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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극한 강우 대비 도상 토론 훈련 및 빗물펌프장 가동 훈련 진행[오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오산시가 기상이변으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고자 어제 (15일), 각 분야별 실무반, 유관기관 및 지역자율방재단 등이 참여해 극한 강우 상황을 가정해 오전에는 도상 토론 훈련을, 오후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함께 신장빗물펌프장 가동 훈련 및 인명피해 우려 지역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오전에 실시한 도상 토론 훈련은 시간 당 100mm 이상의 극한 강우 상황을 가정했을 때 오산천 및 궐동천 범람으로 어떤 피해가 발생할지를 예측하고 침수 시 주민 대피 및 사전 통제, 피해 복구 등에 대한 각 분야별 추진 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후에는 도상 훈련과 연계해 이권재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담당 공무원 및 지역자율방재단이 합동으로 극한 강우 대비 오산천ㆍ궐동천 인근에 위치한 신장빗물펌프장의 가동 훈련을 진행한 후 및 6배수문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 밖에, 시는 이번 점검 과정에서 나타난 지적사항에 대해 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우기 전인 5월 말까지 보수ㆍ보강을 마무리해 우기 시 방재시설물이 원활하게 가동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이권재 시장은 “매년 기후변화로 태풍ㆍ집중호우ㆍ장마의 빈도가 증가하고 강도가 강해지고 있는 만큼 사전대비를 철저히 해 단 하나의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오늘 (16일) 지하차도․오산천 산책로ㆍ탑동대교 하상도로 등 침수 우려 지역 자동차단시설 설치 예정지 및 주요 건설 현장에 대한 점검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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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25학년도 입시 준비 위한 진로ㆍ진학 설명회 사전 접수[오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관내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진로ㆍ진학 설명회 사전접수를 오늘 (15일) 부터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이달 27일 토요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EBS 입시 대표강사인 윤윤구 강사가 ▲입시 트렌드, ▲내년도 입시 전략, ▲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입시 변동 이슈 등 입시의 모든 것을 3시간 이상의 논스탑 강의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권재 시장은 “우리 학생들이 철두철미하게 준비해 남들보다 더 앞서갈 수 있도록 일정을 9월에서 4월로 변경했다" 며 "지금부터 철저한 준비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가 참여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입시설명회를 시작으로 8월 방학 입시 캠프 (고1~2) 와 11월 2차 진로ㆍ진학 설명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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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재가의료급여사업 참여 협력기관 공모[오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올해 7월부터 시행 예정인 재가 의료급여 사업에 참여할 협력기관을 오는 24일까지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장기입원 필요성이 낮음에도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권자에게 거주지에서 받을 수 있는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복귀ㆍ정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오산시 희망복지과에 신청서와 운영계획서 등을 작성해 방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전욱희 시 희망복지과장은 “수급권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불필요한 장기입원에 따른 의료급여 재정 누수를 방지하는 것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해당 사업은 2019년 6월 전국 13개 기초 지자체에서 시작했으며, 올해 7월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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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제79회 식목일 맞이 '내 나무 갖기 캠페인' 성료[오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7일, 맑음터공원 에코리움 (오산천로 52) 에서 오산시민 600명을 대상으로 ‘내 나무 갖기 캠페인’ 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시는 라일락, 매화, 감나무 등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600여 그루의 묘목을 1인 당 1본씩 배부하고 ▲나무 이름표 만들기, ▲묘목 화분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관해 시민의 관심을 도모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면서 탄소중립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 며 “아이들에게 나무와 숲에 대한 중요성과 이해를 증진할 좋은 기회가 됐다” 고 전했다. 이권재 시장은 “분양받아 심게 될 한 그루의 나무로 숲의 중요성을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내 삶 속의 숲' 을 만드는 첫 걸음이 되길 바란다” 며 “봄철은 산불 위험이 큰 계절로, 우리가 정성스레 심은 나무가 훼손되지 않도록 산불 예방에 적극 참여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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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24년 영화아카데미 수강생 모집[오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오산시가 지역 내 영화예술 접근성 확대와 개성 있는 영화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한 2024년 '오산 영화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오산 영화아카데미' 는 영상 플랫폼, OTT 시장 확장 등 영상 전성시대에 맞춰 영화산업에 관심 있는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영화 제작의 전반적인 이론 및 실습교육과 영상 콘텐츠 제작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사)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오산지부에서 주관한다. 또한, 워크숍을 포함한 총 6주 과정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올해 상반기에 협회에서 추진하는 ‘53초 영화제’ 와 ‘오산천 별밤영화제’ 에 관련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영화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창의적인 영상을 제작하는 등 관내 영상 콘텐츠의 새로운 장을 열어, 폭넓은 문화ㆍ예술 활동의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일정 및 접수 방법 등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산예총 홈페이지 또는 오산시영화협회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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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민선 8기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고회 개최[오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한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고회를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완료된 공약사업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것을 요청했으며, 아직 미완료된 사업에 대해서는 추진 과정 중 발생된 문제점 파악과 해결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오산시는 인구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 도약을 위해 ▲시민이 풍요로운 혁신경제도시, ▲시민이 즐거운 복합문화도시, ▲시민이 행복한 복지건강도시, ▲시민이 편안한 행정수범도시의 4대 시정목표를 기반으로 총 77건의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대원동ㆍ신장동 분동 추진, ▲오산시 행복기숙사 지원, ▲달빛어린이병원 및 심야협약 약국 추진, ▲아파트 단지별 영ㆍ유아, ▲아동 등하원쉘터 (shelter) 설치, ▲갑골산~독산성 둘레길 조성 추진 등 38건의 사업이 완료됐으며, 39건의 미완료된 공약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부서별 협업을 강화해 미완료된 사업에 대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모색하는 등 책임 있는 공약사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권재 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지금까지의 추진 현황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고, 민선 8기 임기 내 이행할 수 있도록 각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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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24 야외 상설공연 '공연이 있는 날'...벚꽃 IT DAY~로 시작 알려[오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2024 야외 상설공연 '공연이 있는 날' 이 오는 6일 기획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획공연은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오산천 (오색문화체육센터 뒤편) 에서 열리며 문화누리카드와 연계한 아트체험마켓과 공연을 비롯해 디제잉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특히, 2024 '공연이 있는 날' 은 새롭게 기획된 월별 드레스코드 컨셉으로 월별 대표 컬러를 활용해 공연팀, 관객, 스태프가 하나 돼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2024 공연이 있는 날' 은 4월부터 10월까지 (혹서기 6~8월 제외)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첫째ㆍ셋째 주 고인돌공원, ▲둘째 주 상점가, ▲넷째 주 맑음터공원에서 다양하고 풍성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밖에,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북 (오산문예),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공연이 있는 날'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문화ㆍ예술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이번 공연을 통해 만개한 벚꽃처럼 시민분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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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국내교류 활성화 위한 자치단체 방문[오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지난달 28일과 29일에 이권재 오산시장과 오산시 교류협회가 자매 도시 등 총 5개 지방자치단체를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오산시와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을 다지고 있는 자매( 친선) 도시인 충북 영동군, 전남 순천시를 방문해 우호를 증진시키고, 새롭게 교류를 추진하는 전북 장수군, 전북 남원시, 경남 남해군과 교류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오산시와 오산시 교류협회는 자매 (친선) 도시 영동군과 순천시에는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앞서 지난달 23일에는 진도군을 방문해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아울러, 이번 방문을 통해 자치단체 간 교류뿐만 아니라 민간 차원의 교류를 활성화해 모든 시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교류 사업을 발굴 및 추진하기로 의견을 같이했다. 이권재 시장은 “고향사랑 기부금 전달로 교류도시의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이뤄져 상호 발전하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심재철 시 교류협회장은 “이번 방문이 지역 간 우정과 상생 발전의 원동력이 되길 바라며, 교류협회도 민간 차원의 교류가 지속 발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함께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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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2024년 장애인의 날 행사 개최[오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제44회 장애인의 날 (4월 20일) 을 맞이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장애 당사자 및 가족,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함께 있고, 함께 잇다'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행사는 ▲2024년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행사 (기념식 및 명랑운동회), ▲찾아가는 기관 홍보, ▲미취학 아동 및 저학년 아동의 정서와 발달단계 이해를 위한 부모교육, ▲직업훈련생 대상 사업체 견학, ▲여가활동 행복한데이,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 ▲장애 당사자의 자기 권리 주장을 위한 시민옹호인 양성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성도규 관장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으니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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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세교2지구 달리는 60번 버스 운행 시작[오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오산시가 세교2지구 입주 초기 대중교통 개선대책 일환으로 추진한 60번 시내버스가 오늘 (1일) 6시 20분 첫 차를 시작으로 운행을 개시했다고 1일 밝혔다. 60번 버스는 두곡동 공영차고지를 출발해 세교2지구 21단지, 초평동 주민센터, 누읍동 휴먼시아, 세교2지구 7단지, 제일아파트, 호반써밋라포레, 호반써밋라테라스를 거쳐 오산대역까지 운행한다. 특히, 배차간격은 1일 22회로, 평일은 두곡동 차고지에서 오전 5시30분, 오산대역에서 오전 6시 첫 차다. 또한, 주말에는 두곡동 차고지에서 오전 6시 20분, 오산대역에서 오전 6시 50분 첫 차가 출발하며, 시는 이용수요에 따라 차량 증차를 예정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노선 신설로 인해 누읍동 휴먼시아를 포함한 4개 단지 3,603가구 주민들은 시내버스 노선이 1개 내지 2개인지에 따라 겪었던 불편을 일부 해소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더불어, 오산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이권재 시장을 필두로 한국토지주택공사 (LH),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등과 직접 소통하며 세교2ㆍ3지구의 선 대중교통 정책 마련ㆍ실시를 위해 힘써왔다. 구체적으로 오산시는 세교2지구 입주 일정에 맞춰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하고자 순차적으로 시내버스 7-5번, 202번, 30번 노선 개편과 마을버스 33-3번을 신설을 추진했다. 이 밖에, 세교2지구↔서울역 간 광역급행버스 도입을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이권재 시장은 “60번 버스 운행으로 세교2지구 주민들의 버스 이용 여건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며 “교통수요 증가에 맞춰 대중교통의 핵심 축인 버스노선을 확충하고, 체계를 개편하는 것은 핵심과제라는 생각으로 늘 힘쓰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