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부스와 함께 기후환경과 장애인권에 대해 알아보는 지역소통의 공간으로 초대합니다

 

[서울=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24일, '2023년 제2회 우리 같이 남부해' 지역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와 다양한 후원업체와 함께 기후위기와 장애인권을 주제로 보라매공원 (음악분수 인근) 에서 열린다.

 

또한, 행사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지역행사로 기후위기와 장애인권을 주제로 다양한 부스가 열려 많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환경사랑 실천 바자회 부스, 나만의 와이어키링 만들기 체험부스, 생명사랑 인생네컷 사진부스, 본 관에서 진행하는 '장벽 없는 우리 마을' 프로그램에의 '나만의 의사소통 엽서 만들기' 부스에서는 나만의 엽서를 제작하면 느린 우체통으로 발송되는 체험 등 폭넓은 체험활동을 기대해도 좋겠다.

 

이 밖에, 행사를 통해 보라매공원 인근에는 지역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복지관이 있다는 인식과 지역주민들이 모여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지역소통의 장이 마련되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