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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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 ‘세계문화축제’ 개최[화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화성시가 어제 (18일), 향남읍 소재 도원체육공원에서 오는 20일 제17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2024 화성시 세계문화축제’ 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날 축제는 내ㆍ외국인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국적을 가진 외국인주민과 다문화 가족들이 주체가 돼 각국의 전통문화를 선보이며 국적, 세대, 성별 구분 없이 소통하는 대화합의 장이 됐다. 또한, 행사에서는 16개국이 참여한 국가별 국기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화성시에 거주하는 6만 7천여 외국인과의 화합을 상징하는 국기 퍼포먼스, 세계문화 전통공연, 플래시 몹 등이 진행돼 시민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아울러, 세계전통악기체험, 찾아가는 세계놀이 체험관 등 세계 각국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부스 운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정명근 시장은 “세계문화축제에서 우리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 며 “서로의 가치를 인정하고 다 함께 행복한 화성시를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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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오산천 일원에 금계국 등 계절꽃 식재[오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오산시가 앞으로 오산천 일원에서 봄ㆍ여름철 금계국의 향연을 느낄 수 있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어제 (18일), 오산천 가꾸기의 일환으로 ‘오산천 돌보미 및 작은정원 봄맞이 단장’ 을 실시하고, 계절 꽃인 금계국을 식재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금계국 식재는 오산천을 산책하는 시민을 비롯한 방문객들이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이권재 시장의 의지에서 비롯됐다. 또한, 이권재 시장은 민선 8기 시장 취임 직후부터 쉼 (休) 과 볼거리가 풍성한 오산천을 만들기 위해 직접 오산천 현장답사에 나서고, 관련 부서를 이끄는 등 적극 행정을 펼쳐왔다. 행사는 색소폰 및 테너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인사말씀, 금계국 식재, 정원 단장 및 환경정화활동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오산천을 가꾸기 위해 작은정원 지킴이인 자연보호협의회 등 73개 단체, 오산천 돌보미인 오산시설관리공단 등 15개 단체 약 3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더불어, 작은정원은 오산천 자투리 공간을 소규모 정원으로 조성해 시민단체들이 직접 유지관리하는 사업으로 현재 총 120개소의 작은정원이 오산천에 조성 돼 있는 공간이다. 덧붙여, 이권재 시장은 참석자 및 관리단체와 함께 금계국 4천 주를 식재하고, 오산천의 작은정원을 순회하면서 정원을 가꾸고 있는 단체들을 격려하고, 초화류를 보식하는 과정에도 참여했다. 이와 함께, 이권재 시장은 초화류 식재뿐만 아니라, 그네형 벤치를 설치하고, 하류부 연꽃단지에 포토존을 배치하는 등 시민들이 찾아와 휴식하고, 사진을 촬영하며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간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산스포츠센터 뒤편에는 오산천 친수공간과 연결성을 갖춘 오색물놀이장을 조성 중에 있으며, 올 여름 개장을 예고한 바 있다. 이권재 시장은 “오산천을 단순히 걷는 산책로 기능뿐만 아니라 편안한 휴식공간, 볼거리가 풍성한 공간으로 마련하기 위해 꾸준히 추진할 예정” 이며 “오산천을 테마로 한 다양한 변화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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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제20회 평택환경축제 성황리에 개최[평택=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평택시가 어제 (18일) 시청 앞 광장에서 시민 2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제20회 평택환경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평택시가 후원하고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축제는 ‘지금 행동하세요! (ACT NOW)’ 라는 주제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녹색생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 등 시민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자전거발전체험, 수소차 시승 체험, 친환경 제품 만들기, 폐건전지ㆍ폐휴대폰 친환경상품권 교환 등 다채롭게 마련된 축제 프로그램에 부스마다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녹색 경제활동을 체험하는 ‘알뜰나눔장터’ 와 지구온난화, 에너지 절약, 자전거 생활화, 쓰레기 감축 등 탄소중립을 주제로 ‘그림그리기 대회’ 가 함께 열려 1,0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아울러, 이번 축제에 사용되는 현수막은 모두 종이로 제작하고, 1회용컵 대신 텀블러만 사용하는 등 행사 명칭에 걸맞게 탄소중립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임종철 부시장은 “탄소중립의 실천이 나 자신의 품격이고, 더 나아가 우리 평택시의 품격이다” 며 “당장 나부터 오늘부터 탄소중립 생활화에 앞장서 달라” 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평택환경축제는 관내 기업체의 후원, 시민단체의 참여와 봉사 등으로 시민 참여율이 높아지면서 지역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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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5월 스승의 날 맞아 명예 교사 활동 나서[광명=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광명시 박승원 시장이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 광명광덕초등학교 일일 명예 교사로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박승원 시장은 5학년 1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놀자, 생각하자, 상상하자’ 를 주제로 진로 교육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박승원 시장은 세계적인 축구선수 손흥민, K-POP 그룹 방탄소년단 (BTS), 백범 김구 선생, 링컨 미국 대통령 등의 위인들을 소개하고 “이들의 공통점은 실패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삶을 살았다” 며 “어린 시절부터 큰 꿈을 가지고 도전하길 바란다” 고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했다. 또한, “열심히 놀고, 많은 것을 생각하고, 미래를 상상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과 행복한 일을 찾기 바란다” 며 “다른 사람의 좋은 점을 칭찬하고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는 사람이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다” 고 메시지를 전해 경청하는 학생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심어 줬다. 강의 후 학생들은 “시장님이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어렸을 때 시장님의 꿈은 무엇이었나요”, “시장님은 하루에 얼마나 일하나요”, “시장님이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아울러, 박승원 시장은 일일이 질문에 답하며 진솔하고 친근한 분위기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박승원 시장은 매년 5월 스승의 날을 맞아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보내며 학생들이 전하는 메시지를 시정에 담으려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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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 ‘2024 수원연극축제’ 찾아 시민과 함께 공연 관람[수원=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024 수원연극축제 숲속의 파티’ 가 열린 경기상상캠퍼스를 찾아 시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고 19일 밝혔다. 어제 (18일) 오후 경기상상캠퍼스를 찾은 이재준 시장은 시민들과 주제공연 ‘울림’ 등을 관람했다고 전했다. 특히, 어제 (18일) 시작된 2024 수원연극축제는 오늘 (19일) 까지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리며, ‘숲속의 파티’ 를 부제로 하는 2024 수원연극축제에서는 주제공연 ‘울림’, 국외작품 1편을 비롯해 초청작 5작품, 공모작 13작품, 협력공연 ‘난타’ 등 20개 작품이 총 37회 상연된다. 또한, 연극, 서커스, 공중극, 무용, 음악, 전통연희 등 다채로운 형식의 국내 최고 수준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오후 8시 예술나무숲 야외무대에서 상연하는 ‘울림’ 은 시민이 참여하는 공연으로, 시민 공연자 4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공중퍼포먼스 등을 볼 수 있다. 이재준 시장은 “올해 수원연극축제는 시민이 함께 만드는 축제” 며 “5월에 수원화성 헤리티지콘서트 (5월 25일), 수원 문화유산 야행 (5월 31일~6월 1일) 등 다채로운 축제가 열리는데 많은 시민이 찾아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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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2024년 온가족 행복축제’ 성황리에 개최[의왕=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의왕시는 어제 (18일), 오전커뮤니티센터에서 ‘2024년 온가족 행복축제’ 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우리가족 인생사진, 가족사랑 쿠킹클래스, 재미업! 소통업! 가족오락실ㆍ레일기차, 가족 푸드마켓, 어린이 뮤지컬 ‘알라딘’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올해 1월 개관한 오전커뮤니티센터 전 층을 개방해 센터에서 운영하는 공간과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 센터와 관련된 내용의 룰렛 퀴즈쇼를 재미있게 진행해 홍보 효과를 높였다. 김성제 시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열린 오늘 축제에서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 며 “앞으로도 가족 구성원이 함께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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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2024 인천합창대축제' 에 출연할 인천 지역 합창단 모집[인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인천광역시는 인천시립합창단이 오는 6월 7일까지 ‘제10회 인천합창대축제’ 에 참여할 합창단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올해 인천합창대축제는 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간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하루 8개 팀씩 총 24개 팀이 공연을 펼친다. 또한, 창단 후 2년이 지난 30인 이상의 인천지역에서 활동하는 합창단만 참가할 수 있다. 아울러,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5분 이내의 합창단 연주 영상과 함께 메일 (piano3663@korea.kr) 로 제출하면 되고, 심사를 거쳐 24개 팀이 선정되며, 결과는 오는 6월 14일 개별 통보된다. 더불어, 선정된 합창단은 '인천합창대축제' 무대에서 자유곡을 2곡씩 부르며,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연합합창은 윤의중 인천시립합창단 예술감독의 지휘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덧붙여, 2012년 ‘우리동네합창축제’ 로 시작한 '인천합창대축제' 는 해를 거듭하며 합창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넘어 어느덧 인천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함께, 합창을 통해 인천시민 모두가 소통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애향심과 문화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 밖에, 지난 2023년에는 4일 동안 35개 팀, 1,500여 명이 참가해 풍성하고 아름다운 합창음악의 향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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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고양 원더스독립야구단’ 창단[고양=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고양특례시는 야구소프트볼협회 소속의 고양 원더스독립야구단이 어제 (18일), 일산동구청 2층 대회의장에서 창단식을 갖고 힘찬 걸음을 내디뎠다고 19일 밝혔다. 고양 원더스독립야구단은 고양특례시 연고지 독립야구단으로, 2011년 국내 최초로 창단돼 운영해 오다 2014년 해체된 고양 원더스독립야구단의 취지를 받아들여 재창단했다. 특히, 전 OB베어스 출신 김동현 감독을 중심으로 우수한 운영진과 열정적인 27명의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 또한, 이번 창단식에는 이동환 시장을 비롯한 고양시 정치인, 체육인, 야구협회 관계자 등 많은 내빈과 시민들이 참석해 고양 원더스독립야구단의 창단을 축하해줬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 원더스독립야구단 창단을 축하하며, 첫 시즌에 좋은 활약 보여주길 108만 고양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 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선수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해 프로 진출의 꿈을 이룩할 수 있도록 나만의 네잎클로버를 키우길 기원한다” 고 당부했다. 고양특례시야구소프볼협회장이자 고양 원더스독립야구단 김도협 단장은 “프로 진출의 꿈을 이루지 못한 야구인들이 이번 계기를 통해 다시 한번 프로 진출의 꿈을 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가겠다” 고 피력했다. 한편, 고양 원더스독립야구단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개최되는 ‘2024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에 연천, 파주, 성남, 가평, 포천, 수원, 화성 등과 함께 경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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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4 온가족 다문화 축제 We are Family’ 개최[용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용인특례시는 ‘가정의 날’ 과 ‘세계인의 날’ 을 기념해 오는 25일 시청 광장에서 ‘2024 온가족 다문화 축제 We are Family’ 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용인시가족센터 주관으로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열리는 이 축제는 지역 주민과 다문화가족, 외국인이 화합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유럽과 아시아, 북중미 대륙 14개 국가의 놀이문화 체험과 아프리카 악기, 세계 전통 의상 체험 등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열린다. 또한, 승마와 말 먹이 주기,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도예 체험, 그립톡 만들기, 가족 그림 그리기, 임산부 체험, 비누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아울러, 용인대학교 태권도 시범단과 아름드리 다문화 어린이합창단, 용인문화재단 ‘아임버스커’ 공연과 버블&마임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는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는 성년을 맞이하는 시민과 다문화가정 자녀, 외국인 등 총 20명을 대상으로 전통 성년식도 마련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매년 다문화 축제로 진행하던 행사를 가족 축제로 확대해 온 가족이 참여해 가정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자리로 구성했다” 며 “시민 모두가 참여해 소통과 화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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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마을방역단 방역 활동 본격화[시흥=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시흥시는 지난 17일, 거북섬 별빛공원에서 위생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민 200여 명과 함께 마을방역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마을방역단은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하절기 동안 시흥시 보건소와 협력해 모기 유충의 주요 서식지를 집중적으로 방역하는 활동을 수행한다. 특히, 이를 위해 마을 곳곳의 폐타이어, 화분, 깡통, 고무대야 등에서 고인 물을 제거하고 친환경 연무 소독으로 성충을 방제하는 작업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한다. 또한, 이날 발대식에서는 ▲2024년 활동 계획 보고, ▲마을방역단 위촉장 수여, ▲감염병 퇴치 결의문 선서, ▲방역 장비 시연, ▲감염병 예방 홍보관 운영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2024년도 마을방역단’ 은 시흥시 전역의 시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20개 동 317명의 단원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발대식을 시작으로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방역단은 동별로 효율적 방제 방법과 장비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연제찬 부시장은 “지역주민들이 직접 방역 활동에 동참함으로써 감염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시흥시’ 를 조성할 수 있도록 민ㆍ관이 함께 힘을 모아 적극적인 방역 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