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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02회 어린이 날 큰잔치 오는 5일 매창공원 개최

입력 2024.05.01 11:36
수정 2024.05.0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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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션 통한 푸짐한 선물, 짜장면 1,000그릇 제공
    부안군 자료제공 - 어린이 날 큰잔치 홍보물.jpg
    부안군 자료제공 - 어린이 날 큰잔치 홍보물

     

    [부안=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은 제102회 부안 어린이 날 큰잔치가 오는 5일 매창공원에서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전통놀이마당, 다양한 체험마당, 공연마당, 먹거리마당, 나눔마당 등 5대 마당 등 운영으로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부안 어린이 날 큰잔치는 부안군이 주최하고 원불교 삼동청소년회 부안지회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참여하는 모든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또한 함께하는 가족들에게도 푸짐한 5월의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삼동청소년회 부안지회에서는 놀이마당에서 제기차기, 딱지치기, 투호, 에어바운스 운영 등 놀이마당 등을 운영하고, 체험마당에서는 제작체험,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경찰 직업체험 등을 운영한다.

     

    아울러, 공연마당에서는 버블공연, 마술공연, 타무공연 등을 운영하고 먹거리마당에서는 어묵, 인절미, 팝콘, 솜사탕, 음료 등을 제공한다.

     

    더불어, 나눔마당에서는 통과카드에 스티커를 받은 개수에 따라 선물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부안교육지원청에서는 부안군적십자회 봉사로 짜장면 1,000그릇을 무료로 제공하며 방문하는 어린이 500명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2024년 어린이 날 큰잔치 행사에 따라 안전관리요원 배치도를 작성 하고 비상연락망을 구축하는 등 성공적인 행사추진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부안의 꿈나무인 어린이들과 가족들의 많은 방문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