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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내부장애인협회, 사) 경천신명회로부터 후원물품 기부받아 '훈훈'

입력 2021.12.13 16:11
수정 2021.12.1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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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경천신명회 건강보조식품 '오색환' 120박스 (싯가 7000만 원 상당)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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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내부장애인협회 사진제공 - 사랑의 기부물품 전달식이 13일 내부장애인협회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사) 내부장애인협회 황정희 회장 (좌), 사) 경천신명회 양종열 복지위원회 위원장 (우)

     

    [서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사단법인 내부장애인협회는 비영리 단체인 사) 경천신명회로부터 건강보조식품 '오색환' 120박스를 후원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사) 경천신명회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내부 장애인 및 취약계층에게 건강보조식품 '오색환' 을 기부한다고 전했다.

     

    특히, 사) 경천신명회는 100만 명 넘는 전국 회원들과 함께 매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장애인 및  독거노인 가정, 취약계층에게 건강보조식품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다.

     

    사) 경천신명회 양종열 복지위원회 위원장은 "평소 내부 장애인들에게 남다른 관심이 있었다" 며 "내부 장애인들에게 좀 더 건강한 사회를 전해 주고 싶었다" 고 말했다.

     

    이어, 사) 내부장애인협회 황정희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요즘 내부 장애인들과 소외계층들에게 건강보조식품 후원은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힘이 될것 같다" 며 "다양한 사회기부 활동을 펼치는 사) 경천신명회에 재차 감사하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