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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여성이 행복한 익산'...제31기 자치여성대학 개강

입력 2024.05.07 17:52
수정 2024.05.0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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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6월 25일까지, 여성리더 역량 강화 위한 다양한 강좌 운영
    익산시 사진제공 -'여성이 행복한 익산', 제31기 익산시 자치여성대학 개강.jpg
    익산시 사진제공 - 제31기 자치여성대학 개강식

     

    [익산=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원광보건대학교 WM관에서 개강식을 시작으로 '제31기 익산시 자치여성대학' 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시는 지역 여성들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치여성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1,300여 명의 여성 지도자를 배출하는 등 사회 참여 확대와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이번 자치여성대학은 익산시 거주 여성 40여 명이 참가하며, '여성이 행복한 익산, 우리 미래의 중심이 되다' 라는 주제로 오는 6월 25일까지 8주 간 운영된다.

     

    아울러, 여성리더 역량 강화를 위한 리더십 강의, 익산 문화탐방, 퍼스널컬러 이미지메이킹 등 다양한 강사진과 유익한 강좌로 구성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익산시는 지역사회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여성들의 역량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며 "여성 리더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역량을 발전시켜 건강하고 행복한 익산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