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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대성베르힐 옥정더센트로 아파트 경로당’ 개소식 참석

입력 2024.05.10 11:52
수정 2024.05.1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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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노년 ‘기원’
    행복한 노년 ‘기원’2.jpg
    양주시 사진제공 - 강수현 시장(왼쪽2번째)이 '대성베르힐 옥정더센트로 아파트 경로당’ 개소식 참석해 노년의 건강을 기원하는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양주시 강수현 시장이 어제 (9일), 관내 옥정동에 위치한 ‘대성베르힐 옥정더센트로 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의 참석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을 기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옥정2동장,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장, 옥정동 분회장과 각 경로당 회장 및 회원, 아파트 관계자 등 50여 명이 함께 개소를 축하했다고 전했다.

     

    특히, ‘대성베르힐아파트 경로당’ 은 연면적 150.8㎡ (46평) 지상 1층 규모에 회원 수는 남ㆍ녀 21명으로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강수현 시장은 “대성베르힐아파트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따뜻하고 편안한 쉼터가 되고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더욱 쾌적한 노인 여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김상집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개소를 위해 애써주신 옥정2동과 양주시 공무원들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 며 “웃음꽃이 활짝 핀 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