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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생활장학금은 9월 말 경에 지급될 예정
[군포=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군포시가 2024년 상반기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을 지난달 30일에 지급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 중단 우려가 있는 청소년들의 자립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원된다.
또한,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 내 주민등록을 둔 생활이 어려운 어려운 중ㆍ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등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그 외 중위소득 100% 이하인 자에 해당된다.
아울러, 지원액은 중학생 (학교 밖 청소년 2009~2011년생) 은 70만 원, 고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 2006~2008년생) 은 100만 원으로 4월과 9월에 각 50% 씩 지급된다.
더불어, 군포시는 신청ㆍ접수한 건에 한해 심사를 거쳐 총 257명을 선발했으며, 지난달 30일에 상반기 생활장학금 1억 1065만 원을 지급했다.
이 밖에, 하반기 생활장학금은 9월 말 경에 지급될 예정이며, 문의사항은 군포시 아동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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