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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로컬푸드 농산물 '안전' 믿고 드세요

입력 2020.12.1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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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박, 부추 등 농산물 40품목 조사결과 적합 판정
    진안군청 전경.jpg
    진안군청 전경

     

    [진안=한국복지신문] 김완모 기자= 진안군 농업기술센터은 관내 생산돼 판매업체에 납품되는 유통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1월 진안군 로컬푸드에서 판매되는 농산물 40품목을 수거해 잔류농약 320성분에 대한 안전성을 모니터링했으며, 조사 결과 판매 농산물들이 잔류농약 허용기준에 적합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로컬푸드 납품농가를 대상으로 출하 전 농산물의 잔류농약 검사를 통해 부적합 농산물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며 ""매월 1~2회 로컬푸드 매장을 방문 및 직접 구매를 통해 모니터링을 실시해 유통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