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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업정보고등학교, 김효빈학생 사격 청소년대표팀 선발

입력 2020.12.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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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도 청소년 국가대표 최종 선발
    전주상업정보고등학교 사진제공 - 김효빈학생.jpg
    전주상업정보고등학교 사진제공 - 김효빈학생

     

    [전주=한국복지신문] 김경화 기자= 전주상업정보고등학교는 1학년 김효빈 학생이 2020년도 청소년 국가대표에 최종 선발됐다고 11일 밝혔다.

     

    전주상업정보고 사격부 선수들은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4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 제36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및 제2회 창원시장배 전국학생사격대회 10M 여고부 공기소총 종목에 출전했으며 이 대회는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실시됐다.

     

    김효빈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힘든 때도 많았지만,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과 부모님의 지지 덕분에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 며 “항상 믿고 힘이 돼준 지도자 선생님과 감독교사 그리고 함께 힘든 시기를 이겨내 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