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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입력 2024.05.07 16:33
수정 2024.05.0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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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식서비스 질 향상과 안전한 음식문화 조성에 기여
    [크기변환]사본 -과천시 일반음식점 위생교육-01.jpg
    과천시 사진제공 - 일반음식점 위생교육

     

    [과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과천시는 식품안전과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지난 3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교육은 식품위생법 제41조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사) 한국외식업중앙회 과천시지부 주관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에서는 식품위생법과 관련 정책 방향, 식중독 예방 및 위생 관리, 음식점 주방 정리수납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신계용 시장은 “과천은 현재 도시 개발이 한창이며 지식정보타운에 기업체가 들어오고 상점가도 늘어나며 과천이 활기를 띠고 있다” 며 “과천을 찾는 많은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맛있고 위생적인 음식을 선보일 수 있도록 위생 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달라”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