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진안군, 초등학교 흡연예방교육 ‘브레인 서바이벌’ 실시[진안=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은 오늘 (25일) 부터 오는 5월 29일까지 관내 4개 초등학교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퀴즈 프로그램인 ‘브레인 서바이벌’ 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흡연예방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아동ㆍ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학생 참여 중심의 학습활동으로 진행되며, 신청학교 일정에 따라 각 학교 강당에서 실시한다. 또한, 오늘 (25일) 은 부귀 장승초등학교에서 프로그램이 열렸다. 아울러, 흡연예방교육 전문강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쉽고 즐겁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레크리에이션을 접목한 서바이벌 형식의 퀴즈쇼로 진행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군은 지난해에도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흡연예방 프로그램인 ‘창작뮤지컬 공연’ 등을 실시해 많은 관심을 모았었다.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했던 교직원은 “흡연예방교육이라고 해서 딱딱한 강의 형식으로 진행될 줄 알았는데, 외부강사의 레크리에이션 진행으로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첫 흡연 나이가 어려짐에 따라 앞으로도 학생 발달 시기에 맞는 맞춤형 눈높이 교육과 학생 참여형 흡연예방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과천시 보건소, 홀로그램 이용한 흡연예방교육 실시[과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과천시 보건소는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전체 5개 교에서 홀로그램과 블루투스를 활용한 새로운 방식의 흡연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홀로그램 교육은 특수 제작된 투명스크린에 3D 영상을 투영하는 기법을 활용한 교육으로,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를 높인 방식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학생들이 블루투스 리모컨을 활용해 관련 문제를 푸는 스마트 퀴즈쇼 ‘도전 금연왕’ 교육이 진행돼 교육의 몰입도를 높였다. 아울러, 교육내용은 담배의 유해성분, 흡연과 간접흡연의 위험성, 중독의 심각성 등에 대해 알아봤으며, 금연 다짐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은희 시 건강증진과장은 “청소년들의 흡연 예방을 위해 새로운 방식으로 흡연교육을 실시했는데, 만족도가 높은 것 같아 뿌듯하다" 며 "앞으로도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의 발굴하고 운영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
부안군,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 금연주간 이벤트 실시[부안=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부안군은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 을 맞이해 오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금연주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담배는 전 세계적으로 예방 가능한 사망의 주요 원인이고 담배 사용으로 인해 매년 8만 명 이상이 사망하고 있으며, 폐암, 심장병, 뇌졸중 및 호흡기 질환을 포함한 여러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다. 이에, 부안군은 제 36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이해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하굣길 흡연예방 퀴즈이벤트와 금연을 하고 싶은 흡연자를 위한 금연클리닉 등록 이벤트, 그리고 간접흡연 예방을 위해 여객선터미널 및 곰소 버스터미널과 매창공원, 서림공원 4곳에서 금연 캠페인을 진행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부안군민을 위한 흡연예방교육, 흡연자의 금연실천을 돕기 위한 금연보조제 및 행동 강화물품 등 금연지원서비스 제공, 공중이용시설 금연 지도ㆍ점검 등을 통해 흡연자의 금연을 돕고, 지역사회 흡연율을 감소시켜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말했다.
-
순창군, ‘뚝딱뚝딱 금연방망이’ 흡연ㆍ음주 예방 인형극 공연[순창=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순창군보건의료원은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 (5월 31일) 을 맞아 향토회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350여 명을 대상으로 흡연ㆍ음주예방 어린이 인형극 ‘뚝딱뚝딱 금연방망이’ 공연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이번 공연은 최근 청소년 흡연율 증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금연ㆍ절주 인형극을 제공함으로써 흡연 폐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간접흡연과 음주로 인한 피해를 조기에 예방하는 등 건강한 생활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군은 금연 인형극과 더불어 오는 26일에는 동계초등학교에 ‘찾아가는 흡연예방교육’ 을 실시하고 같은 날 순창중학교에 ‘도전! 금연골든벨’ 행사를 운영해 전교생 모두가 금연에 대한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조석범 보건의료원장은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 다양한 흡연예방 공연과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르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금연교육,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금연사업을 통해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순창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 실시[양평=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오는 7월 13일 양평군생활문화센터 2층 씨어터관에서 관내 미취학자녀를 둔 양육자 100명을 대상으로 ‘유아흡연위해예방교육 (심화과정)’ 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 에듀넷_굿티처에서 주관하고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은 흡연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정립과 성장기 흡연 진입 차단을 목적으로 부모의 인식을 제고하고, 유아와 함께 할 수 있는 교육방법을 지원하고자 한다. 또한, 이번 부모교육 이수 시 부모교육 콘텐츠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성장 프로젝트) 를 제공하며 신청은 오는 7월 12일까지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가정양육지원-부모교육 카테고리에서 신청할 수 있다. 더불어, 굿티처 홈페이지에서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 기본과정 (온라인교육) 을 함께 수료하면 ‘지켜보는 육아’ 도서를 제공한다. 조연경 센터장은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을 통해 흡연환경으로부터 영ㆍ유아를 보호하고, 유아가 흡연 예방에 대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양평군 내 양육자들이 적극 나서주기 바란다” 고 말했다.
-
부안군, 학교 흡연예방교육 진행[부안=한국복지신문] 김경화 기자= 부안군이 청소년 흡연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중이다고 12일 밝혔다. 군 보건소는 전체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생애에서 흡연을 시작할 확률이 가장 높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예방사업을 실시해 평생 흡연자로의 진입 자체를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특히, 군 보건소는 흡연 연령이 점차 낮아짐에 따라 아동이나 청소년에게 담배는 절대 배워서는 안 된다는 인식 강화는 물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17개 초ㆍ중학교에 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흡연예방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로 진행 중에 있고, 부안여중의 경우 전 학년을 대상으로 비대면 라이브 방송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지원 사업을 위한 새로운 시도가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면서 “특히 효과가 큰 아동이나 청소년의 흡연 예방교육으로 담배 시도율이 낮아지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
순창군, 학교 흡연예방교육 진행[순창=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순창군이 올해 10월까지 학교 흡연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며 청소년 건강지키기에 나서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성장기의 흡연은 아직 신체적 발달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질병 발생 확률을 높이고 성인기의 질병 발생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성장기 흡연의 진입차단을 위한 조기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순창군은 흡연 연령이 점차 낮아짐에 따라 아동ㆍ청소년에게 담배는 절대 배워서는 안된다라는 인식 강화와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순창군 보건의료원은 관내 25개교 2,039명을 대상으로 총 45회에 걸쳐 흡연예방 교육을 추진해 아동ㆍ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은 학교 상황에 따라 외래강사를 초빙한 교육과 참여형 교육인 ‘도전! 금연왕’ 등 두 가지 형태로 진행한다. 외래강사 초빙교육은 금연선포식을 통해 담배를 피우지 않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을 다짐하고 선생님과 학생은 서로 간 금연선포증서를 나눠 금연에 대한 의지를 다지며, 참여형 교육은 버튼식 게임형식으로 금연퀴즈 정답을 리모컨으로 입력하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 기존의 교육형식을 벗어나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했다. 순창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금연지원사업을 위한 새로운 시도가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며 "효과가 큰 아동ㆍ청소년의 흡연예방 교육으로 담배시도율이 낮아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