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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신동원 시의원, 녹천초 체육관 안전시설개선 공사 준공 기념식 참석 및 감사패 받아

입력 2023.08.24 10:17
수정 2023.08.2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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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녹천초, 2006년 증축한 체육관 18년 만에 안전시설개선 완료, 학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감사패 전달
    서울시의회 사진제공 - 신동원의원.jpg
    서울시의회 사진제공 - 서울녹천초등학교 체육관 안전시설개선 공사 준공 기념식에서 커팅식이 진행되고 있다

     

    [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신동원 시의원 (노원구 제1선거구) 은 어제 (23일), 서울녹천초등학교 (노원구 월계동) 의 ‘체육관 안전시설개선 공사 준공 기념식’ 을 축하하고, 김상돈 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서울녹천초등학교 (이하 ‘녹천초’) 는 1995년 개교한 공립학교로 현재 15개 학급의 총 232명의 학생이 학습하고 있으며, 학교 체육관은 2006년 증축 이후 학생 체육활동 및 지역주민에게 개방해 배드민턴 시설로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탄성력감소 및 뒤틀림 현상 등 마루바닥 노후화로 인해 학생들의 안전사고 및 지역주민들의 만족도 저하 등 교체의 시급성이 높았으며, 내부 페인트 탈색 등 내부도장의 환경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신동원 의원은 녹천초 체육관의 환경개선이 시급하다고 생각해 지난 4월 2023년 제1차 추경예산을 통해 1억 7천만 원의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이날 김상돈 교장은 신동원 의원에게 지속적으로 학교에 관심을 가져 주셨으며, 학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학교 및 학부모를 대표하여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이번 체육관 환경개선 사업의 예산확보에 애써주시고 학교 시설이 개선돼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할 수 있게 됐다며 이날 행사의 의미를 덧붙였다.

     

    신도원 의원은 “오늘 체육관을 둘러보니 탄성이 높은 바닥으로 전면 교체하고, 페인트 등 내부시설을 개선해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운동을 할 수 있게 됐다” 며 "앞으로도 학교에 필요한 예산이 무엇이 있는지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 고 말했다.

     

    이어, "오늘 학교에서 주신 감사패는 더욱더 의정활동에 열중하라는 응원으로 받아들이겠다" 며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