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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에이파워 ㈜' 2022 전북신산업융합대전 대상 수상

입력 2022.09.07 17:44
수정 2022.09.0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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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력과 창의력 바탕으로 생활 속 아이디어 제품 시상
    [첨부사진]_전주대학교_BI_에이파워㈜,_2022_전북신산업융합대전_대상_수상 (2).jpg
    전주대학교 사진제공 - 에이파워 주식회사 김효열 대표가 2022 전북신산업융합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BI (Business Incubator) 입주기업인 에이파워 (주) 는 지난 2일 열린 2022년 전북신산업융합대전 2022 아이디어 메이커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이번 아이디어 메이커 경진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익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창업공유지원단 주최로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생활 속 아이디어 제품을 시상하는 대회로 지난달 30일 발표평가를 진행했다.

     

    또한, 에이파워 (주) 김효열 대표는 전력 기자재의 안전성 확보로 감전 사고 예방이라는 전제를 가지고 기자재를 개발,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중대재해 처벌법 적용 등에 따른 산업 현장에서의 감전 사망 예방에 중점을 두는 기자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전력공사와 기자재 개발 등 다양한 공동개발을 추진하는 등 현장에서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하고, 더 경제적인 작업 방법을 제안 및 발굴하고 있다.

     

    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이상우 센터장은 “이번 대상을 축하드리며 수상을 시발점으로 해 더욱 성장하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 며 "사업화 지원을 적극적으로 돕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