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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국회의원, 대한민국 헌정대상 3년 연속 수상의원 선정

입력 2023.08.08 16:30
수정 2023.08.0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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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오경 의원, '입법기관으로서 진심과 열정 어린 책임 다하겠다'
    임오경 국회의원실 사진제공 - 임오경 국회의원 1.jpg
    임오경 국회의원실 사진제공 - 임오경 국회의원

     

    [광명=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 (경기 광명갑) 이 제21대 국회 3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 (의정종합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3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제15대 국회 이후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의 주관단체로 활동해오고 있는 법률소비자연맹은 제21대 국회 3차년도 (2022년 5월 30일~2023년 5월 29일) 동안 국회의원들의 본회의 재석, 상임위 출석, 법안 표결참여, 발의법안 통과 성적, 국정감사 등 12개 항목을 평가 기준으로 계량화하고 성적우수의원인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자들을 선정했다.

     

    특히, 임오경 의원은 K-컬처의 뿌리인 국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하는 '국악진흥법' 제정안을 비롯해 현재까지 총 47건의 대표발의 법안을 국회 본회의에 통과시키는 등 성실하고 우수한 의정활동을 증명했다.

     

    또한,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 활동 또한 활발했으며, 작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감에서는 K-문화의 사각지대에 주목, 소외받는 문화ㆍ예술 분야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문화ㆍ예술ㆍ체육 분야의 진흥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아울러, 국회 첨단전략 특위에서 국내기업의 기술유출 문제 등을 날카롭게 지적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더불어, 활발한 의정활동에 대한 수상 이력 또한 돋보였는데, 임오경 의원은 세 번의 국감동안 국감NGO모니터단, 더불어민주당 등에서 일곱 번의 국감우수의원상을 받았으며, 올해는 전국지역신문협의회 국회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임오경 의원은 “상임위에서 지적했던 문제들과 제시했던 대안들이 실질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단단히 살피겠다” 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입법기관으로서 진심과 열정어린 책임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