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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장, 완주 장애인단체와 간담회 개최

입력 2024.05.07 18:05
수정 2024.05.0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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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연합회ㆍ전북지자체장애인협회 등 6개 단체 애로사항 청취...대응책 마련 방안 논의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장, 완주 장애인단체와 간담회 개최 (2).jpg
    완주군의회 사진제공 -장애인단체 간담회

     

    「완주=한국복지신문」 이용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의회는 의회 의장실에서 장애인 권익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이날 간담회는 서남용 의장, 이경애 부의장, 성중기ㆍ심부건ㆍ유이수ㆍ이주갑ㆍ이순덕 의원 등 의원 7명과 완주군장애인연합회 김덕연 회장, 전북지자체장애인협회 완주군지회 심동택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완주군 장애인 단체의 현황과 정책제안 등을 청취하고 대응책 마련을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아울러, 장애인 단체는 완주군 장애인단체 사무실 이전, 장애인인식개선 교육 등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권익보호를 위한 가장 시급한 최우선 과제를 건의했다.

     

    서남용 의장은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 단체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과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장애인 단체의 복지증진과 권익보장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며 “앞으로도 장애인 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장애인 복지 증진과 당면과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