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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대규모 소방합동훈련 실시[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예수병원은 환자안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일환으로 전주 완산소방서와 소방합동훈련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화재 대응 매뉴얼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자위소방대 상황 전파 및 환자를 안전하게 대피시키는 초기 화재진압능력을 훈련해 귀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화재로 인한 손실을 줄여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목표로 실시했다. 특히, 예수병원 신충식 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훈련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병원 본관 가상의 화재에 대한 모의 훈련이 이어졌다. 또한, 대피반은 자위소방대원의 통제에 따라 환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시켰으며 화재 진압, 사태 수습 순서로 진행됐으며, 종료 후에는 신충식 병원장과 소방 관계자 강평을 끝으로 모든 훈련을 마쳤다. 아울러, 예수병원 자위소방대는 60명으로 편성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소화기와 소화 장비를 보유하고 매년 반복 소방훈련을 통해 유사 시 화재 및 재난에 대비하고 있다. 신충식 병원장은 “화재 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지속적인 전 직원 훈련과, 교육이 필요하다" 며 "환자안전 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한 병원,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예수병원은 매년 전주 완산소방서와 소방합동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화재안전교육을 진행하는등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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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아프리카 의료선교 위한 자선음악회 개최[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주 예수병원은 어제 (17일) 예수병원 4층 예배실에서 아프리카 의료선교를 위한 자선음악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이번 자선음악회는 한국기독의사회, 로제타홀기념사업회, 아프리카미래재단, 그리고 예수병원이 공동 주관해 아프리카 의료선교를 위해 예수병원 임직원과 환우들의 성원을 모아 수익금을 전액 기부되는 자선음악회로 펼쳐졌다. 또한, 에티오피아 명성기독병원에서 의료선교사로 5년 간 사역하신 홍 건 장로의 유화작품을 구바울기념 의학박물관 (전주기독교근대역사기념관3층 기획전시실) 에서 '아프지마 에티오피아' 주제로 의료선교 유화작품이 전시 된다. 한편, 아름다운 에티오피아의 풍경과 정교회의 역사적인 예배의식을 우선시한 작품들이 전시되며, 전시일정은 오는 20일까지 6일 동안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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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급식종사자 전체 폐암 검진[전북=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도교육청은 급식종사자 전체가 폐암 검진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경력 10년 이상’ 또는 ‘55세 이상’ 으로 제한한 급식종사자 폐암 검진 대상을 전체 급식종사자로 확대한다고 전했다. 특히, 폐암 검진 대상 확대는 급식종사자의 업무상 폐암 산재 승인 건수가 늘어나고 있는 현 상황을 반영한 조치다. 또한, 폐암 검진 대상은 공ㆍ사립학교와 교육기관의 영양교사를 포함해 영양사, 영양실무사, 조리실무사 등이다. 아울러,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검진 기관을 방문해 국가암검진에서 폐암 선별검사로 사용되는 ‘저선량 흉부 CT 촬영’ 을 하면 된다. 더불어, 검진 기관으로는 전북대병원, 대자인병원, 예수병원,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 군산의료원, 동군산병원, 익산병원, 정읍아산병원, 남원의료원, 부안성모병원, 고창병원 등이 있다. 이 밖에, 도교육청은 폐암 검진뿐만 아니라 휴식 공간 제공과 조리실 개선 등 급식종사자들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폐암 건강검진 확대 사업을 통해 전체 급식종사자의 폐암 실태 및 건강 상태를 사전에 면밀하게 파악하고 이에 대한 건강보호 방안을 마련해 안전한 급식실 환경을 조성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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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전주 기독교근대역사기념관 개관식[예수병원=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예수병원은 오늘 (7일) 전주의 근현대 기독교 역사를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전주 기독교근대역사기념관이 개관 예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근대 개화를 주도한 종교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전주 기독교근대역사기념관은 전주시 완산구 전주예수병원 인근에 들어섰으며 연면적 2,758m² (약 835평) 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특히, 이날 개관식에는 전북 기독교성지화사업추진협의회 원팔연 이사장, 전북도 김관영 도지사, 전주시 우범기 시장, 예수병원 신충식 병원장, 전북CBS 김선경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부 개관 감사예배, 2부 개관 축하, 3부 테이프 커팅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2층 기독교근대역사기념실에는 미국 남장로교 소속 7인 선교사가 조선에 오게 된 배경을 시작으로 일제강점기 전주 개신교인의 활동을 주제로 한 영상 콘텐츠와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3층 구바울 (Paul S.Crane) 기념 의학박물관은 2009년 문화재청의 근대문화유산 의료 분야 목록에 등재된 5가지 유물과 소장품들이 어우러져 박물관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현대적이고 감성적인 전시로 과거와 현재의 문화가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원팔연 이사장은 “전북도선교 126주년을 맞이해 기독교계와 성도들의 숙원이었던 전주 기독교근대역사기념관 개관으로 민족 근대화의 뿌리가 된 전주시 기독교 문화 유산을 선보일 수 있음에 감사하다” 며 “기독교의 숭고한 정신을 기념하고 이를 후대에도 올바르게 계승하는 전북도 기독교 성지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예수병원 신충식 병원장은 개관 환영사를 통해 “의학박물관을 설립해 역사를 보존하고 있는 예수병원이 호남의 기독교 성지인 전주 기독교근대역사기념관 3층에 자리잡게 돼 기쁘다” 며 “지역사회 기독교인들의 영적인 성장의 계기가 되는 공간과 근대 이후 우리나라 의학선교 역사가 함께 공존함에 감사하다” 고 말했다. 한편, 개화기 기독교 선교를 통해 축적된 근대역사문화 자원들을 재정비해 근대 개화를 주도한 종교와 역사 그리고 의료선교를 다양한 콘텐츠로 재해석하고 전시한 전주 기독교근대역사기념관은 기독교인들뿐만 아니라 전북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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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전주 함께하는 교회' 발전기금 기탁[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예수병원은 전주 함께하는 교회에서 병원 발전을 기원하며 신충식 병원장에게 예수병원 발전기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최근 예수병원 발전기금 후원에 지역사회의 폭넓은 후원인들이 동참해 예수병원의 발전을 돕고 있다. 또한, 예수병원 발전기금은 진료와 교육 환경 개선, 연구 기금, 불우 환자 지원 등에 쓰이며 예수병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후원할 수 있다. 최훈창 담임목사는 “지역민과 애환을 함께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 전주 예수병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후원했다" 며 "이 후원금이 예수병원의 의료선교와 복음사역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신충식 병원장은 “예수병원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으로 소중한 발전기금을 후원해 주신 함께하는 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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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군산 기쁨나눔교회 의료봉사[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예수병원 국제의료협력단 (PMCI) 은 군산 기쁨나눔교회에서 외국인 근로자 및 인근 주민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 (선교) 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예수병원은 군산 공업단지 주변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COVID-19 이후에도 병원 내방이 어려운 환우들이 적지 않다는 내용을 전해 듣고 검진을 나섰다. 또한, 이날 의료봉사로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재활의학과, 외과의 4개 진료과 전문의가 참여했으며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약제과, 간호국 등 예수병원 의료진 30명과 예수대학 간호학생 8명이 참여해 COVID-19 이후 도움이 필요한 외국인 근로자와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의료 봉사를 실시했다. 예수병원 관계자는 “COVID-19로 지난 2년 동안 의료봉사단 파견은 중단했지만 예수병원 직원들의 마음은 오늘처럼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항상 닿아 있었다” 며 “현장에서 의료진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의료 접근성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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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뇌동맥류센터 (JESUS Brain Aneurysm Center, JBAC) 개소[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예수병원은 뇌혈관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최고의 진료시스템을 갖춘 뇌동맥류센터 (JBAC) 개소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매년 급격히 증가하는 뇌혈관질환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뇌혈관질환 종합대책으로 예수병원은 전문적인 뇌동맥류 환우의 체계적인 검진 루트를 개발하고 조기에 진단해 안정적인 치료를 이어 나가며 동시에 역학 및 유전자를 포함한 관리들로 잠재적 환우군들을 관리하는 차별화된 선진 시스템을 도입했다. 뇌동맥류 센터를 총괄 담당하고 있는 허승곤 신경외과 자문교수는 “전북도민의 뇌혈관질환 환우분들을 위해 개소한 예수병원 뇌동맥류센터 (JBAC) 는 전문 의료진이 최첨단 의료환경에서 제공하는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뇌혈관질환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고 말했다. 한편, 허승곤 자문교수는 신경외과 전문의로서 국내ㆍ외 100여 편 이상의 논문발표와 관련 분야 서적 출판 등 뇌혈관 치료 분야 발전에 기여했으며, 뇌혈관 외과 분야 EBS 및 조선일보에서 선정해 대한민국 뇌동맥류 명의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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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2022년 서비스 로봇 활용 실증사업' 2년 연속 선정[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주예수병원은 재활로봇 보급 활성화를 위해 한국로봇산업 진흥원에서 공모한 '2022년 서비스 로봇 활용 실증사업' 대상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지난 해 보행재활로봇 'MorningWalk S200' 도입으로 도민들의 척수손상과 말초신경질환 수술환자 등 질환별 치료 대상자의 범위를 확대해 다양한 보행재활능력의 안전성과 유용성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에 도입된 'ANGEL LEGS M20-Premium' 은 뇌졸중, 척수손상, 뇌성마비 등 하지근육의 재건과 관절운동의 회복을 통해 보행 재활 및 치료를 돕는 착용형 보행재활로봇 시스템으로 착용자의 체형에 맞춰 착용이 가능하고 착용자의 보행 의도를 감지해 보조력 제공과 동작분석 측정 기능이 있다. 또한, '가밀로 (3DBT-61)' 는 모니터 화면에 나타난 콘텐츠에 따라 상지 근위부 근육의 근력 강화를 위한 재활훈련을 실시하는 의료기기로 사용자 맞춤 훈련영역 설정이 가능하고 다양한 훈련모드를 게임 콘텐츠를 통해 제공해 환자의 적극적인 흥미롸 참여를 이끌어 내 효과적이 재활로봇으로 평가 받고 있다. 아울러, 올해 추가 도입된 착용형 보행재활로봇 'ANGEL LEGS M20-Premium' 과 상지재활로봇 '가밀로 (3DBT-61)' 을 통해 재활치료 전주기 (급성기, 아급성기, 만성기, 사회복귀) 에 걸쳐 종합 로봇재활치료가 가능한 센터 구축이 가능해져 전북도 도민에게 선진 로봇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다. 예수병원 재활센터 이정후 센터장은 “기존에 도입된 재활로봇과 추가 도입된 재활로봇을 통해 전문적이고 다양한 재활치료를 제공하고 치료효과를 높이겠다” 며 “다양한 연구와 임상을 통해 도입된 로봇들에 대한 치료 데이터를 수집해 환자들의 재활치료에 도움 되는 재활로봇의 개발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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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 대한병원정보협회 전북지회 2022 학술세미나 개최[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대학교병원은 전북도 내 병원들이 ‘2022년 대한병원정보협회 전북지회 학술세미나’ 를 열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헬스케어와 빅데이터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대한병원정보협회 전북지회 주최로 지난달 30일 전주 라루체에서 열린 이번 학술세미나는 전북대학교병원, 원광대학교병원, 예수병원, 전주열린병원, 원광대전주한방병원 등 전북도 내 5개 병원 IT부서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스마트 헬스케어 병원정보시스템과 빅데이터 활용사례’ 를 주제로 한 이날 대회에서는 전북대학교병원이 진행하고 있는 빅데이터 활용사례와 그룹웨어 고도화 구축사례, 의사용 모바일 앱 구축 사례 등을 통해 의료정보시스템의 최신 기술동향을 공유하고 활용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이날 사례 발표를 한 전북대학교병원은 올해 IT기술 및 환경변화와 직원들의 요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그룹웨어 기능에 웹메일과 메신저, 통합검색 기능 등을 강화한 그룹웨어 고도화 작업을 완료했다. 더불어, 스마트기기 보급 확대에 따른 모바일 진료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의료진의 업무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의료진용 모바일 앱을 구축하는 등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대한병원정보협회 전북지회장을 맡고 있는 전북대학교병원 김삼경 과장은 “이번 대회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IT기술과 의료환경을 융합하고 활용하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최신 의료정보기술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을 꾸준히 마련해 의료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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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2020년 (1차) 수혈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주예수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0년 (1차) 수혈 적정성 평가’ 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2020년 (1차) 수혈 적정성 평가는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을 포함한 국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의 기간에 대해 실시됐으며, 만18세 이상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의과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했다. 또한, 세부 항목으로 ▲수혈 체크리스트 보유 여부, ▲비예기항체선별검사 (Irregular Antibody) 실시율, ▲수혈 전 혈액검사에 따른 수혈률, ▲수술 환자 수혈률, ▲수혈관리 수행률, ▲수술 전 빈혈 교정률, ▲한 단위 (1 Unit) 수혈률, ▲수혈량 지표 (TI, Transfusion Index) 등 4개의 모니터링 지표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아울러, 수혈 적정성 평가는 수혈환자의 안전성 향상과 적정한 수혈을 도모하고자 실시되는 평가제도다. 덧붙여, 수혈은 동족면역, 수혈 감염 등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수혈환자의 안전 관리와 의료기관의 가이드라인 준수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수적이며 최근에는 저출산, 고령화,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혈액 보유량이 감소하고 혈액 수급의 어려움이 커진 가운데, 우리나라의 혈액 사용량은 외국보다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 혈액 사용량 관리의 필요성도 높아졌다. 신충식 병원장은 “전주예수병원은 수술 잘하는 안전한 병원을 지향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수술뿐만 아니라 진행되는 모든 수혈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