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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읍 행복마을관리소, 어르신 일상에 활기 불어넣다
남양주=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행복마을관리소가 어제 (2일), 지역 특색사업 ‘건강백세 조아조아’ 의 첫 걸음을 화도읍 가곡3리 마을회관에서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화도읍은 가곡3리에 거주하는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건강 체조, ▲음악 댄스 스트레칭, ▲근력운동 등 신체활동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고 전했다.
특히, 행복마을관리소는 건강 체조 교육 및 훈련을 통해 역량을 강화해 왔으며, 마을회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원하는 프로그램 수요조사를 통해 ‘건강체조 조아조아’ 교육을 계획하게 됐다.
이 밖에, 화도읍 행복마을관리소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도읍행복마을관리소로 문의하면 된다.
박재영 화도수동 행정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화도읍은 행복마을관리소가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특색사업을 발굴ㆍ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마을관리소는 ▲어린이 등굣길 안전ㆍ지도, ▲취약계층 돌봄, ▲공구대여, ▲환경정비 진행하는 등 주민과 접촉해 행정과 주민을 이어 주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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