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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대학교ㆍ하이테크팜 주식회사, 해외 유학생 유치 MOA업무 협약 체결식 가져

입력 2024.02.08 15:33
수정 2024.02.0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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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대학으로 한 걸음 성장하는 군장대학교

    [군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군장대학교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해외 유학생 유치를 위해 하이테크팜 주식회사와 전략적인 업무협약 (MOA) 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으로 도내 대학의 해외 유학생 유치는 일상화 되면서 해외 외국인 인력 전문인력 유치기업 하이테크팜 주식회사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한 임무를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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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장대학교 사진제공 - 군장대학교 국제교류원장 손동희(왼쪽)과 하이테크팜 주식회사 고영학 회장(오른쪽)이 MOA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또한, 세계혁신대학 4년 연속의 성과를 내고 있는 군장대학교 (군산시 소재) 도 스마트팜 및 해외 외국인 전문인력 유치기업 하이테크팜 주식회사와의 업무협약 (MOA) 은 협력관계를 넘어 상생관계로 발전될 전망으로 관측되고 있다.

     

    아울러, 군장대학교 국제교류원도 구체적인 상생발전 방안을 마련코자 하이테크팜 주식회사 관계자와 해외 유학생 유치를 좀 더 면밀하고 심도있게 검토하고 있다.

     

    군장대학교 국제교류원장 인공지능융합과 손동희 교수는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으며 글로벌대학 군장대학교는 외국인 특별전형인 공학 계열의 인재양성을 위한 뿌리산업 연계의 신소재 가공학과 중심으로 2년의 교육과정을 걸치고 졸업 후, 뿌리산업 제조기업으로 (E-7비자) 바로 취업할 수 있는 국내 몇 안되는 특성화 전문대학이다" 고 전했다.

     

    이어, "오늘 우리 전북특별자치도 군산 지역기반의 성실하고 베트남을 비롯한 국제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하이테크팜 주식회사와 MOA을 체결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고 양 기관과 전북특별자치도 교육의 글로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하이테크팜 주식회사 고영학 회장은 "전북도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으로 하는 이번 업무체결이 이 고장의 교육발전에 힘써 온 학교법인 광동학원이였다는 사실에 더욱 기쁘고 또한, 광동학원이 그동안 지역 인재발굴을 위한 교육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해외의 우수한 인재들을 유치시켜 전북특별자치도 교육의 격에 맞는 산ㆍ학ㆍ연 관계가 지속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