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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사회복지시설 등에 방연마스크 800개 비치[인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인천광역시는 화재 발생 시 연기 및 유독가스에 의한 질식사 등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립 사회복지시설 등에 화재 대피용 방연마스크를 비치한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2019년~2023년) 화재 발생 시 연기 및 유독가스에 의한 사망자는 전체 사망자의 약 66% 에 달해, 사망원인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노인ㆍ장애인ㆍ영ㆍ유아 등 재난에 취약한 시민의 경우 화재 발생 시 대피 시간이 길어져 연기를 흡입해 골든타임 (5~7분) 을 놓쳐 소중한 생명을 잃는 경우도 빈번하다. 아울러, 시는 올해 사업비 2천만 원을 투입해 공립 사회복지시설 등 15개소에 방연마스크 800개를 지원한다. 더불어, 대상시설은 ▲인천광역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인천 제1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 ▲인천광역시청 종합민원실, ▲인천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총 15개소며, 시설의 구조를 고려해 피난계단의 층별 입구 등 시설 내 다양한 곳에 방연마스크를 비치할 수 있도록 방연마스크 보관함 80개도 함께 지원한다. 김성훈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화재 시 연기와 유독가스 흡입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최소화 되길 바란다” 며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 등의 관계자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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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제299회 임시회 개회[의왕=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의왕시의회는 어제 (1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9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2024년 새해 첫 의사 일정으로 오는 16일까지 6일 간 진행된다. 또한,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의왕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서창수 의원을 선임했고, 의왕도시공사 초단시간근로자 채용 및 예산 편성ㆍ집행에 관한 사항과 의왕시의 관리감독 등에 대한 실태를 파악해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왕도시공사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의결해 위원장에 박현호 시의원, 부위원장에 한채훈 시의원, 위원으로는 박혜숙, 서창수, 노선희, 김태흥 시의원을 각각 선임하고 조사계획서를 채택했다. 아울러, 상정된 안건으로는 ▲‘의왕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김학기 시의원), ▲‘의왕시 가족돌봄 청소년 및 청년지원에 관한 조례안‘ (박혜숙 시의원), ▲의왕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창수 시의원), ▲‘의왕시 경로당 운영ㆍ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김태흥 시의원), ▲의왕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한채훈 시의원) 등 의원발의 안건 8건과 ▲‘의왕시 청소년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집행부 제출 안건 9건을 비롯해 총 17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의왕시의회 김학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한해는 경기침체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민 모두의 노력으로 많은 성과가 있었다” 고 강조하고 “2024년도에도 시민생활과 밀접한 사항을 중심으로 능동적으로 의정활동을 전개해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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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공공청사 72곳에 ‘화재 시 생명 방패’ 방연마스크 비치[용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용인특례시는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청 등 공공청사에 방연 마스크를 비치했다고 7일 밝혔다. 시가 준비한 방연 마스크는 화재 발생으로 긴급하게 대피할 때 연기나 각종 유해가스 흡입을 막아주는 난연 소재로 신속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산소 발생형 방연 마스크의 경우 15분 정도 사용할 수 있어 안전한 대피를 돕는다. 특히, 소방청이 공개한 전국 화재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2년 화재 사상자 2,668명 중 42.5% 에 달하는 1,135명이 연기, 유독가스 흡입 및 화상 등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는 시청과 행정복지타운, 3개 구청, 38개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등 시 공공청사 72곳에 산소 발생형 방연마스크 700개와 일반형 방연마스크 3,800개를 비치했다. 아울러, 시 청사는 고층 건물이라 대피가 어려운 점을 감안, 방독면형 방연마스크 100개를 6층 이상의 부서에 추가로 비치했다. 더불어, 이상일 시장은 지난 6월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청사 내 화재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간략히 정리해 배포하고, 직원들이 이를 숙지할 것을 주문했으며, 고층 근무자들의 대피 방법이나 안전을 위한 대비책 등을 따로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 밖에, 시는 화재 발생 대응 매뉴얼을 홍보물로 제작해 이달 중으로 시청 각 부서와 협력 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방연마스크가 화재 발생 시 연기나 유독가스로 인한 추가적인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이며 “화재가 발생했을 때 직원들이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화재 대비 훈련도 꾸준히 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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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제256회 제1차 정례회 개회[군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군산시의회가 2023년도 제256회 제1차 정례회를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열린 본회의에는 한국예총 군산지회, 군산녹색어머니연합회 등 시민들이 방청해 시민과 함께하는 제9대 군산시의회의 위상을 알렸다, 특히,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촉구 건의안과 (구) 군산세무서 부지 활용 촉구 건의안, 국인산업 폐기물소각시설 설치 반대 결의안, 새만금 메가시티 조성 공약 이행 촉구 건의안을 가결해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구) 군산세무서 부지 활용 방안 마련, 국인산업 폐기물소각시설 설치 철회, 새만금 메가시티 조성 공약 촉구에 모두가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또한, 시의회는 오늘 (14일) 부터 오는 28일까지 15일 간의 일정으로 의원발의 조례안인 ▲서은식 의원의 '군산시 항일독립운동 기념사업 지원 조례안' 과 ▲송미숙 의원의 '효율적인 인구정책 추진을 위한 군산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군산시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윤신애 의원의 '군산시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연화 의원의 '군산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한경봉 의원의 '군산시 특산품 지정에 관한 조례안', '군산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9건의 안건심사와 간담회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열린 1차 본회의에서는 김영란ㆍ한경봉ㆍ박경태ㆍ우종삼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윤신애ㆍ서은식 의원의 건의안과 한경봉 의원의 결의안, 우종삼 의원의 건의안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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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사회복지시설에 방연마스크 지원[인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인천광역시는 화재 발생 시 연기 및 유독가스에 의한 질식사ㆍ화상 등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 소유 사회복지시설 등에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를 비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2017년~2021년) 화재 발생 시 연기 및 유독가스에 의한 사망자는 전체 사망자의 약 74% 에 달해, 사망원인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특히 노인ㆍ장애인ㆍ영ㆍ유아 등 재난에 취약한 시민의 경우 화재 발생 시 연기를 흡인해 대피 골든타임을 놓쳐 소중한 생명을 잃는 경우도 빈번하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사업비 2천만 원을 투입해 시 소유 사회복지시설 등 11개소에 방연마스크 580개를 지원했다. 또한, 대상시설은 인천광역시 사회복지회관, 노인종합문화회관, 아동보호전문기관, 제1ㆍ2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 등 총 11개소며, 시설의 구조와 1일 최대 이용인원 등을 고려해 방연마스크 580개와 방연마스크 보관함 31개도 함께 지원했다. 윤재호 시 사회재난과장은 “화재 시 질식사ㆍ화상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최소화 되길 바란다” 며 “화재로부터 시민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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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세이프라이프ㆍ사) 내부장애인협회, '파트너 업무 협약식' 가져[서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더 안전한 세상, 더 안전한 삶을 만들어 가는 안전전문기업’ (주) 세이프라이프는 지난 6일 사) 내부장애인협회와 'Safe with you, 화재로부터 장애인 안전보장을 위한 방연마스크' 전달식 및 'Safe with you 파트너 업무협약식' 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Safe with You’ 기부 프로젝트는 (주) 세이프라이프가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로부터 대피하기 어려운 장애인, 어린이, 노인 등 사회적 피난약자들을 위해 지역 시민들과 함께 기부를 통해 화재안전 용품을 무상 제공함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기부 프로젝트다. 또한, (사) 내부장애인협회는 2008년 황정희 회장이 내부장애인들의 인식개선, 인권향상, 장애예방을 위해 협회를 창립해 13년 간 꾸준히 내부장애인의 권익을 보호하는 대표 기관으로 UN산하 NGO단체로 등록된 비영리단체다. 사) 내부장애인협회 황정희 회장은 “화재로부터 사회적 피난약자를 보호하며,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Safe with you 프로젝트에 함께 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 며 “내부 장애인들 중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증장애인 가정 및 보호기관은 물론 비장애인들의 거주 공간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에도 앞장 서는 (사) 내부장애인협회가 되겠다” 고 말했다. (주) 세이프라이프 이용문 대표는 “사) 내부장애인협회를 통해 화재 시 대피하는 취약한 내부장애인 가정에 방연마스크를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사) 내부장애인협회와 함께 장애인 가정 및 우리사회 주거공간을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Safe with You 프로젝트' 는 현재 7개 지역, 13개 NGO 및 사회복지단체와 협약 및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Safe with you 프로젝트' 에 공급하고 있는 세이프 스마트 방연 마스크는 습식, 건식 2종으로 기존 방연마스크, 방연 손수건과는 달리 방연원단으로 제작된 특허출원 상품으로 생존 골드타임 5분은 물론 유독가스로부터 14분 이상 차단해 안전대피 할 수 있는 세이프 타임을 확보할 수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마스크 형태로 장애인, 노인, 어린이들과 같은 사회적 피난약자들이 사용하기 편리한 상품으로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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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화재 대피용 방연마스크 제공[군포=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군포시는 화재 발생 시 원활한 대피를 위해 방연마스크 2,100pet (pet당 5매) 10,500매를 중심 상가 등 화재대피 취약지역에 제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산본로데오거리 상인연합회를 통해 중심상가 밀집지역에 1,100pet (5,500매) 를, 어린이집연합회를 통해 관내 어린이집에 1,000pet (5,000매) 를 각각 전달했다고 전했다. 특히, 방연마스크는 화재로 인해 발생하는 일산화탄소 등 유독가스와 연기를 거를 수 있는 마스크와 손수건 등의 형태로 제작돼 화재현장 대피용으로 사용된다. 방연마스크 사용방법은 마스크 전면에 있는 QR코드 또는 시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재난안전→안전문화운동→기타→안전문화운동 홍보영상물)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운교 군포시 안전총괄과장은 “화재 발생 시 대피할 틈도 없이 유독가스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많아 대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연마스크를 배부했다” 며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중심상가 밀집지역과 어린이집 등 대피 취약지역에 집중적으로 제공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