하는 사업비는 3억 5000만 원 (도비 50% 포함) 이다. 아울러, 사업 대상은 성남지역 74곳 모든 초등학교의 4학년생과 같은 나이의 학교 밖 아동 등 7,100여 명이며, 243곳 성남시 협력 치과 (치과주치의) 를 예약ㆍ방문하면 구강검진과 구강위생 검사, 불소도포 등을 무료로 해 준다. 더불어, 구강 상태에 따라 필요하면 치석 제거, 치아 홈 메우기, 방사선 파노라마 촬영도 해 준다. 덧붙여, 칫솔질, 치실질, 바른 식습관, 불소 이용법 등 구강 보건 교육을 한다. 이 밖에, 치과주치의 진료를 받으려면 모바일 앱 ‘덴티아이경기’ 를 접속해 구강검진 문진표를 작성하고서 가까운 치과를 전화 예약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치과주치의는 평생 치아 건강을 좌우하는 시기에 구강질환을 예방하는 치과 진료를 지원하고, 아동의 구강건강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줘 호응이 크다” 며 “모두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간 내 가까운 치과를 찾아 달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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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어버이 날 맞이 카네이션 행사 개최[남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어버이 날을 기념해 카네이션 만들기 프로그램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치매 환자 쉼터와 인지 강화 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20여 명의 어르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카네이션 꽃꽂이 원예활동과, 즉석 사진촬영, 가족에게 편지쓰기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꾸며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지난해에 홀로 어버이 날을 보내 적적했는데, 올해는 외롭지 않게 특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 고 전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치매 예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