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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1회 ‘토마토 김치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광주=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광주시는 오는 6월에 열리는 ‘제22회 퇴촌 토마토축제’ 를 맞이해 개최되는 ‘제1회 전국 토마토 김치 경연대회’ 참가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퇴촌 토마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토마토를 이용한 김치를 통해 토마토의 활용성을 확대하고자 준비됐다. 또한, ‘토마토의 맛있는 변신, 퇴촌 토마토로 만드는 우리 김치!’ 라는 주제로 경기도와 광주시가 공동 주최하며 향후 상품화를 위해 창의성, 식재료 구성, 상품성 등을 중요하게 심사할 방침이다. 아울러, 경연대회 참가 대상은 20세 이상 식문화에 관심 있는 성인으로 오는 24일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에 올라갈 10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6월 8일 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실습교육장에서 치러지는 본선 경연에서는 김치명인과 관련 분야 전문가로 이뤄진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6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더불어, 수상작에 대해서는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며 총상금 규모는 400만 원으로, 이 중 금상 수상자에게는 경기도지사상과 1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6월 14일 개최 예정인 퇴촌 토마토축제장에서 진행된다. 이 밖에, 경연대회 참가 접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대회 운영 사무국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퇴촌 토마토 축제 기간에는 경연대회 이외에도 강순의 김치명인의 김치 아카데미, 명인 김치 시식회, 토마토 섞박지 만들기 체험 등 소비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김치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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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새만금 100MW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사업시행자 재공모[김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가 새만금 지역주도형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사업시행자 재공모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이번 공모는 오는 31일 15시까지 접수된 사업 제안서를 대상으로 평가위원회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본 사업은 새만금 산업연구용지 남측 공유수면에 100㎿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시설을 조성해 준공 이후 20년 간 발전ㆍ운영하며 지역사회와 발전수익을 공유하는 지역주도형 사업으로, 새만금개발청으로부터 발전사업권을 부여받은 시가 사업시행자를 선정한다. 아울러, 시는 지난 4월 공모를 추진했으나 유찰돼 이번 재공모를 시행하게 됐으며, 이번 재공모는 공모 지침에 따라 단독 제안 등으로 경쟁이 성립하지 않더라도 적격성 평가 결과 자격을 충족하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재공모를 통해 주민ㆍ지역업체 참여 등 최적의 지역 상생 방안을 제안한 사업자를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선정해 새만금개발청 등 관계기관의 추진계획에 맞춰 전체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이 차질 없이 조성ㆍ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업무에 만전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공고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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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찾아가는 공직자 종교차별 예방교육 진행[광명=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광명시는 어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찾아가는 공직자 종교차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은 최근 공공영역에서 종교 편향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현 정부 국정과제와 대통령 대선 공약사항으로 공직자들의 종교차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직무수행을 공정하게 처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날 문화체육관광부 전문강사가 세계의 종교 현황, 종교차별 예방 교육의 목적, 공직자 차별 교육의 문제 등을 설명했다. 아울러, 퀴즈 형식을 통해 다양한 사례의 종교차별 여부를 확인하는 등 이해를 돕고 공정한 직무수행에 대한 기준 등을 제시했다. 박신숙 시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광명시 공직자들의 종교차별에 대한 이해를 높여 공정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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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안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제88차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회장 하은호 군포시장) 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9일 밝혔다. 특히, 1981년 출범한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는 ▲안산시, ▲안양시, ▲시흥시, ▲광명시, ▲군포시, ▲의왕시, ▲과천시 등 7개 시가 참여하는 정책 현안 협의기구다. 또한, 어제 (8일), 시흥시에서 개최된 회의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안양ㆍ시흥ㆍ광명ㆍ군포ㆍ의왕ㆍ과천 등 7개 회원 도시의 단체장 및 부시장이 참석해 경기중부권 도시의 현안을 두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아울러, 주요 회의안건으로 ▲중앙정부의 지방재정 안정화 방안 마련, ▲건축물 분양을 위한 권리산정 기준일 결정 권한의 시ㆍ군 위임 건의, ▲공동주택 하자보수 기한 개선 건의안이 논의됐으며, 기타 안건으로 ▲지하철 4호선 (과천ㆍ안산선) 증차 운영 필요성이 제시됐다. 이 밖에, 이날 회의에서는 현 하은호 군포시장 (협의회장) 에 이어 차기 협의회장으로 이민근 안산시장이 선출됐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3건의 안건은 경기 중부권 7개 회원 도시를 포함, 도내 31개 시ㆍ군과도 밀접한 사안” 이며 “중앙정부 및 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회원 도시 시장님들께서 한목소리를 내달라” 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 회장 도시로서 안산의 발전은 물론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회원 도시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포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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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 인공지능 스피커로 사회적 고립가구 24시간 돌본다[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 (SH공사) 와 서울시복지재단, 강동종합사회복지관,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이 사회적 고립가구를 위한 인공지능 (AI) 스피커 돌봄 서비스를 시범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사회적 고립가구는 가족, 이웃, 친구관계가 단절됐거나 단절돼 가는 가구를 말한다. (서울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안전망 확충을 위한 조례제2조) SH공사 등 4개 기관은 오늘 (9일) 업무협약 (MOU) 을 체결하고, 공사 임대주택의 사회적 고립가구를 대상으로 AI 스피커 돌봄 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서울시복지재단이 수행한 ‘2021년 고독사 위험 현황 연구’ (송인주)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적 고립가구의 고립, 고독사 등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와 관련, SH공사 등 4개 기관은 SH공사 강동구 소재 다가구 매입임대주택에 거주 중인 사회적 고립가구 100가구를 대상으로 AI 스피커를 시범 도입한다. 또한, AI 스피커를 대상자 가정에 설치 (대여) 해 음악 감상, 뉴스, 날씨, 대화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정서 안정을 지원한다. 아울러, 사용 현황을 모니터링해 일정기간동안 미사용 시 안부를 확인하며, 대상자의 ‘살려줘’, ‘도와줘’ 등 음성을 인식해 응급 상황을 감지하고 119에 연계하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AI 스피커는 서울시 스마트돌봄서비스 5종 중 이용 시민의 만족도와 효과성, 지속 이용 의향이 가장 높은 서비스다. (출처: 2023년 서울시 스마트돌봄서비스 효과성 조사 연구 보고서 (서울시복지재단)) 덧붙여, SH공사는 사업 계획 수립, 사업 예산 지원, 홍보, 운영 및 모니터링, 사업 대상자 선정 등을 총괄하며, 향후 서비스 운영 방향을 수립한다. 이와 함께, 서울시복지재단은 시범사업 운영사항에 대한 컨설팅과 사업 대상자 선정 기준을 마련하고,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정책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강동종합사회복지관과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은 사업 대상자 발굴, 모집, 선정 지원 및 협조를 담당하며, 서비스에 대한 운영 지원과 대상자에 대한 복지서비스 연계도 진행한다. 이 밖에, 강동구 내 SH공사 다가구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사회적 고립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관할 사회복지관을 통해 신청 접수를 받고, 6월 중 최종 대상자를 선정해 7월부터 시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첨단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고립가구를 발굴하고 고립문제를 해소하는 데 기여해나갈 것” 이며 “주거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회복을 위해 관계기관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김상철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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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산업단지ㆍ공장 등 130곳 토양오염 조사[인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인천광역시는 토양오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토양생태계 보전을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130개 지점에 대한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올해 실태조사 지역은 토양전문기관, 인천보건환경연구원, 군ㆍ구와 함께 지난해보다 10개 늘어난 총 130개 지점을 조사할 예정으로, 5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또한, 시는 잠재토양오염원 시설을 사전에 조사해 토양오염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예방하고 토양오염 관리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산업단지 및 공장 지역, 교통관련 시설 지역 등 중점오염원 78개소와 어린이 놀이시설 지역 21개소를 중점적으로 조사하고, 이 외에도 공장폐수 유입 지역, 폐기물처리 및 재활용 관련 지역 등도 조사할 예정이다. 먼저, 토양오염조사 전문기관에서 GPS를 활용해 조사 지역의 시료를 채취하는데, 이때 매설물탐사는 물론 표토 및 심토 (0~5m까지) 시료 채취도 병행한다. 더불어,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조사지점 및 오염유형에 따라 표토와 심토의 유해 중금속과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토양오염물질 23개 항목을 검사한다. 덧붙여, 토양환경보전법에 따른 '토양오염 우려기준' 적합 여부를 판정할 예정이며, 군ㆍ구에서는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한 지역에는 토양정밀조사 및 정화ㆍ복원 등의 행정처분 명령을 취할 계획이다. 김철수 시 환경국장은 “토양오염은 확인이 어렵고 한번 오염되면 토양정화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만큼 토양오염 사전조사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시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누리는 것은 물론, 깨끗한 토양생태계 보전을 위해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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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학재단, 해외 대학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 지원하는 ‘서울교환학생 장학금’ 신청하세요![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 서울장학재단 (이하 재단) 이 우리 미래 세대가 해외 대학에서 학문을 넓히고 세계 각국의 청년들과 교류하면서 다양한 문화와 가치관을 존중하고 책임감 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서울교환학생 장학금'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서울교환학생 장학금' 은 대한민국 국적의 2024년 2학기 국내 소속 대학에서 파견하는 해외 교환학생 선정 (예정) 인 서울 소재 4년제 대학ㆍ전문대학ㆍ전공대학의 정규학기 학부생으로, 전체학년 백분위 성적 평균 85점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 해당하거나 2024년 1학기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지원 구간 중 복지자격 및 1~4구간에 해당하는 경우도 신청 가능하다. 아울러, 비서울권 대학 및 전문대학 (캠퍼스 단위), 원격대학, 기술대학 등은 신청할 수 없으며, 어학 과정, 인턴십 등 교환ㆍ방문 학생 자격이 아닌 경우, 해외 파견학교의 전 과정을 파견 국가 외 지역에서 온라인으로만 이수하는 경우도 신청이 제한된다. 더불어, 선발인원은 아시아권 15명, 비아시아권 45명으로 총 60명을 선발하며, 연간 400~550만 원의 학업 장려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교환학생 EX-체인저스 활동을 통해 해외 대학 생활 경험과 지식을 전달하는 특파원ㆍ멘토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 장학금 신청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1일 16시까지며, 서울장학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종원 서울장학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서울의 우수한 대학생들이 세계 각국에서 공부하는 경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게 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서울교환학생 장학금' 과 관련한 상세한 문의는 서울장학재단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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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소중한 우리 친구, 곤충' 대한민국 곤충경진대회에서 만나봐![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와 농촌진흥청이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 간 세텍 (SETEC, 강남구) 에서 ‘제8회 대한민국 곤충경진대회’ 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 곤충경진대회’ 는 곤충에 대한 인식 개선과 곤충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7년 처음 시작된 시민 참여형 축제로, 올해 대회는 ‘소중한 우리 친구, 곤충!’ 을 주제로 11개 분야 16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대회에 참여한 장수풍뎅이, 넓적사슴벌레 등을 대상으로 ▲우량곤충, ▲멋쟁이곤충, ▲귀요미곤충 등 분야별 최고 곤충을 뽑아 서울특별시장상 (6점),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1점), 농촌진흥청장상 (3점) 등을 수여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현장에서 곤충표본을 제작하는 ‘곤충표본왕’, 국내산 다양한 곤충 종을 소개, 발표하는 ‘신규 곤충 발굴 경진’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한다. 또한,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체험도 준비했으며, 두점박이 사슴벌레, 물방개, 제주풍뎅이 등 33종의 살아있는 반려곤충이 전시되고 해설사가 재미있는 이야기로 설명도 해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여치ㆍ귀뚜라미 먹이주기’, ‘사마귀 핸들링’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했다. 아울러, 곤충 전시는 ▲각 시ㆍ도 보호종, ▲멸종위기종과 관찰종, ▲기후변화 생물지표종, ▲환경파괴에 민감한 곤충종 등 5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어린이와 청소년 6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학습ㆍ치유를 위한 정서곤충 체험교실도 행사 기간 중 운영되며,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경진대회 누리집에서 할 수 있고 선착순 마감된다. 더불어, 이번 ‘제8회 대한민국 곤충경진대회’ 는 곤충애호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 하며 오는 10일 10시부터 31일 17시까지 경진대회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되고, 종목별로 사전 참가 신청을 해야 하며 1인 당 최대 2종목까지 참여할 수 있다. 덧붙여, 경진대회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입장할 수 있으며 방문이 힘든 시민들을 위해 행사 종료 후 곤충 전시물과 현장 모습을 담은 영상을 대회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고, 관람료는 무료다. 이 밖에, 경진대회 관련 문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및 경진대회 운영사무국으로 전화 문의하거나 경진대회 누리집을 이용하면 된다. 송호재 시 노동ㆍ공정ㆍ상생정책관은 “이번 경진대회는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곤충을 일상에서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특별한 전시와 다양한 체험행사로 구성했다” 며 “곤충애호가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분이 즐겁게 관람하고 체험하는 자리로 곤충산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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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감시카메라 추가 설치로 단속 강화[시흥=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시흥시는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이동식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추가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설치ㆍ운영돼 왔으며, 추가로 설치된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포함해 시 관내 75곳의 무단투기 상습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또한,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는 현장 상황을 반영해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한 상습 지역에 설치된다. 아울러, 무단투기가 개선되면 감시카메라를 새로운 무단투기 상습 지역으로 이동 설치해 운영한다. 더불어,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는 투기자가 접근하면 센서가 작동해 실시간 영상저장 및 계도 방송을 통해 효과적으로 무단투기 행위를 예방한다. 덧붙여, 무단투기로 단속되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5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부과될 수 있다. 이 밖에, 위반 행위별 과태료 부과액은 ▲담배꽁초 등 휴대하고 있는 생활폐기물을 버릴 경우 5만 원, ▲비닐봉지ㆍ천 보자기 등 간이 보관구를 이용해 투기하면 20만 원, ▲손수레 등 운반 장비를 이용해 버리면 50만 원, ▲사업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버리거나 매립ㆍ소각한 경우 100만 원 등이다. 이덕환 시 환경국장은 “무단투기 감시카메라 운영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와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여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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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강서구, 가양4단지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추진 ‘맞손’[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 (SH공사) 와 강서구청이 가양4단지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강서구 취약계층의 주거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손잡았다고 8일 밝혔다. 이날 SH공사와 강서구청은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의 협력기반 마련 및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 등 강서구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MOU) 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는 김헌동 SH공사 사장과 진교훈 강서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은 보건복지부가 ‘사회보장급여법’ 제48조에 따라 영구임대단지, 저소득층 밀집 주거지 등 특정 분야 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울시에서는 강서구 가양4단지 영구임대아파트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아울러, 사업 기간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총 4년으로, 이 기간 복지기반이 부족한 소규모 생활권 (동네) 이 지역문제를 자체 해결할 수 있도록 재정 지원과 계획 수립, 실행과정에 대한 컨설팅 등을 뒷받침한다. 더불어, SH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가양4단지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지원하고 강서구 내 주거 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 등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강서구는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 관련 행정을 지원하고 강서구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을 발굴 및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양4단지를 비롯해 강서구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 이며 “나아가 강서구청과 서울시민의 주거복지를 보다 강화하는 유기적인 협력관계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