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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최고등급 획득

입력 2023.11.29 12:26
수정 2023.11.2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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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차여행ㆍ주거환경개선 등 실효성 있는 사회공헌활동 공로 인정받아
    코레일 사진제공 - 코레일 본사 사옥 전경 2023.jpg
    코레일 사진제공 - 코레일 본사 사옥 전경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로 레벨 (Level) 1부터 5까지 다섯 등급으로 평가한다.

     

    또한, 코레일은 ▲기차여행, ▲주거환경 개선, ▲수해 복구, ▲지역인재 채용, ▲중소기업 협력 등 다방면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철도인프라 활용과 지역사회 연계성 등을 종합 고려한 활동이 인정받아 최고등급인 레벨 5를 받았다.

     

    더불어, 전국 지자체ㆍ교육청 등과 협업으로 진행한 취약계층 기차여행 지원, 독거노인 식사 제공 등 생활밀착형 활동이 ‘추진체계’ 및 ‘프로그램’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원종철 코레일 미래전략실장은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지역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일자리 창출과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